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적

프롬 소프트웨어게임다크 소울》의 등장 적들을 정리하는 항목. 항목명들은 한국 정식 번역본을 기준으로 하며, 프롬 게임 특유의 언어별로 뜻이 제각각 달리지는(...) 번역 정책을 고려하여 각 항목마다 일본어판 표기와 해외판 표기를 같이 기재한다.

분류[편집 | 원본 편집]

일부 적들은 화톳불을 이용해도 리스폰되지 않으므로 해당 적들은 ★ 표시를 한다. 보스, 암령, NPC 등은 리스폰 되지 않으므로 표시하지 않는다.

북방의 수용소[편집 | 원본 편집]

  • 망자
그냥 흔한 천쪼가리 옷과 직검, 활 등 허접한 무기로 무장한 망자. 하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쪽수가 많기 때문에 의외로 고렙 상태에서도 이들에게 당해 YOU DIED를 보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론 보이는 것 만큼 몸빵은 허접하기 때문에 요리할 땐 쉽게 요리 가능하다.
이 중 횃불을 든 망자의 공격은 제법 아픈 데다가 화염 속성 공격을 하기 때문에 가드해도 화염 내성이 충분히 않다면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망자 병사
망자가 좀 더 제대로 된 중무장을 한 적. 그만큼 몸빵도 더 튼튼하고 공격력도 더 아프다. 대신 일반 망자보다는 느리고 쪽수도 많지 않으니 좀 더 여유롭게 요리가 가능하다.
이 중 화염병을 던지는 망자는 위의 횃불 망자의 원거리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만큼 더 짜증난다(...).
  • 흑기사 ★
장작의 왕 그윈 휘하 은기사들 중 일부는 과거 최초의 화로에서 꺼져가던 최초의 불꽃을 살릴 방도를 찾으러 떠난 그윈과 함께 떠났는데 이들은 결국 어떠한 이유로 불길에 휩싸여 검에 그을렸고 어떠한 이유로 로드란 전역을 떠돌고 있다. 이들이 바로 흑기사이다.
초반부터 등장하는 상당한 난적으로 방어력이 좋고 민첩하면서 공격력도 좋아 초심자들을 고통에 휩싸이게 하는 원흉. 하지만 대부분은 게임 진행과는 별로 상관없는 구석에 있어 원하지 않는다면 피해도 좋다. 사살시 쐐기석을 랜덤하게 주며 일정 확률로 흑기사의 무기를 드랍한다.
참고로 수용소의 흑기사는 수용소를 탈출해 제사장으로 간 다음 돌아와야만 등장한다.
  • 아스토라의 상급 기사
오프닝에서 주인공에게 도움을 주었던 상급 기사가 망자가 되어 덤벼온다. 적당히 빠르고 적당히 튼튼하고 적당히 아프게 공격해오지만 여기까지 왔다면 짬밥이 쌓여 무난하게 상대 가능. 사살시 마법 방어능력이 뛰어난 문장의 방패를 드롭한다.

계승의 제사장[편집 | 원본 편집]

  • 망자 병사
  • 시궁쥐
독을 머금고 있는 거대 쥐. 공격 자체는 아프지 않고 몸빵도 허접하지만, 의외로 잽싼 데다가 이 녀석의 공격은 중독 속성이라 대책없이 맞다보면 중독을 당한다. 체력도 낮고 에스트병 개수도 적은 초반엔 이게 의외로 상당한 난제.
  • 스켈레톤
나중에 왕의 탐색자 프람트가 나오는, 물이 고여 있는 신전(?) 옆길로 빠져 내리막길로 가면 마주할 수 있는 존재. 모든 공격이 출혈 속성을 지니고 있는 데다가 몸빵이 제법 튼튼하고 움직임도 잽싸서 초반엔 어려운 상대이다.

불사의 도시[편집 | 원본 편집]

  • 망자
  • 망자 병사
  • 흑기사 ★
  • 하벨의 전사 ★
과거 그윈과 친우였다는 '바위'의 이명을 지닌 전사 하벨이 사용한 무구이자 그의 추종자들이 사용한 무구인 이른바 '하벨의 무구'를 사용중인 전사. 작중 등장하는 이 전사가 진짜 하벨 휘하에서 활동한 전사인지 아니면 옷만 갖춰입은 건지는 불명이다. 아무튼 하벨 갑옷의 미칠 듯한 방어력과 대룡아의 정신나간 파괴력으로 덤벼오니 초반엔 버거운 상대이다.
위치는 소머리 데몬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거대 탑 아랫층의 잠긴 문. 반드시 만능열쇠가 있어야만 이 문을 열 수 있다. 아니면 틈새의 숲에서 문을 따고 만날 수 있으나 이 경우 하벨의 전사가 코 앞에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망자 도적
불사의 도시 아랫층에서만 나오는 적. 가벼운 무장을 한 적으로 종종 투척 검을 던지기도 하고, 등짝을 보이면 달려와서 백스텝을 시전하니 절대 이들을 상대할 때 등짝을 보이면 안 된다. 출현 방식도 매복하고 있다가 플레이어가 지나가면 기습하는 식이라 골목을 꼼꼼히 체크해보고 문 여는 소리가 들리는지 신경 써야 한다.
  • 들개
말 그대로 개. 빠른 스피드로 공격해오는데 몸빵은 약하다. 하지만 회피도 잘 하므로 공격이 의외로 살짝 어렵다.
  • 헬카이트 ★
소머리 데몬을 물리치고 계속 길을 나아가 태양의 제단으로 향하면 나오는 몬스터. 거대한 비룡으로 처음 등장부터 즉사급 브레스를 날리며 등장하는 인상깊은 등장을 선보인다. 쉽게 설명하자면 나중에 비룡의 계곡에서 보이는 비룡들과 똑같지만 더 거대한 적인데 문제는 브레스가 말 그대로 즉사급이라는 점. 이 하나 때문에 막 8회차까지 가서 온갖 보스를 척척 잡는 사람도 2회차에도 상대하기 버거운 적이다.
1회차라면 활과 화살을 충분히 구비하여 헬카이트가 등장하는 다리 아래층으로 내려가 꼬리를 신나게 저격하여 잘라 비룡의 검을 얻어 그걸 장비한 채 다시 윗층으로 가 멀찍이서 헬카이트를 다시 저격해 다리로 내려오게 하고 한두대 비룡의 검으로 쳐준 후 다리 아래로 튀었다가 헬카이트가 물러나길 기다리고, 물러나면 다시 저격 후 내려올때 패주고 도주...를 무한반복하는 식으로 잡는 게 좋다.
2회차 이상이라면 장비도 빵빵할 테니 정면승부로 때려잡아도 되고, 용사냥꾼의 대궁으로 저격해도 되고, 1회차 방식 그대로 해도 되고 선택의 폭이 대폭 늘어난다. 그래도 어렵긴 어렵지만.
만약 잡지 않고 어떻게 잘 피해 태양의 제단으로 진입하면 저 멀리 날아가지만 간간히 멀찍이서 브레스를 뿜는 짓을 한다.

