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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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게임]]
{| class="wikitable" style="margin-left: auto; margin-right: auto;"
! colspan="3" |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
|[[월드 오브 탱크]] || [[월드 오브 워플레인]] || '''월드 오브 워쉽'''
|}
{{게임 정보
{{게임 정보
|이미지 = [[파일:wows1.jpg]]
|게임이름 = 월드 오브 워쉽
| 제목        = ''월드 오브 워쉽''
|원어이름 = World of Warships
| 원제목      = World of Warships
|배경색  =
| 개발사     = WARGAM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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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급사      = WARGAM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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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전        = 0.3.0.5(SGT 2015-04-2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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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MMO 해양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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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MMO 해양 슈팅
|출시일  = 2015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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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http://www.worldofwarships.kr 한국 공식 홈페이지]<br />[http://www.worldofwarships.asia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br />[http://www.worldofwarships.com 북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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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rldofwarships.kr 한국 공식 홈]
[http://www.worldofwarships.asia 아시아 공식 홈] [http://www.worldofwarships.com 북미 공식 홈]


== 개요 ==
== 개요 ==
{{인용문|<big>'''Action Stations!'''</big><ref>'전투 위치로!' 혹은 '전투 배치!'라는 뜻이다. 'Action Stations'는 보통 [[영국|영]]연방국 쪽에서 사용한다고 하며, [[미국|미]] 해군은 'General Quarters'를 사용한다. 'Battle Station'도 같은 것을 뜻하는 말.</ref>|<small>공식 캐치프라이즈</small>||left}}


{{인용문|'<big>''Action Stations!''</big>'|<small>공식 캐치프라이즈</small>||left}}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중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이은 그 3번째 작품이다<del>[[뽀이|Poi]]</del>.
[[2011년]]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의 이름은 '월드 오브 배틀쉽(World of Battleships)'이었으나, 제작사의 다른 작품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으로 변경되었다. 장기적으로는 세 게임 간의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플레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중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이은 그 3번째 작품이다.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러시아 서버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2011년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의 이름은 '월드 오브 배틀쉽(World of Battleships)' 이었으나, 제작사의 다른 작품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으로 변경되었다.
 
현재 중국과 한국 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들은 CBT를 진행 중에 있으며, 4월 14일 이후로 신청은 더 이상 불가능하고 프리오더 메뉴만 남은 상태다. 프리오더를 구매하게 되면 CBT 당첨권한을 구매자에게 부여하는 방식이다.<ref>아무런 쪽지나 메일도 없다. 그저 지금까지 들어갈 수 없었던 포럼 구역에 들어갈 수 있으며, 즉시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ref>


== 한국 서비스 ==
== 한국 서비스 ==
[[2015년]] [[3월 23일]]자로 사전 선발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한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당시 서버에 19명만 있는 스크린 샷이 올라와 유저들의 헛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30일부터 4주간 월요일마다 일정량의 테스터를 선발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을 기준으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이것 역시 첫주차 인원을 추정 인원 100명가량으로 매우 적게 뽑음으로써 알파 테스터들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었다. {{ㅊ|면접본다 카더라}}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보다못한 워게이밍측에서 워코에게 테스터좀 더 뽑으라고 클레임을 넣었다고 [[카더라 통신|카더라]](...).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플레이 자체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2015년 3월 23일자로 사전 선발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한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당시 서버에 19명만 있는 스크린 샷이 올라와 유저들의 헛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30일부터 4주간 월요일마다 일정량의 테스터를 선발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을 기준으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이것 역시 첫주차 인원을 추정 인원 100명가량으로 매우 적게 뽑음으로써 알파 테스터들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었다. {{ㅊ|면접본다 카더라}}
인원수 외에도 워게이밍 코리아가 내놓은 번역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 군함의 이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타츠다를 타추다, 후부키를 히부키라고 번역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또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오는 게시글 중 몇몇 고증이 어긋난 내용이 있어 밀덕들에게 적절한 까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보다못한 워게이밍측에서 워코에게 테스터좀 더 뽑으라고 클레임을 넣었다고 [[카더라 통신|카더라]](...).
[[5월]]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알파 테스터로 선정된 함장들 뿐만 아니라 알파 테스터에 신청한 사람들 전부에게 입장 권한을 배부한다고 한다.
..그리고 22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7월]]로 연기'''한다는 충격적인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 타 서버로 이주하려는 움직임과 그래도 지켜봐야한다는 두 의견이 있지만, 다른 서버의 CBT 서비스 기간이 기간인지라 이미 한국 서버에 마음을 돌린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인원수 외에도 워게이밍 코리아가 내놓은 번역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 군함의 이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타츠다를 타추다, 후부키를 히부키라고 번역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또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오는 게시글 중 몇몇 고증이 어긋난 내용이 있어 밀덕들에게 적절한 까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7월 15일 드디어 한국서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열였다. 그러나 여전히 클라이언트 버전이 3.0 버전이여서 타섭보다 버전이 낮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파캣]]이 역사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http://worldofwarships.kr/ko/content/historical_webtoon/1_erie/


5월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알파 테스터로 선정된 함장들 뿐만 아니라 알파 테스터에 신청한 사람들 전부에게 입장 권한을 배부한다고 한다.
2016년 5월 현재 아직도 테스트 서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워쉽을 즐기고 싶다면 아시아, 북미 서버에서 하는걸 추천한다. 결국 5월 18일, 한국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페이지에서 아시아 서버와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전 플레이어들의 진행결과물은 5월 4일까지 축적된 데이터까지만 이전되며, 자세한 사항은 [http://worldofwarships.kr/ko/news/common/super_test_close/ 5월 25일 결정된다고 한다.]
결국 2016년 5월 25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한섭의 운영을 중단하였으며, 신청자에 한해 아시아 서버로 이전해 준다고 한다. 다만, 아시아 서버에 계정이 있어야 하며 [http://worldofwarships.kr/ko/news/common/super_test_close2/ 신청란에 아시아 서버 닉네임을 적어야 한다]. 만약 아시아 서버에 계정이 없는 채 신청서를 넣으면 자신의 계정 데이터는 아시아로 옮긴 어느 누구의 계정에 덮어쓰여지므로 주의할 것.


