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박물관 스프링갈드

흑박물관 스프링갈드
黒博物館 スプリンガルド
The Black Museum Springald jp.png
단행본 표지
작품 정보
후지타 카즈히로
그림 후지타 카즈히로
장르 서스펜스, 액션
나라 일본
언어 일본어
연재처 모닝 (잡지)
연재기간 2007년 5월 10일 ~ 2007년 8월 2일 (주 1회)
권수 1권
웹사이트 http://morning.moae.jp/lineup/23
한국어판 정보
출판사 학산문화사

흑박물관 스프링갈드》(黒博物館 スプリンガルド, The Black Museum Springald)는 후지타 카즈히로가 그린 일본만화다. 코단샤모닝에서 연재되어 단행본 1권 분량으로 완결했다. 한국어판은 서현아가 역자를 맡아 학산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을 배경으로,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괴인 스프링힐드 잭도시전설을 주제로 그려낸 중편 만화다. 로컨필드 경감과 월터 후작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루는 본편과 본편의 후일담 격인 외전 『마더 구스』로 나뉘어 있다. 속편인 《흑박물관 고스트 앤드 레이디》와는 '흑박물관'이라는 소재 말고는 내용상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1 줄거리[편집]

런던 각지에서 나타나 여성들을 희롱하여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괴인 '용수철 다리 잭'이 3년 만에 다시 나타났다. 가벼운 장난만을 치던 이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여성 한 명을 살해하였다. 용수철 다리 잭의 사건을 담당해왔던 로컨필드 경감은 예전부터 범인으로 의심해왔던 월터 스트레이드 후작을 찾아가 닥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월터가 마가렛이란 메이드를 대하는 태도에서 이상함을 느끼는데…….

2 등장인물[편집]

2.1 본편[편집]

제임스 로컨필드 (ジェイムズ・ロッケンフィールド)
용수철 다리 잭의 사건을 담당했던 경감. '스코틀랜드 야드의 폭주 기관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열혈 형사로, 뒷골목 불량배들도 그와 충돌하는 것을 피한다. 한동안 잠잠하던 용수철 다리 잭이 다시 나타나 사람을 죽이자, 이전부터 용의자로 점찍어두고 있던 월터 후작을 의심한다.
월터 드 라 보어 스트레이드 (ウォルター・デ・ラ・ボア・ストレイド)
광대한 영지를 가진 후작. 오직 재미를 위해 온갖 기행과 난동을 저지르던 난봉꾼으로, 당연히 주위의 평판도 몹시 안 좋다. 그가 저지른 기행의 절정은 단연 용수철 다리 잭의 의상을 입고 도시를 활보하며 여성들을 희롱한 것. 그러나 자신이 짝사랑하는 메이드 마가렛 앞에서는 소심해지는 순정남이며, 마가렛이 다른 남자와 결혼하려 하자 그녀의 결혼비용 일체를 대준다.
마가렛 스켈스 (マーガレット・スケールズ)
월터에게 고용된 메이드. 가난한 목사의 딸로 어릴 적에 부모를 잃고, 병 때문에 다리를 절게 되었다. 옛날에 용수철다리 잭의 습격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때 두려워하지 않고 '당신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꾸짖어주겠다'며 뺨을 쳤다.
프란시스 보먼 (フランシス・ボーモン)
월터와 함께 옥스퍼드에서 공부한 친구로, 기계공학에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 월터를 광적으로 추종하며, 그에게 용수철 다리 잭의 의상을 만들어준 장본인이다.
큐레이터 (学芸員(キュレーター))
로컨필드 경감으로부터 사건의 전말을 전해듣는 흑박물관의 큐레이터. 예쁘장한 미모에 행동거지도 귀여워 독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 후기와 함께 실린 4컷 만화에서 작가에게 후속작 주인공으로 삼아달라고 부탁하지만 거부당했다.
아서 웰즐리 (アーサー・ウェルズリー)
초대 웰링턴 공작. 나폴레옹을 물리친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전설'이다. 용수철 다리 잭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심화되자 그를 체포하기 위해 나선다. 그러나 로컨필드 경감의 말에 따르면 단순한 영감쟁이의 여흥이며, 용수철 다리 잭을 잡는데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한다.
다니엘 카바나 (ダニエル・カバナー)
로컨필드 경감의 밑에서 일하는 경사.

2.2 마더 구스[편집]

아서 셰르비 (アーサー・シェルビー)
마가렛의 아들로, 어머니를 꼭 빼닮은 얼굴이다. 소심한 성격의 모범생으로 주위 친구들에겐 괴롭힘을 당하는 듯. 그러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불의 앞에서는 당당하게 맞서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
줄리엣 스트레이드 (ジュリエット・ストレイド)
월터의 조카딸. 윌리엄 홀름에게 복수하고자, 아서의 집에 숨어들어와 용수철 다리 잭의 의상을 찾는다.
윌리엄 홀름 (ウィリアム・ホルム)
사진이 취미인 대학교수. 명목상으로는 예술을 위해 소녀들에게 허름한 의상을 입혀 사진을 찍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소녀들에게 최면을 걸어 옷을 벗게 하고 알몸을 사진으로 찍는 인간 쓰레기. 어린 소녀의 허름한 의상을 입은 모습, 혹은 나체를 사진으로 찍는 취미나 대학교수라는 직업을 보면 루이스 캐럴이 모티브로 추정된다.

3 서적 정보[편집]

단행본은 모닝 KC 레이블로 출간되었다.

4 관련 사이트[편집]

5 각주

흑박물관 스프링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