《납골당의 어린 왕자》는 퉁구스카가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연재하고 있는 웹 소설이다. 사이버펑크적 감성이 살아있는 게임 소설로, 게임 속 세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실이 교차하는 액자소설이다. 제목처럼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영향을 받은 요소가 보인다.
줄거리
디스토피아가 된 근미래의 한국, 좀비 아포칼립스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하며 방송하는 소년을 중심으로 그려내는 이야기.
등장인물
- 한겨울
- 주인공.
용어
- 「종말 이후(Day after apocalypse)」
- 한겨울이 스물일곱 번째로 시작한 가상현실 세계관. 인간을 변종으로 변화시키는 질병 「모겔론스」가 전 세계에 창궐해 인류가 멸망 직전에 몰린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계다.
- 모겔론스
- 「종말 이후」에서 인간을 변종으로 바꾸는 질병. 변종은 다른 작품에서 나오는 좀비처럼 인간일 때에 비해 크게 지능이 저하한다. 하지만 게임 내 시간이 진행됨에 따라 변종은 차츰 진화해 강화 변종 및 특수 변종이 출현하기 시작한다.
서적 정보
이미지프레임(도서출판 길찾기)에서 V 노벨 브랜드로 전자책과 종이책 양쪽이 출판되고 있다. 서적판의 표지 그림은 노뉴가 맡았다.
- 납골당의 어린 왕자 1권, 길찾기, 2017년 3월 30일, ISBN 9791160850628
- 납골당의 어린 왕자 2권, 길찾기, 2017년 6월 1일, ISBN 979116085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