== 함종 ==
== 함종 ==
{{youtube|nJD9DQViLHY}}
{{youtube|nJD9DQViLHY|||center|개발자 다이어리 중 함종에 관한 동영상}}<br />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구축함 순양함 전함 간에 먹고 먹히는 상성 관계가 있고, 항공모함은 나머지 셋에 모두 약하거나, 강하다.


개발자 다이어리 중 함종에 관한 동영상
잠수함의 등장 여부에 대한 질의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개발진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왔다. 적어도 정식 서비스 전에는 잠수함이 등장할 가능성은 없다고. 실제로도 고증을 중요시 하는 게임 특성과 맵의 크기 등이 맞물려 잠수함이 나와도 대체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는 논란이 될 듯 하다. 하지만 한국 시간 기준 8월 21일 오후 6시, 잠수함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잠수함 트리에 대한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구축함===
===구축함===
빠른 속력과 매끄러운 선회 능력을 기반으로 한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 있다. 작은 선체에서 오는 높은 위장과 기동성을 기반으로 맵 곳곳의 섬이나 빙산 같은 장애물들을 이용하여 항공기를 대신하여 적을 스팟하거나, 혼자 동떨어져있는 적의 전함 혹은 항공모함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공통적으로 모든 구축함은 어뢰를 장비하고 있으며, 강함에 관계없이 비장의 한수로서 유용하다. 구축함은 선체가 작은 만큼 HP가 낮고, 장갑이 빈약하다. 따라서 장갑을 신뢰하거나 소모전으로 이끌어 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같은 특성상 순양함이나 같은 구축함 등 DPM이 높은 적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전함이나 항공모함같은 대형에 재장전이 긴, 혹은 전투 능력을 항공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적에게는 강하다.
빠른 속력과 매끄러운 선회 능력을 기반으로 한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 있다. 작은 선체에서 오는 높은 위장과 기동성을 기반으로 맵 곳곳의 섬이나 빙산 같은 장애물들을 이용하여 항공기를 대신하여 적을 스팟하거나, 혼자 동떨어져 있는 적의 전함 혹은 항공모함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공통적으로 모든 구축함은 어뢰를 장비하고 있으며, 강함에 관계없이 비장의 한수로서 유용하다. 구축함은 선체가 작은 만큼 HP가 낮고, 장갑이 빈약하다. 따라서 장갑을 신뢰하거나 소모전으로 이끌어 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같은 특성상 순양함이나 같은 구축함 등 DPM이 높은 적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전함이나 항공모함같은 대형에 재장전이 긴, 혹은 전투 능력을 항공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적에게는 강하다.
 
 
특수 스킬로는 연막탄이 있으며 피아 구분 없이 설치한 지역의 시야를 방해하므로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모든 연막은 선체 후미에서 발생하여 전진 방향의 반대쪽으로 향한다. 따라서 연막을 핀 것만으로 위장이 될 것이라고 착각한 채 전진해서는 안된다. 함장 스킬로 연막탄의 추가 스톡을 늘리거나(3단계, Smoke Screen), 재장전 속도를 향상(5단계, Jack of All trade)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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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별 상세'''
<div class="mw-collapsible-content">
 
 
현재 미국과 일본 두 국가의 구축함 트리가 존재한다. 양 국가는 서로 상이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다.  


먼저 '''일본 구축함'''은 전체적으로 강력한 어뢰에 올인한 형태이다. 첫 구축은 우미카제부터 선체 중앙선에 어뢰발사대를 장비함으로써 양 현으로 즉각적으로 어뢰를 발사할 수 있고, 5티어 미네카제부터는 10km가 넘어가는 장사정 어뢰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동티어 미국 구축함인 니콜라스의 5.5km보다 4.5km 높은 수치이다. 특히 9티어 카게로, 10티어 시마카제는 유명한 93식 [[산소어뢰]]를 장비할 수 있다. 일본 구축함을 몰고자하는 유저라면, 이러한 장사정 어뢰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주포의 능력은 대체로 형편없다. 낮은 주포 선회 속도, DPM, 구경. 그 무엇하나 변변한 것이 없다. 심지어 일부 저티어 구축함은 주포 선회보다 선체 선회가 빠르기 때문에 선체를 돌려 조준하는 편이 낫기까지 하다.  이런 현상은 티어가 오를수록 다소 개선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존재하지 않는다.
특수 스킬로는 연막탄이 있으며 피아 구분 없이 설치한 지역의 시야를 방해하므로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모든 연막은 선체 후미에서 발생하여 전진 방향의 반대쪽으로 향한다. 따라서 연막을 핀 것만으로 위장이 될 것이라고 착각한 채 전진해서는 안 된다.


