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류

소개

巌竜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3랑 철권 4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 등장하였다.

철권 1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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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로 오제키(大関)에 승격된 천재 스모 선수. 그 힘은 확실히 각계 역사상 최강이었지만 품위를 중시하는 스모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요코즈나 승격도 허용되지 않았다. 그 이후 스모계를 떠나 뒷세계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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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2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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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연소로 오제키에 승격된 천재 스모 선수. 분명 스모 사상 최강의 남자였지만 화려한 옷차림으로 도장에 올라가거나 불을 뿜는 등 품행이 좋지 않아 요코즈나 승급을 하지 못하고 뒷세계로 들어간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남자가 되는 것이야말로 '남자의 꽃길'이라며 큰일을 하려고 대회에 참가한다. 지난 대회에서 미셸 창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 고백을 하기 위해 미시마 카즈야에게 대결을 시켜 달라고 부탁해 출전했다는 소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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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5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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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스모계의 최연소 오제키로서 각광을 받았던 간류. 남은 여생도 스모를 위해 살고자 하와이에 스모 도장을 연 간류에게 있어 미셸 창에게 차인 과거도 이젠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아 가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철권 4를 비디오로 보던 간류는 비디오 속에서 젊은 날의 미셸과 너무나도 닮은 줄리아 창을 발견하고는 자신의 나이도 잊고 또다시 짝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줄리아가 미시마 재벌에게서 <삼림재생 프로그램>을 되찾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철권 5의 개최 소식이 전해진 것도 바로 그 때였다. "그래, 더할나위 없이 좋은 기회다! 대회에서 우승해 삼림재생 프로그램만 빼앗아 오면 줄리아는 내게 올 게 분명해!" 이렇게 대회 출전을 결심한 간류의 나이 이미 5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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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6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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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5 도중 길을 잃은 간류는 우연히 들어간 미시마 재벌의 연구소에서 삼림 재생 프로그램의 연구 데이터가 들어있는 디스크를 손에 넣었다. 이거라면! 하는 생각으로 줄리아에게 프로포즈 했지만 줄리아는 디스크만 받아들고 떠나버렸다. 하와이로 돌아온 간류는 창코 파라다이스라는 음식점을 열었지만 경영이 궤도에 오르지 않아 고민하게 된다. 그러던 중, 또 다시 철권 토너먼트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들은 간류는 창코 파라다이스를 선전하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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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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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코 파라다이스 홍보를 위해 철권 6에 출전한 간류. 그 결과 창코 파라다이스는 큰 인기를 얻었고 간류는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인터넷 동영상에서 줄리아 창이 삼림 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얼른 후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 서두른 결과 실수로 가게 매출 전액을 후원금에 쏟아 붓게 된다. 후원을 취소할 수도 없고 가게 자금난에 시달려 어떻게든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간류는 자신도 줄리아처럼 스트리머가 되어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막상 스모를 소재로 한 스트리머를 시작했지만 시청자 수는 좀처럼 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간류의 눈에 들어온 것은 미시마 헤이하치가 개최를 선언한 철권 토너먼트의 공지였다. 이를 본 간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대회에 참가해 주목을 받아 조회수를 늘리는 동시에 대회 상금으로 일확천금을 노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곧바로 오리지널 의상 제작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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