불사의 교구[편집 | 원본 편집]

  • 망자
  • 망자 병사
  • 시궁쥐
  • 멧돼지★
거대한 덩치와 어금니를 지니고 철갑(!)으로 중무장한 멧돼지. 당연히 돌격해서 어금니로 공격해온다. 하지만 첫 등장 지점은 멧돼지가 오를 수 없는 계단이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 유인해서 멧돼지가 헛방을 날리도록 유도하고 신나게 썰어주면 된다. 의외로 뒤잡기가 되기 때문에 헛방을 날리고 자기 자리로 돌아가려는 멧돼지를 뒤잡기하면 싱겁게 끝낼 수 있다. 또는 필드의 시체들이 불타고 있는 쪽으로 유인하여 불에 의한 데미지를 입힐 수도 있다.
사살시 랜덤하게 멧돼지의 투구를 드랍한다.
  • 망자 기사
기사의 국가 바델에서 왔다는 설정의 적. 설정상 바델의 기사들은 한 손에는 검을, 다른 한 손엔 다른 기사들처럼 방패가 아닌 패링용 검을 들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던데 어째 이 녀석들은 소형 방패를 들고 있다. 아무튼 그냥 좀 더 빠르고 튼튼한 망자 병사급이지만, 종종 검을 자기 가슴팍에 대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카운터 모드이다. 즉 이 상태에서 공격을 가하면 바로 카운터를 쳐맞는다. 따라서 이 자세를 취하면 근접무기 말고 다른걸로 공격하는 게 좋다.
  • 흑철의 기사 ★
교구 1층에서 등장하는 적. 이름 그대로 검은 철로 만들어진 갑옷으로 무장한 존재인데, 생긴것 만큼이나 상당한 탱크이다. 하지만 그만큼 느리기 때문에 회피나 가드만 잘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 육안의 전도사★
교구 2층에서 등장하는 적. 1층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대고 마법의 화살을 날려대는 짜증나는 짓을 한다. 근접하면 들고 있던 삼지창으로 공격도 하니 주의.
  • 쐐기석 데몬 ★
불사의 교구 화톳불 아래에 있는 아스토라의 안드레이 옆의 작은 길로 내려가면 나오는 존재. 설정상 어떤 대장장이의 신이 죽으면서 그가 지니고 있던 쐐기석들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한 존재라는데... 이동속도나 공격속도는 느리지만 한방한방이 리치가 길고 아프기 때문에 어려운 강적이다. 하지만 의외로 근접에 약해서 일부러 찰싹 달라붙고 빙빙 돌면 맞을 일 없이 잡을 수도 있다.

최하층[편집 | 원본 편집]

  • 망자
  • 들개
  • 도살자 ★
덩치 큰 망자. 덩치에 걸맞게 느리지만 그만큼 더 강하다. 하지만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쉽게 뒤잡기를 할 수 있으니 이 점을 노려보자. 초거대 시궁쥐로 가는 입구 앞과 최하층으로 내려가는 문 옆에 하나씩 총 두 명이 등장한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머리에 쓰고있던 봉투를 드랍한다.
  • 슬라임
드래곤 퀘스트에 나올법한 그런 귀여운 슬라임이 아니라 무언가 폐유를 젤리처럼 뭉친 듯한(...) 영 보기 좋지 못한 비주얼의 적. 매우 느리고, 공격도 매우 느리지만 대신 물리 방어력 하나는 기가막혀서 데미지가 잘 안듣는다. 화염병이나 주술, 마법 등으로 상대하는 게 좋다. 참고로 보통은 천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지나가면 덮치는 식으로 등장 겸 공격을 해오는데 여기에 걸리면 피가 무진장 까인다. 쪼렙 캐릭터는 즉사 예약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 시궁쥐
  • 거대 시궁쥐
시궁쥐가 그냥 조금 더 커진 존재. 대신 그만큼 몸빵과 공격력이 올랐다.
  • 초거대 시궁쥐 ★
시궁쥐가 더더욱 커진 존재. 그만큼 튼튼하고 크고 강하다. 하지만 덩치가 커서 좁은 곳을 통과하지도 못하고 원거리 공격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형지물의 힘으로 쉽게 농락 가능하다. 특히 첫 번째 도살자가 등장하는 곳 뒤에 쌓인 박스들을 부수면 숨겨진 길이 보이는데 이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초거대 시궁쥐의 머리 위에 있는 천장으로 나오게 된다. 위에서 각종 원거리 공격 수단들로 신나게 요리하고 바로 낙하 데미지로 푹찍이 가능하다.
  • 바실리스크
개구리가 뒤틀린것으로 보이는 존재. 생긴것도 눈깔괴물에 색상도 여러모로 비호감. 이 녀석들의 공격 수단은 가스를 내뿜는 건데, 가스 자체는 데미지가 없지만 문제는 이게 플레이어의 저주 수치를 쌓아버린다는 점이다. 저주 수치가 쌓여 저주에 걸리면 무조건 그 자리에서 즉사하는 데다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어떤 돌덩이(?)로 변하는 끔찍한 데드신을 보고, 이후로는 저주를 풀 때까지 체력이 무조건 원래 전체 체력이 절반으로 줄어든 상태가 된다. 따라서 가스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싸우는 게 중요하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개구리눈 부분은 사실 위협용 장식(...)이고 코로 생각하던 부분이 눈이다. 원화에서 위쪽 눈부분을 떼놓고보면 개구리보단 도마뱀에 가까운 모습이다.
  • 육안의 전도사 ★
  • 암령: 가시의 기사 커크
작중 최초로 보게 될 암령. 온 몸이 가시로 뒤덮인 녀석이라 이 녀석이 구르기를 시전할 때 접근했다면 데미지를 입는다. 그 외 특징은 일반적인 기사형 적.다른 암령도 그렇지만 이 지역의 보스인 탐식의 드래곤을 잡은 후라면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직 인간 상태일 때만 등장하므로 망자 상태에선 나오지 않는다.
이후 데몬의 유적(반드시 대왕의 봉인 상태를 해제해야 한다), 폐허 도시 이자리스에서도 한번씩 등장하는데 이 3번을 다 쓰러뜨리면 나중에 쿠라그의 소울에 시체가 하나 추가되며 여기서 그의 의복을 얻을 수 있다. 무기는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쓰러뜨렸을떼 그 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병자의 마을[편집 | 원본 편집]