한편 '''미국 구축함'''은 어뢰가 미약한 대신 강력한 주포를 장비하고 있다. 7티어 마한이 8.2km의 Mk8 mod.2를 장비하기 전까지 데미지 역시 상대적으로 약한 사정거리 4.5km~6.4km의 어뢰를 가지고 싸워야 한다. 이는 플레이어가 어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고 파고들거나, 함정을 파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미국 구축함을 운용하고자 한다면 주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4티어 클렘슨과 5티어 니콜라스를 거쳐 상대적으로 DPM이 높고, 사정거리와 명중률이 높기에 운용이 용이한 주포를 장착하게 된다. 전티어에 걸쳐 동티어 일본 구축함과 단순 주포 DPM 싸움에서 지는 경우는 없다. 이러한 점은 9티어 플레처, 10티어 기어링에서 정점이 이른다. 기어링은 아무런 ROF가 분당 20에 달하며, 127미리 연장포 3문을 장비하고 있다. 먼 사거리에서는 초탄이 탄착하기 전에 이미 차탄이 장전되어 있을 정도. 특히 이 두 구축함은 어뢰 역시 강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강세이다.
같은 회사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경전차와 같은 포지션.
한편 소련 구축함은 5티어 프리미엄 함선 그레먀시 단 한척 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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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div>


===순양함===
===순양함===
가장 균형잡힌 함종임과 동시에 가장 어중간한 함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군과의 연계가 필수인 함종. 대부분 6인치(152mm ; 경순양함) 혹은 8인치(203mm ; 중순양함) 주포를 사용하며, 구축함과 전함 사이 중간 정도의 선회 능력과 속도, 장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독으로 전함을 상대하거나, 같은 순양함을 맞상대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어중간한 사거리에서 발생하는 전함과의 거리 문제는 상대방 전함에게 맛좋은 먹잇감으로 보이게 만들 뿐이다. 따라서 적당한 아군과 함께 다니며 그들을 항공기로부터 보호하고, 또 대함 공격으로 부터 보호받으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가장 균형잡힌 함종임과 동시에 가장 어중간한 함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군과의 연계가 필수인 함종. 대부분 6인치(152mm ; 경순양함) 혹은 8인치(203mm ; 중순양함) 주포를 사용하며, 구축함과 전함 사이 중간 정도의 선회 능력과 속도, 장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독으로 전함을 상대하거나, 같은 순양함을 맞상대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어중간한 사거리에서 발생하는 전함과의 거리 문제는 상대방 전함에게 맛좋은 먹잇감으로 보이게 만들 뿐이다. 따라서 적당한 아군과 함께 다니며 그들을 항공기로부터 보호하고, 또 대함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으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특수 스킬로 대공강화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대공능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인데, 아군의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적의 공습에서 보호하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적 항공모함을 깡통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이 스킬은 대공능력이 우수한 미국 순양함에서 더욱 유용하다.


특수 스킬로 대공강화를 가지고 있다. 말그대로 대공능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인데, 아군의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적의 공습에서 보호하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적 항공모함을 깡통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이 스킬은 대공능력이 우수한 미국 순양함에서 더욱 유용하다. 함장 스킬로 대공강화 시 대공능력을 향상시키거나(3스킬, Defensive Fire), 쿨타임을 감소(5단계, Jack of All trade)시킬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와 비교했을 때 중형전차에 해당된다 볼 수 있다.


===전함===
강력한 주포와 믿을만한 맷집을 가졌지만<ref>그렇다고 월탱의 중전차들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자신의 장갑보다 낮은 관통력의 탄들을 대부분 튕겨냈던 월탱의 중전차와 달리, 이 게임은 고폭탄이던 철갑탄이던 다 피해를 입기에 무조건 들이대면 상대방의 경험치 샌드백으로 전락한다.</ref> 그에 비례하듯 기동성은 상당히 낮다. 최대 속력은 물론이고 전타, 감속도 느린 경우가 많다. 앞으로 배수량에 따른 선회 저하가 패치됨으로써 더 느려질 것이다. 가장 먼저 타 함종과 비교되는 점이라면 역시 강력한 주포를 꼽을 수 있다. 철갑탄(AP)을 치명적인 위치(Citadel)에 맞추면 정말 미친 듯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3.1 미만의 베타 빌드에서는 장갑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과관통으로 인한 데미지 저하가 아닌 이상 AP만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또한 6티어 이후 부포탑에 달린 부포들의 화력도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어서 어뢰를 사용하러 가까이 다가온 구축함이 어뢰를 살포하기도 전에 부포에 역으로 터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주포탑의 선회 속도가 30~50초 가량으로 상당히 느리고, 장전 시간이 30초 정도로 길기 때문에 근접 전투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더불어 맵 상에 존재하는 여러 장애물을 지나칠 때에는 적 구축함의 어뢰 또한 조심해야 한다. 전함에게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초근거리 어뢰를 피할 수 있는 조타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특수 스킬은 응급 복구로, HP의 일정량을 회복시켜준다. 깃발을 제외한 스킬 하나당 회복량은 14%<ref> 0.5% * 28초 </ref>. 적절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항시 체력을 온존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국가 별 상세'''
<div class="mw-collapsible-content">


===항공모함===
타 함종과는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함재기의 출격 -> 공격 -> 복귀 후 보급 -> 재출격이라는 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격을 진행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탑뷰 방식으로 맵을 보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 나는 것도 차별점. 공격의 텀이 긴 만큼 전장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공격 뒤엔 반드시 모함으로 되돌아와 보급을 해야 하는 함재기의 특정상 너무 먼 곳에 있으면 그만큼 전투 참여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역으로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할 경우엔 상대에게 스팟당하고 나아가 격침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함재기가 적의 전투기나 대공 화망에 전부 터져나가면 그때부터 항모는 전투능력이 전무한 깡통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함재기를 적진 한가운데에 출격시키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맵 끝으로 보내서 보신 만을 꾀하는 행위 역시 지양해야 할 것이다.


