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조라 메테오

호시조라 메테오(星空めてお)는 일본의 게임 시나리오 라이터, 소설가, 애니메이션 각본가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본래는 PBM을 운영하는 유엔타이 소속이었으며 이후 에로게 메이커 라이어 소프트를 세웠다. 2005년에 라이어 소프트를 퇴사하고 TYPE-MOON으로 이적했다. 당초 TYPE-MOON으로 메테오가 이적할 때 에로게 업계에서는 다소 화제가 됐는데, 당시의 TYPE-MOON은 동인 출신이었다가 이제 막 상업 시장으로 진출한 신규 메이커였기 때문이다. 더구나 TYPE-MOON의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 나스 키노코는 원래부터 메테오를 극찬하고 있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집필이 매우 느리다. 메테오의 집필 속도를 논할 때 흔히 예시로 드는 게 《SEVEN BRIDGE》인데, '일곱 개의 다리'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작중에서는 다리 일곱 개를 전부 건너지 않기 때문이다. 시나리오를 쓰다가 중간에 기력이 빠져서 후반부를 커트했다는 게 중론이며, 그와는 별개로 평가는 좋은 작품이다.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게임[편집 | 원본 편집]

부루마2000 ～BLOOMERS MILLENNIUM～
사피즘의 현창 ～The case of H.B.Polarstar～ (서브시나리오)
CANNONBALL 〜네코네코 머신 맹 레이스!〜
사피즘의 현창 ～an epic～
쿠사리히메
Forest
SEVEN BRIDGE

Fate/hollow ataraxia (서브시나리오)
Fate/Grand Order (이벤트 시나리오·제1.5부 시나리오)

소설[편집 | 원본 편집]

애니메이션[편집 | 원본 편집]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넷 게임 96 박쥐성에 어서 오세요! (그랜드마스터 및 『더스트 프론티어(버진 타운)』 담당 마스터)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만화 《나루에의 세계》의 왕팬임을 공언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