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 (DRAMAtical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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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md aoba 1 pc.jpg 아오바스탠드 이미지
등장인물 정보
출생	4월 22일
종족	인간, 남성
직업	프리터
가족	양부모(사망) 할머니(동거)
작품 정보
작품	DRAMAtical Murder
성우	키사이치 아츠시(카가미 루이)
창작자	후치이 카부라 호냐라라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BL 게임 DRAMAtical Murder의 주인공.

비교적 낙관적인 성격으로 다소 느긋한 경향이 있다. 부탁을 받으면 거절을 못하는 착한 면도 있다. 화내는 일은 드물지만 폭발과 발재주가 작렬하다. 옛날부터 원인불명의 두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상세

“	"설~마~ 그런 건 싫은걸"	“
— 공식 홈페이지, 아오바의 대표대사

파란머리의 분홍색 헤드셋을 착용한 청년으로 풀네임은 세라가키 아오바(瀬良垣 蒼葉(せらがき あおば))지만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드라머더 관련 정보에서는 아오바의 풀네임을 언급하지 않는다.

다소 내성적이다못해 시니컬한 키랄 게임 주인공들과 다르게 아오바는 감정표현이 매우 확실하다못해 낙천적이며 사회성도 괜찮은 편. 중고물품을 취급하는 정크숍 「평범(헤이본)」에서 일하고 있다. 그러나 이능력을 가진 키랄 주인공답게 아오바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데 머리카락에 신경이 있어 제대로 자르질 못하고 아오바의 목소리에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목소리도 키랄 주인공들중 톤이 매우 높은 미성의 소유자. 특히 원인불명의 두통에 항상 시달려 할머니 타에가 만들어주는 두통약을 항상 먹고 있으며 파란 강아지 형태의 올메이트 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렌을 단순한 올메이트가 아닌 하나의 생명체로 취급하며 소중히 다루고 있다.

특기 및 공격기술은 발차기로 전투가 벌어지거나 누군가에게 대응을 할 시 항상 킥을 선사해주고 있다.

작중 행적 (공동루트)

정크숍 평범에서 이상한 손님의 권유를 받아 난처해하던 사고뭉치 3남매와 이를 말리는 사장 하가의 난동을 보고 배달을 하러 밖에 나가면 소꿉친구되는 코우자쿠와 미즈키와 티격태격하면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오바는 자신의 기어에 "납치된 공주님"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이상한 게임 어플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온몸에 피어싱을 한 청년과 방독면을 쓴 이상한 남성을 만나 실랑이가 벌어지더니, 이윽고 할머니 타에가 누군가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터지고 만다. 타에의 행방을 아는 건 밍크라는 이름의 범죄자 출신 남성으로 그는 아오바의 직장에 쳐들어가 같이 따라온 코우자쿠, 노이즈, 클리어와 단합이 안되 실랑이를 벌인다. 그러나 아오바가 무의식적으로 조용하라고 명령을 하자 그들은 조용해지고 타에가 잡힌 곳으로 향하게 된다.

타에를 납치한건 아오바의 친구이자 리브 팀의 리더 미즈키로 그는 드라이 주스를 해산하고 모르핀의 멤버가 되어있었다. 아오바는 무의식적으로 그에게 스크럽(폭로)를 사용하는데 미즈키의 속내를 알게 되지만 핵심을 알 지 못했기에 결국 미즈키의 정신을 파괴하고 만다. 어찌되었든 할머니를 구하고 4명과 합류한 아오바는 집으로 귀가해 할머니로부터 자신의 능력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고 모든 일의 근원인 토우에를 쓰러뜨리러 가기로 결정한다.

이후 코우자쿠, 노이즈, 밍크, 클리어를 선택하면 아오바는 경찰의 습격을 받아 해당 캐릭터와 함께 플라티나 제일로 향하게 된다.

정체와 진상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게임 핵심 스포일러 주의 토우에는 인간의 마음을 조종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각종 실험을 통해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아기들을 만들어냈는데 아오바는 사실 이 토우에의 손에 의해 태어난 디자인 베이비였다. 그러나 아오바는 태어났을 적 이란성 쌍둥이 형제와 머리가 이어진 채 죽은 상태로 태어났고 머리를 잘라내자 형제는 살아났지만 아오바는 계속 죽어있어서 폐기처분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디자인 베이비의 핵심 과학자였던 타에가 아오바를 묻어주려는 순간 아오바는 살아났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타에는 아오바를 어느 교회에 맡기게 되었다. 그렇게해서 자라난 아오바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고 입양되었는데 마치 남자의 장모도 타에, 이렇게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아오바는 타에의 손에 길러지게 되었다. 참고로 아오바의 쌍둥이 형제는 세이로 두 형제 다 스크럽을 가지고 있다. 단 세이가 눈으로 사람의 감정을 조종하되 모든 것을 태어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면 아오바는 목소리로 사람들을 조종하고 정신을 부수는 "죽음, 파괴"와 관련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아오바는 정신이 분열된 상태였는데 한 인격은 이 스크럽을 자유재재로 사용하려는 욕망의 인격, 하나는 이 욕망의 인격을 중재하는 인격으로 바로 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