먼저 '''일본의 순양함'''은 대공 능력이 부실하며, 저티어의 경우 주포 성능 역시 비교적 낮다. 그러나 3티어 이상의 모든 순양함이 어뢰를 보유함으로써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일찍부터 워싱턴/런던 군축조약을 탈퇴할 생각이었고 실제로도 탈퇴한 일본제국군의 특성상 미국의 순양함에 비해 조약형이라는 문제점이 적다. 대표적으로 7티어 모가미의 경우 동티어 미국의 조약형 순양함 펜사콜라의 평판이 매우 좋지 않은 것에 비해, 중순양함으로서의 주포 성능과 어뢰, 장갑 등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다만 여전히 순양함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전투에 임해야 하며, 어뢰는 보조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특이 사항으로 10티어 센조는 워게이의 거의 완전한 창작품에 가깝다. 예정만 되어있었던 물건이기 때문인데, 당시 일본인들도 이게 완성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함재기는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전투기로 구성된다. 각각 어뢰, 폭격, 대공 임무를 수행한다. 이 중 뇌격기는 밸런스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말이 많다. 애초에 어뢰 자체가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는 까닭에 불만과 찬사를 동시에 받는 항목이다. 그런데 뇌격기의 경우에는 어뢰의 안전 거리가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수동으로 뇌격을 명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전함을 주력으로 타는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편. 안그래도 선회와 속도가 느린 전함으로서는 자칫 대공을 소홀이 한다면 뇌격기 편대의 뇌격을 수 대씩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항모는 함재기의 성능이 티어 간에 상당히 격렬히 차이가 난다. 두 티어 이상 차이가 나면 이기기가 힘들 정도. 이 때문인지 제공권 장악 또한 중요하기에 항모 매칭은 무조건 동티어 항모 한대가 매칭된다.


'''미국의 순양함'''은 강력한 대공 능력과 적절한 주포 성능으로 아군의 함정을 보호하는 대에 특화되어 있다. 동티어 일본 순양함에 비해 강력한 개함 방공 능력을 보여주며, 5티어 오마하 이후로 어뢰가 없는 대신 좋은 주포 사거리, DPM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아군 전함이나 순양함과 함께 다니며 그들을 대공엄호하고, 때때로 대공강화를 켜서 적 항공세력을 커트하는 플레이가 기본이 된다. 나아가 높은 DPM과 주포 성능을 이용해 공격에 임해야할 것이다. 특히 6티어 클리블랜드의 경우 이러한 장점이 크게 부각된다. 현재 저티어(6티어 이하)의 경순양함, 중고티어의 중순양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6,  7티어의 경우 밸런스 상으로 이런저런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일항모와 미항모가 편대 수 및 편대내의 비행기수로 특화를 해놓은 상태인데, 워게이의 노골적인 일뽕밸런스로 인해 가장 큰 국가차이가 나는 함급이다. 특히 노골적인 미항모의 12어뢰 삭제(강하다 삭제해놓고 일항모는 12뇌격이 그대로다)와 급폭기 에임 장난질까지...


</div>
모든 미항모는(미드웨이 제외) 예비기를 포함한 탑재 함재기수가 일항모에 비해서 적다.
</div>
모든 미항모는(미드웨이 포함) 항공관제의 편대수가 일항모보다 적다.


===전함===
현재 워쉽 전투기의 교전 매커니즘은 [[네이비필드]]랑 다르게 전투기 끼리 붙이면 무조건 한편대가 사라지거나, 양쪽의 탄약이 없어질 때까지 싸우게된다. 그런데 한편대가 4대라(제공권시 5대) 편대수가 많은 일항모가 편대를 묶어놓고 기총소사를 하게되면 무조건 미항모가 지게된다. 그렇다고 기총소사를 안해도 이기는가? 그것도 아니다. 5티어 제공권 스킬 기준 미드웨이 3편대 21대 vs 하쿠류 4편대 20대... 미드웨이가 이긴다해도 미드웨이의 대함 함재기는 급폭기 2대인데 비해, 하쿠류는 뇌격기 2편대가 추가되어있다. 하쿠류가 미드웨이 전투기 3편대를 묶어놓고 나머지 하나로 급폭 2편대를 썰어먹어도 충분하기때문에 미항모는 답이없다.
강력한 주포와 믿을만한 맷집을 가졌지만 그에 비례하듯 기동성은 상당히 낮다. 최대 속력은 물론이고 전타, 감속도 느린 경우가 많다. 앞으로 배수량에 따른 선회 저하가 패치됨으로써 느려질 것이다. 가장 먼저 타 함종과 비교되는 점이라면 역시 강력한 주포를 꼽을 수 있다. 철갑탄(AP)을 치명적인 위치(Citadel)에 맞추면 정말 미친듯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3.1 미만의 베타 빌드에서는 장갑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과관통으로 인한 데미지 저하가 아닌 이상 AP만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또한 6티어 이후 부포탑에 달린 부포들의 화력도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어서 어뢰를 사용하러 가까이 다가온 구축함이 어뢰를 살포하기도 전에 부포에 역으로 터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주포탑의 선회 속도가 30~50초 가량으로 상당히 느리고, 장전 시간이 30초 정도로 길기 때문에 근접 전투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더불어 맵 상에 존재하는 여러 장애물을 지나칠 때에는 적 구축함의 어뢰 또한 조심해야 한다. 전함에게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초근거리 어뢰를 피할 수 있는 조타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제공편제를 해도 우위인 구간은 5티어 보그정도고 나머지는 노골적인 편향 일뽕밸런스로 제공은 물론이고, 대함까지 밀린다.(일본은 어느편제를 해도 뇌격기가 반드시 있다. 현재 미국은 전티어가 뇌격기가 한편대고, 제공 세팅시에는 뇌격기가 0편대)


