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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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앵무(Grey Parrot)는 참앵무과의 동물이다. 야생종은 아프리카 중부지역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하위종으로 팀네 회색앵무와 콩고 회색앵무가 있다.

다국어 표기
한국어 회색앵무
영어 African Grey Parrot
일본어 ヨウム
베트남어 Vẹt xám châu Phi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이름처럼 몸의 깃털이 회색이나 꼬리부분은 붉은 색을 띈다. 변종의 경우 몸통이 꼬리깃처럼 붉은색을 띄기도 한다. 몸길이는 약 33cm에 체중은 300~500g 정도이다.

암수컷 구별[편집 | 원본 편집]

보통적으로 덩치로 구별할 수 있는데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1] 그리고 머리 크기로도 구별할 수 있다. 수컷은 좀 더 작고 편평한 머리를 가지고 있다. 그밖에도 꼬리가 100% 빨간색이면 수컷이다는 등이 있지만 맨눈으로 구별하기에는 어렵다!!! (되도록 DNA 성별 검사를 통해서하길 바란다.) 자세한 건 관련 네이버 블로그, 관련 게시물을 참고

지능[편집 | 원본 편집]

중에서 지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앵무과 중에서도 가장 지능이 뛰어난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회색앵무의 지능은 인간의 4~6세 정도의 지능과 비슷하다고 추측되고 있다. 지능이 높은 만큼 애완용 회색앵무의 경우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이라고 한다. 높은 지능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이면 자해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회색앵무를 키우는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회색앵무의 높은 지능을 대중들에게 알려진 계기는 미국의 아이린 페퍼버그(Irene Pepperberg) 박사에 의해 훈련받은 알렉스[2]에 의해서였으며, 알렉스는 100개의 단어를 외우고 50개의 사물을 식별하며, 감정표현을 하기도 하였다.[3][4]

수명[편집 | 원본 편집]

사육시에는 80년 이상이다. 따라서 회색앵무를 키우기 전에 죽을 때까지 키울 수 있는 책임감이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사실 모든 종의 앵무새가 해당된다.)[5][6]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앞서 언급되다시피 회색의 몸에다가 빨간색 꼬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알비노 개체가 있다고 한다![7]

각주

  1. 하지만 개체차가 있을 수도 있다!
  2. 다만 이 앵무새는 영국에서 태어났다.
  3. 참고로 이새는 죽기전에 You be good. see you tomorrow 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4. 출처: 위키백과의 '회색앵무' 문서
  5. 그밖에 모든 반려동물에게도 필요하다.
  6. 만약 그럴 자신이 없다면 인형, 사진을 보는 걸 추천한다!!
  7. 그밖에도 여러 컬러 폼종이 있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