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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單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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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單線)은 [[철도]] 노선에서 모든 교통량을 하나의 [[선로]]로 처리하는 형태, 혹은 그 형태의 노선을 가리킨다.
단선 (單線)은 [[철도]] 노선에서 모든 교통량을 하나의 [[선로]]로 처리하는 형태, 혹은 그 형태의 노선을 가리킨다.
 
단선은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부지 확보에 유리한 부분이 많아, 과거 철도 노선 건설에 애용된 방식이지만, 요즘에는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거나 교통량이 많지 않은 경우에만 단선 철도를 건설한다.
 
단선 철도를 건설할 경우 쌍방향의 교통량을 한 선로로 처리하므로, [[신호장]] 등 부가 시설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등 불편 사항이 많아, 현재에는 단선 철도를 [[복선]]화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철도가 많이 낙후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전체 노선의 45%밖에 복선 (혹은 [[복복선]])화되지 않았다.<ref>그나마 이 비율도 [[수도권 전철]]의 확충으로 개선된 것으로, 과거에는 20%에도 못 미쳤다.</ref>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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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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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철도]]
=== 주석 ===
<references />


== 斷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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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선(斷線)은 '선이 끊어졌다'는 뜻이다. 이곳저곳에서 선과 관련된 곳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del>[[이어폰]]에서 많이 발생한다.</del>
단선 (斷線)은 '선이 끊어졌다'는 뜻이다. 이곳저곳에서 선과 관련된 곳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del>[[이어폰]]에서 많이 발생한다.</del>
 
[[분류:철도]]

2015년 5월 23일 (토) 10:28 판

틀:토막글

單線

단선 (單線)은 철도 노선에서 모든 교통량을 하나의 선로로 처리하는 형태, 혹은 그 형태의 노선을 가리킨다.

단선은 건설 비용이 저렴하고 부지 확보에 유리한 부분이 많아, 과거 철도 노선 건설에 애용된 방식이지만, 요즘에는 부지 확보에 어려움이 있거나 교통량이 많지 않은 경우에만 단선 철도를 건설한다.

단선 철도를 건설할 경우 쌍방향의 교통량을 한 선로로 처리하므로, 신호장 등 부가 시설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등 불편 사항이 많아, 현재에는 단선 철도를 복선화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철도가 많이 낙후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전체 노선의 45%밖에 복선 (혹은 복복선)화되지 않았다.[1]

같이 보기

주석

  1. 그나마 이 비율도 수도권 전철의 확충으로 개선된 것으로, 과거에는 20%에도 못 미쳤다.

斷線

단선 (斷線)은 '선이 끊어졌다'는 뜻이다. 이곳저곳에서 선과 관련된 곳에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이어폰에서 많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