===잠수함 (추가예정)===
잠수함의 심도는 총 3단계로, 각각 수상 심도, 잠망경 심도, 잠항 심도로 나뉜다. 어뢰를 사용할 수 있는 단계는 오직 잠망경 심도 뿐이며, 주의할 점은 수상시 포격과 어뢰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수상, 잠항 심도 시 어뢰를 발사할 수 없다. 다만 잠항 심도 상태에서는 폭뢰나 추적 중인 심도 어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


특수 스킬은 응급 복구로, HP의 일정량을 회복시켜준다. 함장 스킬을 제외한 최대 회복량은 15%. 적절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항시 체력을 온존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있어야 할 것이다. 함장 스킬로 쿨타임을 낮추고 리커버리 타임을 감소 시키거나(3스킬, Repair work), 쿨타임을 감소(5단계, Jack of All trade)시킬 수 있다.  
포는 일절 없으며, 어뢰만 주어진다. 어뢰의 수는 각 잠수함에 따라 다르다. 소나 핑을 통해 각 어뢰에 유도 능력을 부여할 있다. 주의할 점은 핑을 쏘면 자신의 위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한다.


현재 일본 전함만이 존재하며, 미국 전함은 3.10 패치에서 추가될 예정이다.
또 다른 잠수함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피탐이 되지 않는다는 점. 다만 잠망경, 심도 항해 상태일 경우 2km 내 탐지 범위가 적용된다.


== 국가 ==
0.9.0.0 기준 미국, 일본, 소련,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범아시아, 범유럽 트리가 구현되어 있다. 하지만 독일과 소련은 모든 트리가 구현된 것은 아니다.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국가 별 트리===
'''국가 별 상세'''
현재 각 국가 별로 모든 트리를 통합 서술하고 있다.
<div class="mw-collapsible-content">
{{월드 오브 워쉽 함선}}
''현재 미국 전함이 없으므로 일본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일본의 전함'''을 플레이하고자 한다면, '''[[칸코레]]에서의 기억은 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후소와 나가토, 야마토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그렇다. 이 세 함선은 칸코레에서의 성능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후소는 구경은 작으나 많은 주포 수와 적절한 티어값, 장갑, DPM으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반면, 나가토는 구경 수는 증가하였으나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주포가 하나줄어드는 바람에 DPM이 낮아졌다.  따라서 이 두 함선 가운데 후소가 보다 선호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야마토의 성능이다. 데미지는 좋고 장갑과 체력 모두 우수하지만, 명중률이 매우 낮으며 선체 선회, 포탑 선회, DPM 모두 다소 논란이 되고 있다. 사실 이 부분은 과거 알파 시절 야마토의 지나치게 높은 명중률에 대한 반동일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패치를 기다릴 뿐.<ref>실제로 3.10 패치에서 개선될 예정이다</ref>
</div>
</div>
 
===항공모함===
타 함종과는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함재기의 출격 -> 공격 -> 복귀 후 보급 -> 재출격이라는 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격을 진행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탑뷰 방식으로 맵을 보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 나는 것도 차별점. 공격의 텀이 긴 만큼 전장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공격 뒤엔 반드시 모함으로 되돌아와 보급을 해야 하는 함재기의 특정상 너무 먼 곳에 있으면 그만큼 전투 참여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역으로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할 경우엔 상대에게 스팟당하고 나아가 격침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함재기가 적의 전투기나 대공 화망에 전부 터져나가면 그때부터 항모는 전투능력이 전무한 깡통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함재기를 적진 한가운데에 출격시키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맵 끝으로 보내서 보신 만을 꾀하는 행위 역시 지양해야할 것이다.
 


함재기는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함상전투기로 구성된다. 각각 어뢰, 폭격, 대공 임무를 수행한다. 이 중 뇌격기는 밸런스에 대해 여러가지로 말이 많다. 애초에 어뢰 자체가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는 까닭에 불만과 찬사를 동시에 받는 항목이다. 그런데 뇌격기의 경우에는 어뢰의 안전 거리가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수동으로 뇌격을 명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전함을 주력으로 타는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편. 안그래도 선회와 속도가 느린 전함으로서는 자칫 대공을 소홀이 한다면 뇌격기 편대의 뇌격을 수 대씩 얻어맞을 수 밖에 없다.
==== 미국 ====
제공권 장악 또한 중요하기에 예전 네이비필드처럼 전투기 위주 세팅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 매칭에 항공모함이 없다거나 하는 경우엔..{{|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참고|월드 오브 워쉽/미국 트리}}


==== 일본 ====
{{참고|월드 오브 워쉽/일본 트리}}


현재 미국 항모만이 존재하며, 일본 항모는 3.10 패치에서 추가될 예정이다.
==== 소련 ====
{{참고|월드 오브 워쉽/소련 트리}}
비지니스적인{{ㅊ|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소련 트리가 영국 트리보다 먼저 나온다{{ㅊ|말도 안 돼...}}