  • 질병 망자
보통 망자와 같지만 좀 더 튼튼하고 강하다. 무엇보다 제자리 점프를 하여 다가와 플레이어 캐릭터를 붙잡고 플레이어 캐릭터를 냠냠쩝쩝(...)하는 공격이 있는데 아픈 데다가 가드 불가이다. 이걸 하기 전에 울부짖기 때문에 보이면 바로 피하자.
  • 질병 도살자
도살자와 같지만 좀 더 튼튼하고 강하다. 무엇보다 공격이 넉백이 심한데 병자의 마을은 이동통로가 좁기 때문에 맞든 막든 넉백으로 밀려나 낙사할 수 있으니 주의.
최하층에 위치한 도살자는 몽둥이 대신 바위로 무장하고 있는데 바위를 던지거나 그걸 굴렁쇠처럼 굴리면서 로드롤러다! 다가오거나 바위로 내리찍는데 가드는 가능하나 스태미너 소모가 막심하다. 그 외 부분은 몽둥이 버전과 동일.
  • 독침 망자 ★
멀리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조그마한 독침을 퇴퇴 부는 망자. 문제는 이 독성의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라 한두방 맞으면 바로 중독상태가 된다. 그것도 보통의 독보다 독성이 더 강하고 오래가기 때문에 빨리 해제해주어야 하는데 화톳불로 가던가 아니면 에스트로 뻐기거나(...) 꽃이 핀 보라 이끼를 먹어야 한다. 보통 이 녀석을 잡으면 하나 주니까 다행이지만 이 녀석들은 얄밉게도 그냥은 접근할 수 없는 높고 복잡한 곳에 위치해 있다. 화방녀의 혼을 얻으러 가는 구간에서 다수 등장하는데 맹독에 걸린 동안은 이 녀석들의 침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그 사이에 모두 처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혼돈 들개
일반 들개와 같지만 사이즈가 더 작다. 게다가 불을 뿜는 능력이 추가되어서 골치아파졌다.
  • 장벽 벌레 ★
크고 아름다운 붉은...무언가로 계속해서 벌레를 내뱉는다. 제거하면 내면의 힘이라는, 모든 스탯을 일정시간동안 상승시키지만 대신 체력을 일정시간동안 깎는 버프를 걸어주는 주술을 얻을 수 있다.
  • 벌레
작은 벌레로 슬금슬금 날아와서 꼬랑지에서 피(?)를 뿜거나 돌진 공격을 날리는 존재. 공격력도 약하고 체력도 약하지만, 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잡는 게 귀찮다. 무기에 따라 궤도 문제로 안 맞는 경우가 있으니, 휘두르는 무기가 가장 좋다. 아니면 활이나 마법, 주술 등으로 죽여도 좋다.
  • 혼돈 벌레
덩치 큰 벌레로 날개는 있으나 날지는 못하고 기어서 온다. 평범한 근접공격과, 혼돈 들개처럼 화염을 뿜는 능력이 있다.
  • 거머리
말 그대로 거머리이지만 크다. 몸통박치기 공격을 하는데 매우 아프지만 대신 느리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큰 쐐기석 파편 또는 큰 녹색 쐐기석 파편을 드랍한다. 큰 녹색 쐐기석 파편은 한 번에 5개씩 드랍하기도 하므로 쐐기석 노가다에 유용하다.
  • 암령: 식인 밀드레드
인간 상태로 맨 아래층을 활보하면 등장하는 식인. 생긴 건 그냥 실 한오라기 안걸친 뚱뚱한 체형의 인간 백인 여성이 빵봉투를 뒤집어쓰고 나무방패와 식칼로 무장한 모습이다. 딱 봐도 템빨이 안 되는 놈답게 쉽게 요리가 가능하다. 퇴치 이후 쿠라그의 보스룸 앞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 역시나 잉여지만 대신 몸빵은 그럭저럭 한다.
  • NPC: 주술사 로렌티우스
혼돈의 딸을 통해 혼돈의 종자 계약을 맺어 혼돈의 주술을 손에 넣으면, 이후 로렌티우스에게 말을 걸 때 그 주술의 출처를 알려달라고 하는 대화문이 추가되는데 여기서 알려준다(YES)를 선택하면 고마워하며 그곳으로 가보겠다더니 병자의 마을 최하층에서 이 꼴이 되어 맞이해준다(...). 초급이지만 최초로 주술을 쓰는 적이니 주의.

쿠라그의 소굴[편집 | 원본 편집]

  • 혼돈의 추종자
기본적으로 비선공이니 굳이 때릴 필요는 없다. 죽이면 등에 맨 알집에서 무수한 양의 작은 벌레들이 나오는데 수가 많아 상대가 까다롭고 은근히 아프다.

