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

혹자에 의하면 이 문서는 암묵의 룰로 작성되었다. 혹자의 말에 따르면 위키러의 눈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혹자는 이 문서의 룰이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당황하지 않는다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或者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혹자에 의하면 혹자는 전 인류의 잠재의식에 내재된 가상의 인물이다. 혹자의 이론에 따르면 그것은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감각과도 연관된다. 혹자는 혹자가 카더라 통신 내에 서식하는 초거대 정신체라거나, 철학 사상가라고 주장하기도 하나,혹자주장에 의하면 사실 그것은 잘못된 지식이다. 혹자는 실체가 없으며 단지 전 세계적으로 인용되는 가상의 인물일 뿐이다. 혹자에 따르면 혹자의 바리에이션으로 "누군가"가 있다.

혹자의 말에 의하면 마음 속의 혹자는 주로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역할을 한다. 혹자의 주장과는 달리, 혹자는 매우 감정적이고 허술한 근거를 가진 주장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대부분 쉽게 반박당한다.

혹자가 말하는 혹자와 반대되는 단어로는 관계자가 있다.

용례[편집 | 원본 편집]

혹자는 추석이나 설날이 최고의 명절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 혹자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혹자에 의하면 혹자라는 표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그 문제점이란-

진짜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혹자는 그냥 어떤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글에서 이 표현이 필요 이상으로 남발되면서 비꼬기의 소재가 되었다.

정말로 누군가 하는 말을 들어서 혹자라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냥 자기 생각으로 지어낸 누군가가 혹자가 된다. 보통은 미리 자기 주장에 대해 가능한 반박을 생각해 놓은 다음, 그 반박을 혹자의 입을 빌려서 하게 한다. 그리고 그 주장을 반박한다. 주로 "혹자는 ~라고 생각하지만, ~한 이유로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의 형태로 사용한다. 이 외에도 그냥 자기가 지어낸 사람에 혹자의 이름을 붙여서 말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다.

너무 상투적이라서 별로 좋은 글쓰기 방법은 아니니 유의하자.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