==== 독일 ====
{{참고|월드 오브 워쉽/독일 트리}}
역시 비지니스적인{{ㅊ|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독일 트리가 영국 트리보다 먼저 나온다{{ㅊ|말도 안 돼2...}}


<div class="mw-collapsible mw-collapsed">
==== 영국 ====
'''국가 별 상세'''
{{참고|월드 오브 워쉽/영국 트리}}
<div class="mw-collapsible-content">
현재 미국항모만이 추가되어 있다. 실제 건조 순서와는 전혀 다르게 족보가 상당히 꼬여있는데, 이는 함재기 탑재 숫자를 중심으로 티어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div>
</div>


== 국가 별 트리 ==
==== 프랑스 ====
=== 미국 ===
{{참고|월드 오브 워쉽/프랑스 트리}}
[[월드 오브 워쉽/미국 트리]]
=== 일본 ===
[[월드 오브 워쉽/일본 트리]]
=== 소련 ===
비지니스적인{{ㅊ|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소련트리가 영국트리보다 먼저 나온다{{ㅊ|말도 안돼...}}


[[월드 오브 워쉽/소련 트리]]
==== 이탈리아 ====
=== 독일 ===
{{참고|월드 오브 워쉽/이탈리아 트리}}
역시 비지니스적인{{|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독일트리가 영국트리보다 먼저 나온다{{ㅊ|말도 안돼2...}}


[[월드 오브 워쉽/독일 트리]]
==== 범아시아 ====
=== 영국 ===
{{참고|월드 오브 워쉽/범아시아 트리}}
[[월드 오브 워쉽/영국 트리]]


==== 범유럽 ====
{{참고|월드 오브 워쉽/범유럽 트리}}


<references/>
{{각주}}
{{워게이밍}}
[[분류:월드 오브 워쉽| ]]
[[분류:2015년 비디오 게임]]

2022년 5월 25일 (수) 19:20 기준 최신판

월드 오브 워쉽
World of Warships
World-of-warships-logo-news-1.jpg
게임 정보
배급사 WARGAMING.NET
개발사 WARGAMING.NET
장르 MMO 해양 슈팅
출시일 2015년 9월 17일
플랫폼 PC
언어 러시아어, 영어, 일본어
엔진 빅월드
웹사이트 한국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
북미 공식 홈페이지

개요[편집 | 원본 편집]

Action Stations![1]
공식 캐치프라이즈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시리즈 중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 이은 그 3번째 작품이다Poi. 2011년 공개되었으며 공개 당시의 이름은 '월드 오브 배틀쉽(World of Battleships)'이었으나, 제작사의 다른 작품들과의 통일성을 위해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으로 변경되었다. 장기적으로는 세 게임 간의 유기적이고 통합적인 플레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북미, 아시아, 유럽, 러시아 서버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다.

한국 서비스[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3월 23일자로 사전 선발된 테스터를 대상으로 한 알파 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당시 서버에 19명만 있는 스크린 샷이 올라와 유저들의 헛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30일부터 4주간 월요일마다 일정량의 테스터를 선발하는 식으로 진행 중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9일을 기준으로 마감하였다. 그러나 이것 역시 첫주차 인원을 추정 인원 100명가량으로 매우 적게 뽑음으로써 알파 테스터들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었다. 면접본다 카더라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보다못한 워게이밍측에서 워코에게 테스터좀 더 뽑으라고 클레임을 넣었다고 카더라(...). 다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플레이 자체는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인원수 외에도 워게이밍 코리아가 내놓은 번역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일본 군함의 이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타츠다를 타추다, 후부키를 히부키라고 번역하는 기행을 선보였다. 또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오는 게시글 중 몇몇 고증이 어긋난 내용이 있어 밀덕들에게 적절한 까임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5월 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알파 테스터로 선정된 함장들 뿐만 아니라 알파 테스터에 신청한 사람들 전부에게 입장 권한을 배부한다고 한다. ..그리고 22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7월로 연기한다는 충격적인 공지가 올라왔다! 현재 타 서버로 이주하려는 움직임과 그래도 지켜봐야한다는 두 의견이 있지만, 다른 서버의 CBT 서비스 기간이 기간인지라 이미 한국 서버에 마음을 돌린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7월 15일 드디어 한국서버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열였다. 그러나 여전히 클라이언트 버전이 3.0 버전이여서 타섭보다 버전이 낮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알파캣이 역사웹툰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http://worldofwarships.kr/ko/content/historical_webtoon/1_erie/

2016년 5월 현재 아직도 테스트 서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워쉽을 즐기고 싶다면 아시아, 북미 서버에서 하는걸 추천한다. 결국 5월 18일, 한국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페이지에서 아시아 서버와 통합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전 플레이어들의 진행결과물은 5월 4일까지 축적된 데이터까지만 이전되며, 자세한 사항은 5월 25일 결정된다고 한다. 결국 2016년 5월 25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한섭의 운영을 중단하였으며, 신청자에 한해 아시아 서버로 이전해 준다고 한다. 다만, 아시아 서버에 계정이 있어야 하며 신청란에 아시아 서버 닉네임을 적어야 한다. 만약 아시아 서버에 계정이 없는 채 신청서를 넣으면 자신의 계정 데이터는 아시아로 옮긴 어느 누구의 계정에 덮어쓰여지므로 주의할 것.

함종[편집 | 원본 편집]

개발자 다이어리 중 함종에 관한 동영상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항공모함의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구축함 순양함 전함 간에 먹고 먹히는 상성 관계가 있고, 항공모함은 나머지 셋에 모두 약하거나, 강하다.

