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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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무진한 PC 조립법 : 자신의 예산과 원하는 부품을 구입해 자신만의 기기를 만들 수 있다. 콘솔 게임기 처럼 에디션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 무궁무진한 PC 조립법 : 자신의 예산과 원하는 부품을 구입해 자신만의 기기를 만들 수 있다. 콘솔 게임기 처럼 에디션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 유연한 버그 대처 능력 : 콘솔 게임에선 심각한 버그(엑스박스 레드링 등)에 걸려도 회사가 지원해주기전에 유저가 고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PC는 유저들이 공유하는 버그 픽스 모드들이 있다.
* 유연한 버그 대처 능력 : 콘솔 게임에선 심각한 버그(엑스박스 레드링 등)에 걸려도 회사가 지원해주기전에 유저가 고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PC는 유저들이 공유하는 버그 픽스 모드들이 있다.
* 모드 : 예를 들자면 《[[엘더스크림 5: 스카이림]]》에서는 공룡이나 화승총이 튀어나온다거나 기존에 없었던 NPC와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의 모드 등이 존재한다. 유저가 원하는대로 게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은 매력. 게임의 수명도 길게 해줘서 게임 자체에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 게임은 모드 대신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는 유저 자작 스킨이나 언팩이 존재한다.
* 모드 : 예를 들자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공룡이나 화승총이 튀어나온다거나 기존에 없었던 NPC와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의 모드 등이 존재한다. 유저가 원하는대로 게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은 매력. 게임의 수명도 길게 해줘서 게임 자체에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 게임은 모드 대신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는 유저 자작 스킨이나 언팩이 존재한다.
* 높은 성능으로 인한 고퀄리티 게임 경험 : GTX 1080Ti 등의 고급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컴퓨터로 풀 옵션 게임을 돌린다면, 저옵이나 중옵 그래픽으로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60FPS나 144FPS의 높은 프레임률로 부드러운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높은 성능으로 인한 고퀄리티 게임 경험 : GTX 1080Ti 등의 고급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컴퓨터로 풀 옵션 게임을 돌린다면, 저옵이나 중옵 그래픽으로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60FPS나 144FPS의 높은 프레임률로 부드러운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공짜 온라인 경험 : [[플레이스테이션 4]]나 [[엑스박스 원]]의 게임에서 멀티 플레이를 할때는 돈을 내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게이머들도 많이 존재한다. PC에서는 구독료를 낼 필요없이 전기세와 게임 내 결제를 제외하면 공짜로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다.
* 공짜 온라인 경험 : [[플레이스테이션 4]]나 [[엑스박스 원]]의 게임에서 멀티 플레이를 할때는 돈을 내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게이머들도 많이 존재한다. PC에서는 구독료를 낼 필요없이 전기세와 게임 내 결제를 제외하면 공짜로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다.

2017년 8월 15일 (화) 13:36 판

PC 게임은 PC, 즉 개인용 컴퓨터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비디오 게임을 가리킨다.

휴대전화(스마트폰)로 즐기는 모바일 게임, 게임기로 즐기는 콘솔 게임과 함께 게임 시장의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 같은 온라인 게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밸브 코퍼레이션의 스팀을 대표로 하는 ESD 게임 시장 규모도 꽤 큰 편이다.

역사

온라인 게임의 태동

특징

사실 엄격히 말하자면 모든 비디오 게임은 컴퓨터 게임이라고 바꿔 부를 수 있다. PC 게임이라 함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MS-DOS 등의 PC용 운영체제 환경에서 구동되는 게임을 뜻한다.

장점

  • 매우 자유로운 키 설정 : 기본 키 설정을 바꿀 수 없는 상당수 콘솔 게임과는 달리 PC 게임은 자신이 원하는 키를 쓸 수 있다. 버튼도 많기 때문에 빠른 저장, 빠른 불러오기도 가능하다.
  • 무궁무진한 PC 조립법 : 자신의 예산과 원하는 부품을 구입해 자신만의 기기를 만들 수 있다. 콘솔 게임기 처럼 에디션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
  • 유연한 버그 대처 능력 : 콘솔 게임에선 심각한 버그(엑스박스 레드링 등)에 걸려도 회사가 지원해주기전에 유저가 고치는게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PC는 유저들이 공유하는 버그 픽스 모드들이 있다.
  • 모드 : 예를 들자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는 공룡이나 화승총이 튀어나온다거나 기존에 없었던 NPC와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의 모드 등이 존재한다. 유저가 원하는대로 게임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은 매력. 게임의 수명도 길게 해줘서 게임 자체에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 게임은 모드 대신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는 유저 자작 스킨이나 언팩이 존재한다.
  • 높은 성능으로 인한 고퀄리티 게임 경험 : GTX 1080Ti 등의 고급 그래픽 카드를 장착한 컴퓨터로 풀 옵션 게임을 돌린다면, 저옵이나 중옵 그래픽으로 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60FPS나 144FPS의 높은 프레임률로 부드러운 게임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공짜 온라인 경험 : 플레이스테이션 4엑스박스 원의 게임에서 멀티 플레이를 할때는 돈을 내야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게이머들도 많이 존재한다. PC에서는 구독료를 낼 필요없이 전기세와 게임 내 결제를 제외하면 공짜로 플레이하는것이 가능하다.

단점

  • 부실한 독점작 라인 : 과거 《발더스 게이트》와 같은 명작 롤플레잉 게임, 《》, 시프 시리즈 같은 훌륭한 PC 게임들이 존재했지만 현재는 게임을 만든 회사가 거의 도산했거나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방향을 틀어서 개발하고 있다. 게임 축제할때도 PS4 등 콘솔 게임 시장 부스는 각종 독점작들을 선보여 유저들의 시선을 끌지만 PC 게임 측은 파리만 날린다.
  • 각자 다른 PC 사양과 OS로 인한 낮은 안정성 : 각자 사용하는 컴퓨터가 다르기 때문에 성능이 똑같거나 비슷한 콘솔 게임에 비해 제작자가 최적화를 하는데 꽤 어려움을 겪는다. 《배트맨 아캄 나이트》 같은 게임은 출시 초기에 개적화로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개발사는 리눅스나 맥까지 신경써주기 위해 또 다른 작업을 해야한다.
  • 높은 가격의 고성능 PC : 높은 성능의 PC는 좋은 그래픽을 선사해주지만, 그만큼의 대가도 가격으로 치러야한다. 고급 그래픽 카드는 단일 가격이 100만원이 넘어가기도 한다. 매니아에겐 문제가 안되지만 대부분의 라이트 게이머들에겐 비싼 PC가격이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 온라인을 제외하고는 작은 패키지 시장 : PC 패키지 게임 시장은 모바일, 콘솔 게임 시장에 비하면 작은 축에 속한다. 스팀에서 게임 100만 장을 파는 일도 상당히 대단하고 도전적인 일이다. 《오버워치》 같은 멀티 플랫폼, 온라인 패키지 게임이야 잘팔리겠지만 많은 PC 게임 위주 회사들이 도산한게 그리 오래된 시절이 아니다. 결국 PC 독점작이 매우 적어지게 되고 말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