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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1991년에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및 파스타이트 스튜디오에서 발매한 [[합팩]]이다. 보통 합팩이라면 닌텐도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여러 개의 게임<ref>주로 1980년대 중반 [[패미컴]] 초창기에 출시된 게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용량이 적어서 게임을 하나로 담기에 편한 것으로 보인다.</ref>을 모아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걸 떠올리겠지만, 이 게임은 NES와 제네시스 모두 닌텐도의 정식 허가를 받진 않았지만,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게임들을 모은 게 아니라, 액티브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52개의 게임을 카트리지 하나에 담은 형식으로 출시해서 주목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가격도 무려 199달러이나 되었다고 한다. 게임 한 개당 약 4달러 되는 수치로, 한국 돈으로 당시 환율과 시세 차이를 고려하면 약 '''50만원(!!!)'''이나 하는 고액이다. | 1991년에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및 파스타이트 스튜디오에서 발매한 [[합팩]]이다. 보통 합팩이라면 닌텐도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여러 개의 게임<ref>주로 1980년대 중반 [[패미컴]] 초창기에 출시된 게임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아무래도 용량이 적어서 게임을 하나로 담기에 편한 것으로 보인다.</ref>을 모아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걸 떠올리겠지만, 이 게임은 NES와 제네시스 모두 닌텐도의 정식 허가를 받진 않았지만,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게임들을 모은 게 아니라, 액티브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52개의 게임을 카트리지 하나에 담은 형식으로 출시해서 주목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가격도 무려 199달러이나 되었다고 한다. 게임 한 개당 약 4달러 되는 수치로, 한국 돈으로 당시 환율과 시세 차이를 고려하면 약 '''50만원(!!!)'''이나 하는 고액이다. | ||
각각 NES(북미판 [[패미컴]])와 제네시스(북미판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출시되었으며, NES판은 [[AVGN]]에 나왔듯이 카트리지가 '''투명한데다가,''' 이걸 NES에 넣고 오랫동안 플레이하면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고 '''아주 뜨거워진다고 한다.''' | 각각 NES(북미판 [[패미컴]])와 제네시스(북미판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출시되었으며, NES판은 [[AVGN]]에 나왔듯이 카트리지가 '''투명한데다가,''' 이걸 NES에 넣고 오랫동안 플레이하면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고 '''아주 뜨거워진다고 한다.''' | ||
== 총체적 난국 == | == 총체적 난국 == | ||
이 게임은 199달러라는 가격과는 반대로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는 게임성으로 인해 제대로 팔리지 못했고, 액티브 엔터프라이즈도 도산하고 말았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나온 게임이라 무차별적인 비난은 면했지만, 도저히 실드를 칠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이 구려서 2000년대 인터넷 시대가 열릴 때까지 어느 누구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없었다. 제네시스판은 조금 낫지만 NES판은 문단 제목 그대로 총체적 난국인데, 왜냐하면... | |||
* 2번 STAR-EVIL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장애물이 나오는데, 기체를 옆으로 피하지 못 하면 바로 충돌하여 사망한다. | * 2번 STAR-EVIL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장애물이 나오는데, 기체를 옆으로 피하지 못 하면 바로 충돌하여 사망한다. | ||
* 5번 OOZE와 27번 NON-HUMAN은 보통 방법처럼 점프 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는 게 아니라, 점프 키를 먼저 누른 순간에, 방향 키를 살짝 누르는 방식으로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한다. | * 5번 OOZE와 27번 NON-HUMAN은 보통 방법처럼 점프 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는 게 아니라, 점프 키를 먼저 누른 순간에, 방향 키를 살짝 누르는 방식으로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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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 DAM BUSTERS는 게임 진행 중에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이 때문에 잘못된 길을 들를 경우 게임 진행이 막혀버린다. | * 11번 DAM BUSTERS는 게임 진행 중에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이 때문에 잘못된 길을 들를 경우 게임 진행이 막혀버린다. | ||
* 23번 BUBBLEGUM ROSIE는 게임 진행중에 절대로 위로 올라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가시에 찔려도 죽지 않는다. | * 23번 BUBBLEGUM ROSIE는 게임 진행중에 절대로 위로 올라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가시에 찔려도 죽지 않는다. | ||
* 24번 MICRO-MIKE는 게임 스크롤 속도가 빠른데도 벽이 여러 개나 박혀 있다는 점 때문에 기체를 제대로 조종할 수가 없어서 게임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 * 24번 MICRO-MIKE는 게임 스크롤 속도가 빠른데도 벽이 여러 개나 박혀 있다는 점 때문에 기체를 제대로 조종할 수가 없어서 게임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 ||
* 36번 STORM OVER THE DESERT (THE LAND WAR)는 플레이어의 기체보다 훨씬 큰 [[사담 후세인]]이 등장한다. 게다가 플레이어의 기체는 [[코딱지]]만한 적에게 닿아도 죽지 않는다. | * 36번 STORM OVER THE DESERT (THE LAND WAR)는 플레이어의 기체보다 훨씬 큰 [[사담 후세인]]이 등장한다. 게다가 플레이어의 기체는 [[코딱지]]만한 적에게 닿아도 죽지 않는다. | ||