잠수함의 등장 여부에 대한 질의가 많이 이루어졌으나 개발진 측에서는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왔다. 적어도 정식 서비스 전에는 잠수함이 등장할 가능성은 없다고. 실제로도 고증을 중요시 하는 게임 특성과 맵의 크기 등이 맞물려 잠수함이 나와도 대체 어떻게 써먹어야 할지는 논란이 될 듯 하다. 하지만 한국 시간 기준 8월 21일 오후 6시, 잠수함 트레일러가 공개되었고 잠수함 트리에 대한 오픈 베타 테스트가 진행중이다.

구축함[편집 | 원본 편집]

빠른 속력과 매끄러운 선회 능력을 기반으로 한 치고 빠지기에 특화되어 있다. 작은 선체에서 오는 높은 위장과 기동성을 기반으로 맵 곳곳의 섬이나 빙산 같은 장애물들을 이용하여 항공기를 대신하여 적을 스팟하거나, 혼자 동떨어져 있는 적의 전함 혹은 항공모함을 잘라먹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공통적으로 모든 구축함은 어뢰를 장비하고 있으며, 강함에 관계없이 비장의 한수로서 유용하다. 구축함은 선체가 작은 만큼 HP가 낮고, 장갑이 빈약하다. 따라서 장갑을 신뢰하거나 소모전으로 이끌어 가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와같은 특성상 순양함이나 같은 구축함 등 DPM이 높은 적에게는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전함이나 항공모함같은 대형에 재장전이 긴, 혹은 전투 능력을 항공기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적에게는 강하다.

특수 스킬로는 연막탄이 있으며 피아 구분 없이 설치한 지역의 시야를 방해하므로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모든 연막은 선체 후미에서 발생하여 전진 방향의 반대쪽으로 향한다. 따라서 연막을 핀 것만으로 위장이 될 것이라고 착각한 채 전진해서는 안 된다.

같은 회사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경전차와 같은 포지션.

순양함[편집 | 원본 편집]

가장 균형잡힌 함종임과 동시에 가장 어중간한 함종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군과의 연계가 필수인 함종. 대부분 6인치(152mm ; 경순양함) 혹은 8인치(203mm ; 중순양함) 주포를 사용하며, 구축함과 전함 사이 중간 정도의 선회 능력과 속도, 장갑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독으로 전함을 상대하거나, 같은 순양함을 맞상대하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어중간한 사거리에서 발생하는 전함과의 거리 문제는 상대방 전함에게 맛좋은 먹잇감으로 보이게 만들 뿐이다. 따라서 적당한 아군과 함께 다니며 그들을 항공기로부터 보호하고, 또 대함 공격으로부터 보호받으면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특수 스킬로 대공강화를 가지고 있다. 말 그대로 대공능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인데, 아군의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적의 공습에서 보호하고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적 항공모함을 깡통으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이 스킬은 대공능력이 우수한 미국 순양함에서 더욱 유용하다.

월드 오브 탱크와 비교했을 때 중형전차에 해당된다 볼 수 있다.

전함[편집 | 원본 편집]

강력한 주포와 믿을만한 맷집을 가졌지만[2] 그에 비례하듯 기동성은 상당히 낮다. 최대 속력은 물론이고 전타, 감속도 느린 경우가 많다. 앞으로 배수량에 따른 선회 저하가 패치됨으로써 더 느려질 것이다. 가장 먼저 타 함종과 비교되는 점이라면 역시 강력한 주포를 꼽을 수 있다. 철갑탄(AP)을 치명적인 위치(Citadel)에 맞추면 정말 미친 듯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3.1 미만의 베타 빌드에서는 장갑의 효율이 낮기 때문에 과관통으로 인한 데미지 저하가 아닌 이상 AP만으로도 상당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또한 6티어 이후 부포탑에 달린 부포들의 화력도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어서 어뢰를 사용하러 가까이 다가온 구축함이 어뢰를 살포하기도 전에 부포에 역으로 터져나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주포탑의 선회 속도가 30~50초 가량으로 상당히 느리고, 장전 시간이 30초 정도로 길기 때문에 근접 전투는 지양하는 편이 좋다. 더불어 맵 상에 존재하는 여러 장애물을 지나칠 때에는 적 구축함의 어뢰 또한 조심해야 한다. 전함에게는 갑작스럽게 튀어나온 초근거리 어뢰를 피할 수 있는 조타능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특수 스킬은 응급 복구로, HP의 일정량을 회복시켜준다. 깃발을 제외한 스킬 하나당 회복량은 14%[3]. 적절한 타이밍에 시전하여 항시 체력을 온존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역전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항공모함[편집 | 원본 편집]

타 함종과는 플레이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기본적으로는 함재기의 출격 -> 공격 -> 복귀 후 보급 -> 재출격이라는 방식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격을 진행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탑뷰 방식으로 맵을 보면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전략 시뮬레이션을 하는 느낌이 나는 것도 차별점. 공격의 텀이 긴 만큼 전장과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공격 뒤엔 반드시 모함으로 되돌아와 보급을 해야 하는 함재기의 특정상 너무 먼 곳에 있으면 그만큼 전투 참여가 느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역으로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할 경우엔 상대에게 스팟당하고 나아가 격침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또한 함재기가 적의 전투기나 대공 화망에 전부 터져나가면 그때부터 항모는 전투능력이 전무한 깡통이므로 아무 생각 없이 함재기를 적진 한가운데에 출격시키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그러나 반대로 맵 끝으로 보내서 보신 만을 꾀하는 행위 역시 지양해야 할 것이다.

