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소설가(小說家)는 소설 작품을 쓰고 발표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사람을 가리킨다. 소설의 저자를 가리킬 때 곧잘 작가라는 단어와 혼용하지만, 엄밀히 구분한다면 소설가는 작가의 하위분류에 속한다.

넓은 의미로는 반드시 직업으로서 수익을 얻는 프로만이 아니라 취미로 소설을 쓰는 아마추어도 소설가라고 일컫지만, 프로와 아마추어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 때는 프로만을 소설가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한자 문화권의 소설가라는 용어 자체는 중국춘추전국시대에 나타난 제자백가 중 하나인 소설가에서 유래한 말이다.

순수 문학과 장르 문학[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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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과 데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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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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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투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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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 연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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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업[편집 | 원본 편집]

전적으로 소설만을 집필하는 유형의 작가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소수다. 이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소설가의 경쟁률은 극히 치열하기에 소설 발표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가 곤란한 사례가 대다수다. 저술 활동과 관련 없는 본업을 가지고, 부업(또는 취미)으로 소설을 집필하는 소설가는 결코 드물지 않다. 일례로 탐정 소설 셜록 홈즈 시리즈를 집필한 아서 코난 도일은 활발하게 집필 활동을 했지만 엄연히 본업은 의사였다.

전업 작가라고 해도 역시 소설만을 집필하지 않고 다른 저술 활동을 겸업하는 사례는 적지 않다. 번역가편집자 같이 출판 업계에 종사하다가 소설에도 발을 뻗치는가 하면, 라이트 노벨 등의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쓰던 작가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각본까지 손을 대거나 그 반대의 예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