대수의 공허[편집 | 원본 편집]

  • 바실리스크
  • 꼬마 버섯
인간 아기만한 버섯에 사람처럼 손발이 달린 적. 다가와서 주먹질이나 박치기를 시전하는데 별로 아프지도 않다. 종종 달려오다 넘어지고, 플레이어가 공격시 버섯에게 가서 이르는 듯한 모션을 취한다. 은근히 귀요미.
  • 버섯
위의 버섯이 성인 사이즈로 자란 존재. 심지어 험악한 눈도 한 쌍 달렸다(...). 꼬마 버섯과 같지만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훨씬 느리다. 따라서 여유롭게 요리가 가능할... 것 같지만 아니다! 이 녀석의 주먹질은 어지간한 보스의 스킬보다 더 아프다! 게다가 무슨 생각인 건지 몸빵도 어지간한 네임드몹 수준으로 튼튼하다! 따라서 이 녀석을 상대할 땐 가드는 포기하고 적절히 회피하면서 싸우거나, 원거리 공격으로 잡도록 하자.

잿빛 호수[편집 | 원본 편집]

  • 히드라 ★
이름 그대로 머리 여럿 달린 수룡. 멀리서는 물대포를 발사하는데 이게 한 발 한 발도 아픈데 여러발을 발사해서 잘못 맞으면 바로 YOU DIED 행이다. 이 녀석을 상대하는 최선의 방법은 오히려 접근하는 것으로 가까이 가면 괴성을 지른 다음 머리로 공격을 날리는데 이걸 막은 다음 머리로 달려가 신나게 패서 잘라주면 된다. 다행히 그리스로마 신화의 히드라와는 달리 머리가 재생되지는 않는다. 머리를 다 자르거나, 그냥 쿨하게 머리는 무시하고 몸통만 공격해 피를 다 깎으면 죽는다. 틈새의 숲의 히드라와는 달리 잿빛 호수의 히드라는 무시하고 갈 경우 점프해서 물대포를 뿌리면서 다른 호수까지 쫓아오므로 주의.
참고로 너무 붙으면 플레이어가 땅바닥이 없는 물가로 진입하여 낙사, 즉 YOU DIED가 된다. 따라서 바닥을 잘 살펴보며 바닥이 있는 구간까지만 접근하자.
  • 오족 조개
다리 다섯 달린 왕 조개. 다가와서 몸통박치기를 시전하며, 종종 플레이어 캐릭터를 잡아다 우적우적 씹어먹는 가드 불가 잡기 공격을 날린다. 죽이면 높은 확률로 쐐기석류나 해주석을 드랍한다. 껍데기 안쪽의 속살은 잘 보면 반쯤 녹아 엉겨붙은 수많은 해골로 이뤄져 있다.
  • 바실리스크
  • 버섯

작은 론도 유적[편집 | 원본 편집]

  • 단검 유령
양손에 단검을 든 질럿 유령. 양손에 달린 단검을 휘두르거나, 팔을 주욱 늘려 두 개의 단검(검이지만 이 때는 낫으로 보인다)으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잡아 푹 찌르는 가드 불가 잡기 공격이 있다. 몸빵은 허접한 편이지만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째는 유령이라서 지형지물을 완전히 무시한다. 즉 벽이나 천장에 숨어서 공격하는 충공깽한 짓을 하기도 한다.
두 번째는 유령이라서 저주에 걸린 자만이 공격할 수 있다. 저주에 걸려 있지 않으면 어떤 공격도 안 통함은 물론 심지어 이놈들의 공격을 가드할 수도 없다. 저주에 알아서 걸려오거나(...) 아니면 아이템 중 '일시적 저주'라는 아이템을 이용하면 된다.
  • 비명 유령
단검 유령과 같지만 얼굴이 빨간(...) 것으로 구분 가능. 접근하면 매우 시끄러운 소리로 울부짖는데 이거 자체는 딱히 문제가 없으나 이후 공격을 해오는데 가드불가 잡기 공격이다. 그 외 특성은 단검 유령과 같다. 이 유령 공격을 계속 방어만 하다보면 갑자기 가드 불가 잡기 공격을 하는데 이 잡기 공격에 걸리면 캐릭터의 복부에 단검을 계속해서 꽂아넣는 고유 데드 신이 나온다.
  • 다크 레이스
작은 론도 유적의 물을 빼면 진입할 수 있는 아랫층의 적들. 전형적인 인간 기사형 적인데, 다크 핸드를 장비하고 있어 종종 플레이어를 향해 인간성을 강탈하는 공격을 날리기도 한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쐐기석 덩어리를 또는 낮은 확률로 쐐기석 원반을 드랍한다.
  • 원령
회색 인간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존재. 사실 적이라기 보다는 오브젝트 취급이라 공격도 안 되고 록온도 안 된다.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다가와 굉음을 내며 빛이 나기 시작하면서 부르르 떨더니 자폭한다. 대방패 좋은 거 있으면 그냥 막거나 튀자.
  • 시체더미 ★
인간을 액체로 만들어서 뭉친 듯하게 생겨먹은 존재. 독극물을 토해 거기에 맞은 플레이어 캐릭터를 둔하게 만들거나 거대한 창 모양의 혀를 꺼내 가드불가 잡기 공격을 날린다.
  • NPC: 마음이 꺾인 전사
왕의 탐색자 프람트를 깨운 뒤 마음이 꺾인 전사에게 말을 걸면 자기도 앞으로 뭔가를 해야겠다고 말하더니 사라지는데 여기에서 망자가 되어 있다(...). 그냥 평범한 전사 1이므로 적절히 요리해주자.