함재기는 뇌격기, 급강하 폭격기, 전투기로 구성된다. 각각 어뢰, 폭격, 대공 임무를 수행한다. 이 중 뇌격기는 밸런스에 대해 여러 가지로 말이 많다. 애초에 어뢰 자체가 한번에 큰 데미지를 주는 까닭에 불만과 찬사를 동시에 받는 항목이다. 그런데 뇌격기의 경우에는 어뢰의 안전 거리가 존재하나 싶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수동으로 뇌격을 명령할 수 있기 때문에 전함을 주력으로 타는 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먹는 편. 안그래도 선회와 속도가 느린 전함으로서는 자칫 대공을 소홀이 한다면 뇌격기 편대의 뇌격을 수 대씩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항모는 함재기의 성능이 티어 간에 상당히 격렬히 차이가 난다. 두 티어 이상 차이가 나면 이기기가 힘들 정도. 이 때문인지 제공권 장악 또한 중요하기에 항모 매칭은 무조건 동티어 항모 한대가 매칭된다.

일항모와 미항모가 편대 수 및 편대내의 비행기수로 특화를 해놓은 상태인데, 워게이의 노골적인 일뽕밸런스로 인해 가장 큰 국가차이가 나는 함급이다. 특히 노골적인 미항모의 12어뢰 삭제(강하다 삭제해놓고 일항모는 12뇌격이 그대로다)와 급폭기 에임 장난질까지...

모든 미항모는(미드웨이 제외) 예비기를 포함한 탑재 함재기수가 일항모에 비해서 적다. 모든 미항모는(미드웨이 포함) 항공관제의 편대수가 일항모보다 적다.

현재 워쉽 전투기의 교전 매커니즘은 네이비필드랑 다르게 전투기 끼리 붙이면 무조건 한편대가 사라지거나, 양쪽의 탄약이 없어질 때까지 싸우게된다. 그런데 한편대가 4대라(제공권시 5대) 편대수가 더 많은 일항모가 편대를 묶어놓고 기총소사를 하게되면 무조건 미항모가 지게된다. 그렇다고 기총소사를 안해도 이기는가? 그것도 아니다. 5티어 제공권 스킬 기준 미드웨이 3편대 21대 vs 하쿠류 4편대 20대... 미드웨이가 이긴다해도 미드웨이의 대함 함재기는 급폭기 2대인데 비해, 하쿠류는 뇌격기 2편대가 추가되어있다. 하쿠류가 미드웨이 전투기 3편대를 묶어놓고 나머지 하나로 급폭 2편대를 썰어먹어도 충분하기때문에 미항모는 답이없다. 제공편제를 해도 우위인 구간은 5티어 보그정도고 나머지는 노골적인 편향 일뽕밸런스로 제공은 물론이고, 대함까지 밀린다.(일본은 어느편제를 해도 뇌격기가 반드시 있다. 현재 미국은 전티어가 뇌격기가 한편대고, 제공 세팅시에는 뇌격기가 0편대)

잠수함 (추가예정)[편집 | 원본 편집]

잠수함의 심도는 총 3단계로, 각각 수상 심도, 잠망경 심도, 잠항 심도로 나뉜다. 어뢰를 사용할 수 있는 단계는 오직 잠망경 심도 뿐이며, 주의할 점은 수상시 포격과 어뢰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수상, 잠항 심도 시 어뢰를 발사할 수 없다. 다만 잠항 심도 상태에서는 폭뢰나 추적 중인 심도 어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

포는 일절 없으며, 어뢰만 주어진다. 어뢰의 수는 각 잠수함에 따라 다르다. 소나 핑을 통해 각 어뢰에 유도 능력을 부여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핑을 쏘면 자신의 위치가 드러나기 때문에 신중히 해야한다.

또 다른 잠수함의 특징은 기본적으로 피탐이 되지 않는다는 점. 다만 잠망경, 심도 항해 상태일 경우 2km 내 탐지 범위가 적용된다.

국가[편집 | 원본 편집]

0.9.0.0 기준 미국, 일본, 소련,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범아시아, 범유럽 트리가 구현되어 있다. 하지만 독일과 소련은 모든 트리가 구현된 것은 아니다.

국가 별 트리[편집 | 원본 편집]

현재 각 국가 별로 모든 트리를 통합 서술하고 있다.


미국[편집 | 원본 편집]

일본[편집 | 원본 편집]

소련[편집 | 원본 편집]

비지니스적인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소련 트리가 영국 트리보다 먼저 나온다말도 안 돼...

독일[편집 | 원본 편집]

역시 비지니스적인돈벌이 문제로 이유로 독일 트리가 영국 트리보다 먼저 나온다말도 안 돼2...

영국[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편집 | 원본 편집]

이탈리아[편집 | 원본 편집]

범아시아[편집 | 원본 편집]

범유럽[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전투 위치로!' 혹은 '전투 배치!'라는 뜻이다. 'Action Stations'는 보통 연방국 쪽에서 사용한다고 하며, 해군은 'General Quarters'를 사용한다. 'Battle Station'도 같은 것을 뜻하는 말.
  2. 그렇다고 월탱의 중전차들을 떠올리면 곤란하다. 자신의 장갑보다 낮은 관통력의 탄들을 대부분 튕겨냈던 월탱의 중전차와 달리, 이 게임은 고폭탄이던 철갑탄이던 다 피해를 입기에 무조건 들이대면 상대방의 경험치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3. 0.5% * 28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