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스타바운드)

“	Humanity was a flourishing species with a high evolution rate and extremely hardy in terms of healing, recovery and endurance. They were the first race to engage in space travel, both for science and entertainment, but their limitations restricted them to their own solar system. Eventually they began to war amongst themselves more frequently, and with Earth's resources depleting, returned to the space race as each of the world's superpowers attempted to claim and colonize new planets. While in the midst of a particularly lengthy struggle to claim Mars, the humans observed a Beast From Beyond The Stars crash land on Earth. World leaders were heard to exclaim 'it's like something out of a sci-fi movie' and 'we'd better run for it' and 'maybe it's friendly, let's not be hasty'. (This person was later fired.)	“
— 공식 종족 소개, 공식 위키

게임 스타바운드에 등장하는 플레이어 선택 가능 종족 중 하나

모성인 지구는 게임 시점에서 거대한 촉수 괴물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살아남은 전 인류가 지구를 떠나 이 행성 저 행성에 정착을 한 상황이다.

주요 정보

• 전체적인 종족의 모티브는 영화 에일리언인것으로 보인다. U.S.C.M가 유일한 정부기관으로 나온것, 종족 갑옷과 무기의 디자인, 그리고 우주선 펫이 고양이인점도 이유도 지목되고 있다. 다만 리스폰 애니메이션은 제 5원소의 패러디이다.
• 아비안들에게 우주항해 기술을 전달해준 종족으로 추측되어지는데 베타 시절에는 지구가 박살나기 전까지는 우주 진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점 문제로 애매했으나 정식 출시 이후로는 Terrene Protectorate 의 존재로 인해서 보다 확실하게 해석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아비안 NPC들은 인간 플레이어에게 호의적으로 대한다.
• 반면에 글리치는 인간을 경계하고 있는듯 해보인다. 글리치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이상할것도 없지만... 자세한 내용은 글리치 문서 참고.

등장 집단 및 주요 NPC

• 정식 출시 이후 수정바랍니다.

기타

작중 U.S.C.M가 베타때 까지 유일한 정부 기관이였으나 1.0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Terrene Protectorate 가 정식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기존 정부 기관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해졌다. 더욱히 원래 지구 안쪽에서나 우주에서나 치고 박고 싸웠다는 기존 설정과는 달리 Terrene Protectorate 의 설립 목적 자체가 범 우주의 화합이기 때문에 U.S.C.M가 남는다면 악역 측 집단으로 번경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