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터널

  • Henry's Tunnel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헨리 터널은 토마스와 친구들의 배경이 되는 소도어 섬메인라인에 자리한 터널 중 하나로 발라후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터널의 별칭이다. 이 터널의 이름이 이렇게 붙여진 이유는 1922년 비를 맞는 것이 무척이나 두려웠던 헨리[1]가 운행 도중 비가 오자 비를 피하기 위해 터널에 짱박혀서 나오지 않은 것에서 유래한다.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헨리가 터널에 숨었던 것 이외에도 각중 사건사고가 이 터널에서 발생했었다.

  • 헨리가 터널에 짱박혀서 나오지 않음 : 레일웨이 시리즈와 The Adventure Begins의 내용. 헨리 터널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계기.
  • 코끼리가 터널을 막음 : 시즌 4의 에피소드 중
  • 어쩌다가 분홍색 도색을 한 제임스가 자신의 도색이 부끄럽다는 이유로 터널에 숨음 : 시즌 13의 에피소드 중
  • 사고를 친 토마스가 있지도 않은 기관차와 함께 있다면서 도망가서 숨어서 자신과 그 기관차[2]가 함께 있다고 말하다 스펜서에 의해 발각됨 : 시즌 19의 에피소드 중

각주

  1. 비를 맞으면 자신의 페인트가 벗겨질 것이라 생각했었다
  2. 작중에서 토마스가 제프리라는 기관차를 가상으로 꾸며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