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頭のデーモン (우두의 데몬) / Taurus Demon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불사의 도시의 보스로, 진짜 첫 번째 보스인 수용소 데몬이 이런저런 변칙적인 요소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쪽이 실질적인 첫 번째 보스이다. 패턴은 수용소 데몬과 비슷하지만 더 빠르고 틈이 더 적다는 것이 포인트.
처음 보스룸으로 입장하면 바로 덤벼들지는 않고 좀 앞으로 나아가야 등장하는데, 등장 장소가 더럽게 좁은 공간이라 이 녀석의 공격을 피할 재간이 없다. 구르기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는... 하지만 진짜 문제는 뒤통수에서 날아오는 석궁 화살로 앞뒤로 포위공격을 당해 어버버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바람직한 공략법은 보스룸에 입장하자마자 오른쪽을 보면 사다리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올라가 그 위에서 대기중인 망자 궁수 둘을 미리 정리해두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 보스가 나오도록 앞으로 간 후 보스가 등장하면 바로 부리나케 뒤로 튀어 아까 그 탑으로 올라간 다음 보스가 접근하면 낙하 공격을 날리는 것이다. 이후 반대방향으로 신나게 튀고, 보스가 따라오면 공격 한번은 구르기로 피한 다음 다시 원래 탑으로 부리나케 뛰어가 낙하 공격... 이런 식이다.
좀 더 편하게 잡고 싶다면 불사의 도시에서 망자 상인으로부터 구매 가능한 민가의 열쇠로, 중간에 근접 망자 2 + 화염병 투척 망자 1마리가 대기중인 곳에 있는 잠긴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 끝의 보물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황금송진을 이용해 무기에 뇌속성 인챈을 발라두고 상대하는 것이다. 이 경우 망자 상인에게서 구할 수 있는 강화클립 기준으로 낙하공격 1번 + 직후 그냥 앞뒤 안보고 그 자리에서 복날 개패듯 패주는 것으로 빠르고 쉽게 상대할 수 있다.
2회차부터는 장비도 빠방하고 짬도 쌓였으니 그냥 정면승부를 해볼 수도 있다. 물론 보스도 강화가 되어 있다는 점은 주의.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나중에 데몬 유적에서 잡몹으로 여럿이 등장한다. 보스 버전에 비하면 약하지만 여전히 강력하므로 상대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 녀석이 등장하는 구간엔 반드시 중요 아이템이나 다음 진입로가 있으니 한번 정리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