* 42번 BITS AND PIECES는 적을 죽일 방법이 없다. [[슈퍼 마리오]]처럼 점프를 하려고 해도 적에게 공격 판정이 있어서 4번 맞으면 죽는다.<br /> | * 42번 BITS AND PIECES는 적을 죽일 방법이 없다. [[슈퍼 마리오]]처럼 점프를 하려고 해도 적에게 공격 판정이 있어서 4번 맞으면 죽는다.<b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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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션 게임이라면서 내용물 중 20%가 [[슈팅 게임]]이다. 제네시스판은 내용물의 과반수가 [[퍼즐 게임]]이다. | * 액션 게임이라면서 내용물 중 20%가 [[슈팅 게임]]이다. 제네시스판은 내용물의 과반수가 [[퍼즐 게임]]이다. | ||
* 게임 목록의 타이틀명과 실제 게임 제목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건 게임 선택 화면에 들어갈 글자 수가 적다는 점에서 실드칠 여지가 있다. | * 게임 목록의 타이틀명과 실제 게임 제목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건 게임 선택 화면에 들어갈 글자 수가 적다는 점에서 실드칠 여지가 있다. | ||
* 캐릭터의 모션이 비현실적이다. | |||
** 점프를 할 경우 포물선을 그리지 않고 등속으로 올라갔다가 잠시 멈추고 다시 등속으로 내려온다. | |||
**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땅에 닿기 전에 '''공중에서 죽는다.''' (일반적인 플랫폼 게임의 경우,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땅에 닿은 후에야 사망 판정이 된다.) | |||
이렇게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만드는 개나 줘 버린 게임성 때문에 [[리브레 위키]]에서는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빅 릭스]], [[크레이지버스]]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쓰레기 게임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 이렇게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만드는 개나 줘 버린 게임성 때문에 [[리브레 위키]]에서는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빅 릭스]], [[크레이지버스]]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쓰레기 게임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 ||
[[1994년]] 회사는 결국 합병했지만 얼마 안가서 액티브의 빈스 페리가 퇴사해서 사실상 증발된거나 다름없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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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판 《액션 52》에서는 마지막 52번째로, 제네시스판 《액션 52》에서는 13번째로 수록된 게임이며, 《액션 52》의 게임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치타멘이라는 수인(獸人) 주인공들로 진행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지만 스토리와 게임성 모두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센스를 자랑해 망게임으로서 컬트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믿기지 않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치타멘》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었다. 게임을 사면 치타멘 만화책이 같이 따라왔을 뿐만 아니라 치타멘 관련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었고, 심지어 치타멘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52》 광고까지 있었을 정도다. | NES판 《액션 52》에서는 마지막 52번째로, 제네시스판 《액션 52》에서는 13번째로 수록된 게임이며, 《액션 52》의 게임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치타멘이라는 수인(獸人) 주인공들로 진행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지만 스토리와 게임성 모두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센스를 자랑해 망게임으로서 컬트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믿기지 않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치타멘》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었다. 게임을 사면 치타멘 만화책이 같이 따라왔을 뿐만 아니라 치타멘 관련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었고, 심지어 치타멘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52》 광고까지 있었을 정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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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일) 20:26 기준 최신판
액션 52 Action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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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판 커버 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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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
개발사 |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NES) 파스타이트 스튜디오 (제네시스) |
장르 | 액션 게임 |
출시일 |
1991년 (NES) 1993년 (제네시스) |
플랫폼 | NES, 제네시스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1991년에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및 파스타이트 스튜디오에서 발매한 합팩이다. 보통 합팩이라면 닌텐도의 정식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여러 개의 게임[1]을 모아서 하나의 패키지에 담은 걸 떠올리겠지만, 이 게임은 NES와 제네시스 모두 닌텐도의 정식 허가를 받진 않았지만,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게임들을 모은 게 아니라, 액티브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52개의 게임을 카트리지 하나에 담은 형식으로 출시해서 주목을 받았다. 그 때문인지 가격도 무려 199달러이나 되었다고 한다. 게임 한 개당 약 4달러 되는 수치로, 한국 돈으로 당시 환율과 시세 차이를 고려하면 약 50만원(!!!)이나 하는 고액이다.
각각 NES(북미판 패미컴)와 제네시스(북미판 메가드라이브)용으로 출시되었으며, NES판은 AVGN에 나왔듯이 카트리지가 투명한데다가, 이걸 NES에 넣고 오랫동안 플레이하면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나고 아주 뜨거워진다고 한다.