비룡의 계곡[편집 | 원본 편집]

  • 비룡
헬카이트의 축소판. 기본적으로 헬카이트와 패턴이 같지만 작은 만큼 즉사급 공격은 없다. 대신 이 놈들은 뇌속성 브레스를 쓰기 때문에 헬카이트처럼 뇌속성으로 요리할 수는 없다.
  • 좀비 드래곤 ★
비룡의 계곡 구석에 자리한 드래곤. 이름 그대로 부패한 듯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처음엔 잠들어 있으나 한대 치거나 너무 접근하면 깨어나며, 멀리서는 독성 브레스를 뿜고 근접하면 할퀸다. 공격들이 꽤나 아프지만, 제자리에서 벗어나진 못하므로 거리를 두고 원거리 공격으로 사실하는 게 좋다.

틈새의 숲[편집 | 원본 편집]

  • 수정 골렘
거대한 수정 덩어리를 인간 형상으로 깎아 만든 듯한 존재. 생긴것처럼 튼튼하고 강하다. 하지만 역시 느리기 때문에 헛손질을 유도하고 빈틈을 찌르는 게 좋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청색 쐐기석 덩어리를 드랍한다.
  • 히드라 ★
  • 황금 수정 골렘 ★
일반 수정 골렘과 같지만 황금색인 존재. 패턴은 똑같으며, 사살시 안에서 우라실의 땅거미라는 NPC가 등장한다.
  • 흑기사 ★

검은 숲의 정원[편집 | 원본 편집]

  • 식물 인간
덩굴 식물이 인간 형태로 깎인 듯한 모습. 팔을 늘려서 채찍처럼 공격하며, 근접하면 가드불가 잡기공격을 쓴다. 종종 바닥에 매복해 있다가 튀어나오는데, 다른 풀들과는 달리 유달리 이런저런 화려한 색깔로 가득한 풀이 있다면 이녀석들이다. 이 경우 바닥까지 공격 가능한 무기로 임의로 공격할 수 있다. 사살시 높은 확률로 이끼류를 드랍한다.
  • 바위 기사
바위로 만든 듯한 기사. 역시 전형적인 적이지만, 전투 도중 플레이어 캐릭터를 둔하게 만드는 기적: 고요한 평화의 산책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은 누워 있고 접근해야만 일어나 덤벼오기 때문에, 중요한 길목을 막고 있는 경우만 아니면 피해가는 것도 방법.
  • 꼬마 버섯
  • 버섯
  • 쌍두사
거대한 녹색 뱀으로 이름 그대로 머리가 2개이다. 그런데 잘 보면 팔다리 한쌍도 달려 있는 알 수 없는 존재다. 보통은 나무에 얽혀 있는 덩굴처럼 위장하고 있다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다가오면 바로 중독 공격을 날리는 함정형 적. 역시 미리 공격이 가능하므로 나무들을 잘 살펴서 먼저 찾아 선빵을 날려보자. 사살시 일정 확률로 알 제거제를 드랍한다.
  • 나무 생물 ★
겉보기엔 그냥 나무이지만 생물처럼 꿈틀거리는 괴물. 딱히 공격 같은 건 안 하며 주로 중요한 길목을 막고 서 있는 존재라 죽이면 된다.
  • 홍개구리
거대한 붉은 개구리이지만 어쩐지 가오리처럼 날개(?)가 달린 괴물. 그냥 혓바닥을 휘둘러 공격하는 게 전부이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녹색꽃을 드랍한다.
  • 흑고양이 ★
숲의 사냥꾼의 계약자 알비나와 똑같이 생겼지만 검은색 털을 지닌 고양이. 총 3마리가 있으며, 고양이답게(?) 할퀴기 공격이나 깨물기 공격, 그리고 구르기 공격을 구사하는데 의외로 아프다. 하지만 이 녀석들이 출연하는 곳엔 나무가 빽빽한 지점이 하나 있는데 거기 있으면 무력화되기 때문에 일부러 그 근방에서 서성거려 고양이들이 공격해오게 유도하곤 잽싸게 튀어 나무들 사이로 대피, 이후 돌아가는 고양이 뒤통수를 살포시 어루만져주자.
  • 숲의 사냥꾼: 기사
기사형 적. 아스토라 상급 기사와 패턴이 똑같다. 숲의 사냥꾼 계약자이므로 플레이어도 숲의 사냥꾼 계약자라면 공격해오지 않으며 반대로 공격해서도 안 된다.
  • 숲의 사냥꾼: 마법사
마법사형 적. 소울 화살로 공격해온다. 숲의 사냥꾼 계약자이므로 플레이어도 숲의 사냥꾼 계약자라면 공격해오지 않으며 반대로 공격해서도 안 된다.
  • 숲의 사냥꾼: 성직자
성직자형 적. 모닝스타로 공격해오며, 종종 체력 회복 기적을 사용한다. 숲의 사냥꾼 계약자이므로 플레이어도 숲의 사냥꾼 계약자라면 공격해오지 않으며 반대로 공격해서도 안 된다.
  • 숲의 사냥꾼: 도적
도적형 적. 쌍수 단검으로 공격해오며 종종 스태미너를 많이 깎는 발차기 공격을 사용한다. 숲의 사냥꾼 계약자이므로 플레이어도 숲의 사냥꾼 계약자라면 공격해오지 않으며 반대로 공격해서도 안 된다.
  • 숲의 사냥꾼: 산적
산적형 적. 기사보다 몸빵이 부실하지만 반대급부로 공격력은 더 높다. 숲의 사냥꾼 계약자이므로 플레이어도 숲의 사냥꾼 계약자라면 공격해오지 않으며 반대로 공격해서도 안 된다.
  • 숲의 사냥꾼: 파리스
궁수형 적. 특별한 건 없으나 사살시 파리스의 활이라는 전용 활과 파리스의 모자라는 전용 모자를 드랍한다. 숲의 사냥꾼 계약자이므로 플레이어도 숲의 사냥꾼 계약자라면 공격해오지 않으며 반대로 공격해서도 안 된다.

