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몇 안 되는 진성 Furry 작가이다.
작품으로 플린트 락 머스킷 과 월드 오브 탱크역사 웹툰 이 있다. 그녀의 대표작인 플린트 락 머스킷은 웹툰으로는 특이하게도 나폴레옹 전쟁을 다룬 수인물.
역사웹툰은 평범한(?) 인간들이 등장하는 2차대전 역사만화다. [1]
또한 리지 테일러라는 영국 여해적을 주인공으로한 나폴레옹의 바다[2]를 티테일에 연재했지만 티테일의 자폭으로 만화를 내렸다. 이쯤되면 운이 거의 슬라정급
티테일과는 별개로 월드 오브 탱크 역사 웹툰은 계속 정상연재하고 있다.
듀베르는 수인버전 보다 인간버전이 더 예쁘다
작품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유화풍 그림체와 고증으로 신선하게 다가오는 작가지만 너무 손이 많이 가는 작화라 작업 기간이 밑도 끝도 없이 길다. 포토샵과 페인터를 같이 쓰는 듯...
여성 밀덕[편집 | 원본 편집]
멀미 때문에 바다를 가지 못하게 되자 대신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여성 밀덕의 기염을 토했다. 실제로 작가는 밀리터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현재도 가끔씩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자신이 그린 밀리터리 일러스트를 남기기도 한다.
만나본 사람 증언으론 문근영 닮았다더라--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 보니까 진짜 닮았다.) 그리고 독립운동가의 후손이라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출판사에서 작가와 상의도 없이 일베에 광고를 냈다가 작가항의로 바로 삭제된 적이 있다. 이후로 일베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한듯.
월드 오브 탱크 만화 연재 시작할 때 인벤을 통해 인터뷰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