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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tter_on_Papyrus.jpg|섬네일|기원전 3세기 파피루스에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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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yrus'''
'''papyrus'''



2022년 8월 30일 (화) 13:03 기준 최신판

기원전 3세기 파피루스에 쓴 편지.

papyrus

나일 강 변에서 자라는 갈대의 한 종류로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 식물의 줄기를 , 방석, 밧줄, 종이 등을 만드는 데 사용했다. 고대 이집트에서 최초의 종이 용도이기도 하다. 현재 영어 단어 'paper(종이)'의 어원이 되는 단어이기도 하다.

비교적 수명이 길지 않아서 현대에는 잘 사용되진 않는다. 역사적으로도 비교적 보관성이 좋은 양피지의 보급으로 사라졌다.

동명의 출판사도 있으며, 동명의 글씨체도 있어서, Comic Sans와 함께 지뢰 글씨체로 불리기도 한다. 게임 《언더테일》에 이 글씨체에서 따온 캐릭터 파피루스가 있다.

이집트를 생각하면 딱 미라, 붕대, 스핑크스, 피라미드와 함께 가장 많이 떠오르는 키워드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