센의 고성[편집 | 원본 편집]

  • 뱀인간
말 그대로 뱀의 피부와 머리를 지닌 인간형 적. 덩치에서 뽑아져 나오는 리치가 긴 공격을 한다. 대신 그만큼 느리므로 뒤잡기도 편하다. 사살 시 일정 확률로 뱀인간의 대검을 드랍한다.
  • 코브라 뱀인간
말 그대로 이쪽은 코브라의 머리를 한 뱀인간. 원거리에서는 전격 마법을 사용하며, 근접하면 여러 개의 팔로 쥐고 있는 단검들로 연속공격을 날린다.
  • 망자 기사
  • 흑철 기사
  • 미믹 ★
보물상자인척 위장하고 있다가 상자를 열려고 하면 덮치는 적. 로이드의 호신부를 끼얹으면 잠시동안 기절하는데 이때 아이템을 가져가면 안전하다. 때리면 바로 거대한 팔다리를 드러내며 공격해오는데 발차기나 싸대기를 날리며 종종 가드불가 잡기 공격을 날린다. 죽이면 귀한 강화 무기를 남긴다.
  • 노예 거인 ★
크고 시커먼 거인. 주로 여기저기서 잡일하는 집일꾼으로 나온다. 문제는 하나같이 플레이어의 속을 썩이는 짓들만 골라하고 있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센의 고성의 악명높은 바위돌 투척은 다 얘들이 하는 거다. 그 외에도 한 놈은 보스룸 근처 지역에서 얼쩡대면 바로 거대 화염병을 던지는 짓을 하니 반드시 보이는 족족 죽여두는 게 편하다.
덩치답게 무지하게 크며 또 그만큼 강하다. 정공법으로는 조금 어려우며, 대신 종종 기합을 주더니 바로 연속공격을 퍽퍽 날리는데 직후 쓰러져 한동안 꼼짝도 못한다(...). 이때까지 기다렸다가 신나게 패자.
  • 쐐기석 데몬 ★
  • 불멸의 왕자 리카르도 ★
아스토라의 왕자라는 작자로 역시 망자가 되어 이곳으로 왔다가 끝내 망자가 되었다는 존재. 죽이면 그의 전용 자검을 얻을 수 있다.
  • NPC: 빈하임의 그릭스
불사의 도시 아래층에서 갇혀 있는 걸 구할 수 있는 마법사로, 그의 마법을 모두 다 사면 스승을 찾아 떠났다가 이런 모습으로 반겨준다. 역시 이런저런 마법을 쓰며 사살시 음소거 마법을 얻을 수 있다.

아노르 론도[편집 | 원본 편집]

  • 거인 수호병
크고 아름다운 황동 거인. 일반 기사와 같지만 덩치답게 리치도 길고 파괴력도 강하다. 대신 동작에 틈이 많으니 틈을 노려 찔러주는 게 좋다.
  • 미믹 ★
  • 종탑의 가고일 ★
보스 버전과 같지만, 보스 버전처럼 하나를 때리면 다른 하나가 소환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 편하다. 대신 종탑처럼 지형빨을 받을 수 없으니 전술을 바꿔서 상대해야 한다. 보스가 드랍하는 것과 똑같은 것을 드랍한다.
  • 은기사
그윈 대왕의 휘하 은기사들로 남아서 아노르 론도를 지키는 수호병들. 크게 근접무기(검, 창)을 쓰는 기사와 용사냥꾼의 대궁을 쏘는 기사로 나뉘는데, 근접무기를 쓰는 기사야 그냥 외관 깔끔한 뱀인간급이라 적당히 요리가 가능하지만 궁수 기사는 대체로 삐끗하면 낙사하기 딱 좋은 지점에서 플레이어를 기다렸다가 화살로 맞이해주니 매우 위험한 적이다. 무조건 달려가 들러붙어서 활을 버리고 칼을 뽑도록 유도해야 한다.
  • 쐐기석 데몬 ★
  • 박쥐 데몬
참으로 무장한 하얀 데몬으로 뇌속성 공격을 가한다. 날아올랐다가 찍거나 날아서 피하는 들 날개를 자주 사용하는 까다로운 존재인데, 보통 삐끗하면 낙사하기 딱 좋은 지점에서 대기를 타는 놈들이므로 달라붙어서 패주거나 공격을 가드해주면 넉백이나 아니면 그냥 발을 헛디뎌서(...) 낙사한다. 아니면 강인도가 낮기 때문에 뭘로 패도 바로 으헉 하며 비틀거리니 그걸 노려서 요리할 수도 있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자신의 무기인 데몬의 창을 드랍한다.
  • 회화수호자
갑자기 장르를 어쌔신 크리드로 만드는 작자들. 어쩐지 심오하게 생긴 하얀 천옷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으며, 멀리서 단검을 투척하고 구르기와 점프로 날아다니며 단검으로 공격해오는 리얼 닌자어쌔신들. 대신 몸빵은 허접하다. 사살시 본인이 사용하는 투척 나이프 또는 회화수호자의 곡검을 드랍한다.
  • 암월의 검 발더 기사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를 사살하면 등장하는 존재. 그냥 발더 기사이다.
  • 암월의 검 흑철의 기사
태양의 왕녀 그위네비아를 사살하면 등장하는 존재. 그냥 흑철 기사이다.
  • NPC: 여신의 기사 로트렉
플레이어가 센의 고성으로 입장할 수 있게 자각의 종 2개를 다 울리면, 불사의 교구에서 구해준 로트렉이 계승의 제사장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화방녀 아나스타샤를 죽이고 그 영혼을 들고 아노르 론도로 튄다. 이때 화방녀의 시신을 조사하여 흑안구를 얻은 후 온슈타인과 스모우의 보스룸 앞으로 가면 흑안구가 진동한다는 메시지가 나오는데 이때 흑안구를 '사용'하면 로트렉의 세계에 복수령으로 침공할 수 있다.
로트렉은 쌍검을 사용하는 그냥 그런 전사이지만, 옆에 성직자 백령과 창전사 백령을 데리고 같이 덤벼오며, 로트렉의 세계를 침범한 것이기 때문에 에스트병 사용이 불가능하다(인간성 사용은 된다). 하나하나 재주껏 차근차근 밟거나 그냥 무시하고 로트렉만 1.4 하자.
사살 후 왕녀의 방 앞 복도에 시체가 하나 생기며 여기서 그의 갑옷을 구할 수 있다.

