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關係者)는 어떤 일에 관계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
카더라에 의하면 이들은 어느 곳에나 존재하며, 일반인들이 절대로 출입할 수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구역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각 언론사의 기자들에게 인맥이 있어서 이들에게 비밀리에 고급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각 언론사들은 이들의 고급정보를 가지고 속보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들이 언론에 등잘할 때는 그냥 관계자라는 직책 이외에 "익명의 관계자", "내부소식에 밝은 한 관계자", "핵심 관계자" 등의 이름으로 보도에 등장하며, 절대로 얼굴이나 직책을 드러내지 않는 비밀의 존재이기도 하다.
실상[편집 | 원본 편집]
그냥 기자가 만들어 낸 가공인물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관계자라는 가상의 존재를 빌려서 기자가 자신이 쓰고 싶은 말을 그냥 쓰는 경우가 대다수. 물론 100% 이런 것은 아니고, 실제로 관계자가 나타나서 얘기하는 경우가 있다(내부고발 같은 경우가 주로 여기에 해당한다).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어!!
간혹 보면 각종 위키에도 이 관계자들이 출몰한다고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