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트 액션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offgao
장르	레트로풍 액션
플랫폼	인터넷 브라우저
모드	싱글플레이
언어	일본어
엔진	어도비 플래시

《도트 액션》(Dot Action)은 offgao에서 만든 일본의 플래시 게임이다. 첫 작품은 2006년에, 《도트 액션 2》는 2007년에 출시되었다.

상세

과거 MSX 시절의 게임 디자인을 차용하였으며, 그래서인지 도트(점)으로 구성된 단순한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1편에는 배경음악이 없었으나, 2편에 배경음악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스테이지 선택 화면 하단에 1탄은 숫자 두 자리-숫자 세 자리, 2탄은 숫자 세 자리-숫자 세 자리 형식의 암호가 나타나며, 게임 시작 화면에서 컨티뉴(コンティニュー) 메뉴로 들어가면 이 숫자를 입력하여 중간 판에서 이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후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 사이트인 아프리카에서 여러 BJ들이 게임 방송 소재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게임 설명

가장 큰 특징은 제한 시간 안에 픽셀 한 칸 안에 들어간 사람 캐릭터를 이용하여 하늘색 점을 먹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중간에 노란색 점(닿으면 사망), 회색 점(닿으면 낙하 속도가 느려짐) 등의 다양한 점들이 등장한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어려워지며, 신속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순발력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실수 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요령이 필요하다.

하얀색	벽. 플레이어는 이 곳을 통과해서 지나갈 수 없으며, 착지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파란색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 얻는 아이템. 1편에는 1개뿐이었으나, 2편부터는 2개 이상의 파란색 블록이 나온다. 전부 획득 시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
노란색	닿으면 전기에 감전되는 효과음이 나오며 사망한다.
회색	2편부터 추가된 블록으로, 안에 있으면 떨어지는 속도가 느려지며 물 속에 있는 것처럼 헤엄을 칠 수 있다. 소코나시도(ソコナシ度, 직역하면 바닥이 없는 정도)가 높을수록 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소코나시도 1에서 15까지 있으며, 15는 회색 블록 안이 아닌 블록이 없는 곳에 있는 캐릭터가 떨어질 때의 속도와 같다.
빨간색	2편부터 추가된 블록으로, 획득 시 우측 상단 화면에 ZET 수치가 나타나며 ZET 시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노란색 블록에 닿아도 죽지 않는다. 스테이지마다 지속시간이 다르다.
초록색	2편부터 추가된 블록으로, 먹을 시 상하가 뒤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