암월의 영묘[편집 | 원본 편집]

지하묘지[편집 | 원본 편집]

  • 스켈레톤
  • 바퀴 스켈레톤
스켈레톤이 가시가 사방에 달린 바퀴를 자기 몸에 두르고 회전공격을 날리는 적. 의외로 한방한방이 아픈 데다가 회전 공격답게 공격횟수도 많아 만렙캐도 한방에 훅갈 수 있다. 어쨌든 무적은 아니므로 타이밍 맞춰 쳐죽일 수 있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해골바퀴의 방패를 드랍한다.
  • 원령
  • 네크로맨서
검은 횃불을 든 망자로 이 녀석의 근처에 있는 언데드들은 아무리 죽여도 신성무기로 죽인 게 아닌 이상 다 부활한다. 따라서 이 녀석을 1순위로 조지는 게 좋다. 원거리에서 파이어볼을 던지는 공격을 한다.

거인의 묘지[편집 | 원본 편집]

  • 반스 & 니코 ★
계승의 제사장에서 레아를 수호하던 그 2명의 성기사가 망자가 되었다. 검은 숲의 정원의 그 성직자와 패턴이 같고 단지 2명이니 적당히 상대하자.
  • 해골 탑
여러 개의 해골들이 흡사 탑처럼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적. 땅에서 솟아나 등장하며 느릿느릿 접근해와 온몽을 회전시켜 달려 있는 수십개의 팔로 연타 싸대기를 날린다. 근접무기로는 상대가 어려우므로 원거리 무기로 상대하자. 처치 시 일정 확률로 백색 쐐기석 덩어리를 드랍한다.
  • 자이언트 스켈레톤
  • 4족보행 자이언트 스켈레톤
거인 스켈레톤인데 팔다리로 걷는다. 패턴은 노예 거인과 비슷하지만 어 녀석은 더 빠르고 절대 지치지 않기 때문에 틈을 노리기 어렵다. 다행히 대부분은 중요하지 않은 길목만 막고 있으니 피할 수 있다.
  • 삼인귀
보스 버전과 같지만 체력은 더 낮아졌다. 패턴이나 성질은 그대로. 사살시 삼인귀 가면 시리즈를 랜덤하게 드랍한다.
  • 유아 스켈레톤
아주 조그마한 스켈레톤. 생긴것만큼 약하다. 달려와서 팔을 휘두르는데 쪽수가 많고 공격속도가 빨라 의외로 아프다. 게다가 죽이면 바로 부활한다... 다만 이 점을 역이용해 소울 벌이엔 짭짤하다.
  • 흑기사 ★
  • 암령: 성기사 리로이
삼인귀전에서 백령으로 소환 가능한 그 리로이가 맞다. 이번엔 반대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그냥 일반적인 기사형 적. 사살시 그의 무기를 주울 수 있고 묘왕의 제단 구석에 시체가 추가되며 여기서 그의 의복을 구할 수 있다.

묘왕의 제단[편집 | 원본 편집]

  • 자이언트 스켈레톤
  • 스켈레톤

데몬 유적[편집 | 원본 편집]

  • 산양머리 데몬
보스 버전과 같지만 약화되어 있다.
  • 소머리 데몬
보스 버전과 같지만 약화되어 있다.
  • 혼돈의 추종자
  • 데몬의 석상
작은 하반신 없는 용 모양의 석상이 살아움직이는데, 접근해서 파이어 브레스를 내뿜는 게 전부이다. 느리고 약하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 혼돈의 구더기
거대한 녹색 애벌레. 접근하면 몸통박치기나 가드불가 잡기 공격을 구사하며, 적당히 거리를 두면 노란 진액을 사방에 뿌리는데 여기에 닿으면 무기 내구도가 바로 훅 간다. 그냥 원거리로 공격하자.
  • 태양충
작은 붉은 벌레. 공격하지 않으며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친다. 이 중 한 녀석은 100% 태양충 투구를 드랍하는데, 이 녀석을 미리 죽여두지 않으면 나중에 솔라가 이 투구를 쓰고 미친채로 덤벼온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태양의 메달을 드랍한다.
  • 암령: 가시의 기사 커크

폐허 도시 이자리스[편집 | 원본 편집]

  • 데몬의 석상
  • 쐐기석 데몬
  • 이자리스의 혼돈
거대한 항아리에 사방에 수십개의 눈알이 달려 있고, 아래엔 촉수가 달려 있어 다리와 팔의 역할을 대신하고, 위는 거대한 입으로 이루어진 혐짤 No.1급 적. 접근하면 저주를 거는 브레스를 내뿜는다. 원거리에서 상대하는 게 적합.
  • 좀비 드래곤 하반신 ★

좀비 드래곤의 하반신들 여럿이 용암지대를 싸돌아다니고 있는데 접근하면 짓밟기나 걷어차기 공격을 날린다. 몸빵도 은근 튼튼하니 주의.

  • 이자리스의 딸 ★
이자리스의 쿠라나처럼 이자리스의 마녀 셋트를 걸친 NPC로 각종 혼돈 주술을 다룬다. 일단은 이자리스의 딸이라 칭하고 있지만 진짜인지 아닌지는 불명. 여하튼 화염 주술이 꽤나 아프고 범위가 미칠 듯이 넓어 은근 까다롭다.
  • NPC: 태양의 기사 솔라
상술한대로 태양충을 미리 손봐놓지 않았다면 미쳐서 덤벼온다. 일반적인 기사형 패턴에 뇌창 기적을 쓴다. 사살시 솔라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 암령: 가시의 기사 커크

공작의 서고[편집 | 원본 편집]