총체적 난국[편집 | 원본 편집]
이 게임은 199달러라는 가격과는 반대로 도저히 답을 찾을 수 없는 게임성으로 인해 제대로 팔리지 못했고, 액티브 엔터프라이즈도 도산하고 말았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나온 게임이라 무차별적인 비난은 면했지만, 도저히 실드를 칠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이 구려서 2000년대 인터넷 시대가 열릴 때까지 어느 누구도 플레이하는 사람이 없었다. 제네시스판은 조금 낫지만 NES판은 문단 제목 그대로 총체적 난국인데, 왜냐하면...
- 2번 STAR-EVIL은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장애물이 나오는데, 기체를 옆으로 피하지 못 하면 바로 충돌하여 사망한다.
- 5번 OOZE와 27번 NON-HUMAN은 보통 방법처럼 점프 키와 방향키를 동시에 누르는 게 아니라, 점프 키를 먼저 누른 순간에, 방향 키를 살짝 누르는 방식으로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한다.
- 9번 ALFREDO AND THE FETUCINI'S과 49번 JIGSAW는 게임 자체가 실행이 안 된다. 실행되는 롬이 있다고는 하지만 게임 자체도 매우 구리다.
- 11번 DAM BUSTERS는 게임 진행 중에 뒤로 되돌아갈 수 없으며, 이 때문에 잘못된 길을 들를 경우 게임 진행이 막혀버린다.
- 23번 BUBBLEGUM ROSIE는 게임 진행중에 절대로 위로 올라갈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가시에 찔려도 죽지 않는다.
- 24번 MICRO-MIKE는 게임 스크롤 속도가 빠른데도 벽이 여러 개나 박혀 있다는 점 때문에 기체를 제대로 조종할 수가 없어서 게임 진행이 거의 불가능하다.
- 36번 STORM OVER THE DESERT (THE LAND WAR)는 플레이어의 기체보다 훨씬 큰 사담 후세인이 등장한다. 게다가 플레이어의 기체는 코딱지만한 적에게 닿아도 죽지 않는다.
- 42번 BITS AND PIECES는 적을 죽일 방법이 없다. 슈퍼 마리오처럼 점프를 하려고 해도 적에게 공격 판정이 있어서 4번 맞으면 죽는다.
- 48번 TIME WARP TICKERS은 손가락을 조종해야 한다.(...)
- 대부분의 게임이 한 화면 안에서 모두 진행된다. NES판 액션 52가 출시된 시절에 캡콤에서 록맨 4가 나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야말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게임 시스템을 고집한 셈이다.
- 액션 게임이라면서 내용물 중 20%가 슈팅 게임이다. 제네시스판은 내용물의 과반수가 퍼즐 게임이다.
- 게임 목록의 타이틀명과 실제 게임 제목이 일치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건 게임 선택 화면에 들어갈 글자 수가 적다는 점에서 실드칠 여지가 있다.
- 캐릭터의 모션이 비현실적이다.
- 점프를 할 경우 포물선을 그리지 않고 등속으로 올라갔다가 잠시 멈추고 다시 등속으로 내려온다.
-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땅에 닿기 전에 공중에서 죽는다. (일반적인 플랫폼 게임의 경우,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땅에 닿은 후에야 사망 판정이 된다.)
이렇게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없게 만드는 개나 줘 버린 게임성 때문에 리브레 위키에서는 빅 릭스, 크레이지버스와 함께 가장 대표적인 쓰레기 게임 중 하나로 분류되고 있다.
1994년 회사는 결국 합병했지만 얼마 안가서 액티브의 빈스 페리가 퇴사해서 사실상 증발된거나 다름없어졌다.
52개의 망게임 목록[편집 | 원본 편집]
NES(패미컴)판과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판은 수록된 게임 목록이 다르다.
NES판[편집 | 원본 편집]
1. FIRE BREATHERS |
14. CHILL-OUT |
27. NON-HUMAN |
40. BILLY-BOB |
제네시스판[편집 | 원본 편집]
1. Bonkers |
14. Skirmish |
27. Dauntless |
40. Man At Arms |
치타멘[편집 | 원본 편집]
NES판 《액션 52》에서는 마지막 52번째로, 제네시스판 《액션 52》에서는 13번째로 수록된 게임이며, 《액션 52》의 게임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치타멘이라는 수인(獸人) 주인공들로 진행하는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지만 스토리와 게임성 모두 믿을 수 없을 만큼 끔찍한 센스를 자랑해 망게임으로서 컬트적인 지명도를 얻었다. 믿기지 않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치타멘》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었다. 게임을 사면 치타멘 만화책이 같이 따라왔을 뿐만 아니라 치타멘 관련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었고, 심지어 치타멘을 주인공으로 한 《액션 52》 광고까지 있었을 정도다.
참조[편집 | 원본 편집]
AVGN의 리뷰 영상 (한국어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