  • 결정 망자
일반 망자와 같지만 장비와 온몸에 결정이 달라붙어 있어 더 튼튼하고 더 강력해진 망자. 이 녀석들의 공격은 어지간한 후반몹들보다도 아프니 주의하자.
  • 수정 골렘
  • 황금 수정 골렘 ★
공작의 서고의 황금 수정 골렘은 사살시 카타리나의 지크린드가 풀려난다.
  • 육안의 전도자
  • 뱀인간
  • 코브라 뱀인간
  • 미믹 ★
  • 멧돼지 ★
  • 피사카
파란 거대 뱀으로 머리에 달린 촉수들로 공격하거나 접근해와 가드불가 잡기 공격을 날린다. 한 가지 의미심장한 것은 이놈들 중 2마리는 어째 덤벼오지 않고 구석에서 사시나무 떨듯 떨고 있으며 접근해보면 여자의 울음소리 비슷한 소리를 내는데, 심지어 이 녀석들을 죽이면 기적 마법을 드롭한다. 아마 이 녀석들의 정체는 성직자 여성을 마개조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이 등장하는 공작의 서고 구석에 잇는 오르골에서 나는 소리가 이들의 공격성을 일깨우기 때문에 그걸 한번 끄면 이후는 접근하지 않는 한 먼저 덤벼오지는 않는 수준으로 조용해진다.
  • 결정 기사 ★
그냥 평범한 기사이지만 결정 망자처럼 장비와 온몸에 결정이 붙어서 강화된 존재.

결정 동굴[편집 | 원본 편집]

  • 수정 골렘
  • 월광나비
  • 오족 조개

심연[편집 | 원본 편집]

에레미어스 회화세계[편집 | 원본 편집]

  • 망자
  • 오염 망자
머리통이 매우 심하게 부풀어오른 망자. 부풀어올랐다고 해서 그냥 좀 부었나보다 싶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부어오른 정도가 아니가 머리가 몸보다 더 큰 정도이다. 원거리에서는 파이어볼을 날리고 근거리에서는 독을 내뱉는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특성은 죽으면 피를 사방으로 뿜는데 여기에 닿으면 중독 수치가 급등한다는 점이다. 중독 저항력이 낮아면 바로 중독 상태로 직행. 거리를 두고 상대하는 게 좋다. 화염 계열 무기로 죽이면 피를 튀기지 않아 안전하다.
  • 녹아내린 망자
하반신이 녹아 슬라임처럼 된 망자. 창과 방패로 무장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는 창을 던진다.
  • 까마귀 데몬
상반신은 까마귀, 하반신은 인간인 적. 날개를 휘둘러서 공격하거나, 가드불가 잡기 공격을 날린다. 의외로 몸빵이 튼실하다. 이 놈들이 뜬다는 것은 그곳에 중요한 아이템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살시 일정 확률로 복수의 증거를 드랍한다.
  • 좀비 드래곤 ★
  • 하얀 시궁쥐
  • 흑철의 기사
  • 바퀴 스켈레톤
  • 암령: 황색의 왕 제레마이어
괴이하게 생긴 노란 패션의 소유자. 채찍 공격과 주술로 공격해온다. 이자리스의 딸과 비슷하지만 혼돈 버전이 아닌 일반 주술 버전이라는 점이 차이점. 나중에 프리실라의 보스룸 뒤에 있는 시체에서 의상을 얻을 수 있다.

계승의 제단[편집 | 원본 편집]

그런 거 없다

최초의 화로[편집 | 원본 편집]

  • 흑기사

영묘의 비밀정원[편집 | 원본 편집]

  • 영묘의 성수
보스 버전을 잡으면 등장하는 일반 버전으로 약화되었지만 이번엔 2마리이다. 패턴은 전부 동일. 꼬리를 자르면 보스 버전과 마찬가지로 성수의 꼬리라는 채찍을 드랍한다.

우라실의 영묘[편집 | 원본 편집]

그런 거 없다

왕가의 숲의 정원[편집 | 원본 편집]

  • 석상 수호병
석상 기사와 같지만 더 튼튼하고 더 아프다. 가끔 도끼를 땅에 꽃고는 낑낑 거리나 뽑는 행동을 취하는데, 그냥 보면 웃기지만 사실 이거 광역공격이다. 따라서 이 상황이 되었다고 신나게 패려고 달라붙지 말고 오히려 피해줘야 한다.
  • 식물 관리자
식물 인간과 같지만 무기를 쓰고 있다. 종종 숲의 나무들을 관리하는 모션을 취한다. 딱히 대단한 건 없다.
  • 들개

우라실의 시가지[편집 | 원본 편집]

  • 우라실 거주민
우라실의 거주민이 심연에 잠식당한 상태. 그냥 맨주먹으로 싸우는 질명 망자이다.
  • 우라실 마법사
우라실의 마법사가 심연에 잠식당한 상태. 검은 파이어볼을 던진다. 의외로 아프기 때문에 난적.
  • 미믹 ★
  • 우라실 구속자
구속복을 착용한 죄인으로 본디 그 자신이 속박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등에 매달린 기둥과 그것에 달린 추를 휘둘러 공격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사살시 체인메일 세트 아이템을 랜덤하게 준다.
  • 암령: 멋쟁이 체스터
상인으로도 등장하는 그 체스터가 맞다. 석궁과 채찍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는 석궁을 쓰고 근거리에선 채찍을 쓴다. 종종 발차기 등 근접공격을 시전하는데 의외로 뽀대난다. 어째 프롬 소프트웨어의 후속작 블러드본과 스타일이 비슷하다?

심연의 구멍[편집 | 원본 편집]

  • 우라실 거주민
  • 우라실 마법사
  • 인간성
아이템으로 보던 그 인간성이 적이 되어 달려든다 생각하면 편하다. 단, 이 '몬스터' 인간성은 한쌍의 하얀 눈알이 달려 있다. 접근해서 그냥 플레이어 캐릭터와 합체(...)를 시전하는데 이게 공격 방식. 참고로 이 놈의 공격은 어떻게 해도 가드불가다. 대신 사거리 있는 공격 수단은 전혀 없으니 그냥 사거리로 들어오면 패주자. 인간성답게 드랍하는 것도 인간성.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