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거 워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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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워닝'''(Trigger Warning)이란 어떤 매체의 내용이 상대에게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 [[사회적 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사회적 다수자]]도 대상으로 간주된다.
'''트리거 워닝'''(Trigger Warning)이란 어떤 매체의 내용이 상대에게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 [[사회적 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사회적 다수자]]도 대상으로 간주된다.{{출처 필요}}


예를 들면 트위터에서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것, 차별적인 내용, 범죄 관련된 사건 관련 몇몇 트윗의 경우 "이 트윗은 민감한 컨텐츠가 포함되었을 수 있다"고 뜨는데 이 또한 트리거 워닝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서구권 웹에서는 유혈, 강간, 왕따, 집단따돌림, 차별, 폭행 등 실제 그 일을 겪은 사람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에 미리 주의문을 달아 놓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 [[미국]]의 일부 대학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요구하면 그 트라우마 관련된 부분에 있어 트리거 워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성교육이나 학교폭력 교육을 할 때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데 잠시 그 부분에 있어서 빠지게 배려해 주는 것도 트리거 워닝이다.
예를 들면 트위터에서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것, 차별적인 내용, 범죄 관련된 사건 관련 몇몇 트윗의 경우 "이 트윗은 민감한 컨텐츠가 포함되었을 수 있다"고 뜨는데 이 또한 트리거 워닝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서구권 웹에서는 유혈, 강간, 왕따, 집단따돌림, 차별, 폭행 등 실제 그 일을 겪은 사람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에 미리 주의문을 달아 놓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출처 필요}} [[미국]]의 일부 대학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요구하면 그 트라우마 관련된 부분에 있어 트리거 워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출처 필요}} 성교육이나 학교폭력 교육을 할 때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데 잠시 그 부분에 있어서 빠지게 배려해 주는 것도 트리거 워닝이다.{{출처 필요}}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미세공격]]
*[[미세공격]]
*[[안전 공간]] - 대안우파들이 동일시하는데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안전공간은 트라우마가 있는 사회적 소수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피난처적인 공간이고 트리거 워닝은 트라우마가 있는 범죄 혹은 폭력, 증오범죄 피해자들을 놀래키지 않고 트라우마를 자극하지 않기 위한 경고 조치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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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디어]][[분류:소수자]][[분류:사회 정의]]
[[분류:미디어]][[분류:소수자]][[분류:사회 정의]]

2022년 11월 6일 (일) 22:19 기준 최신판

트리거 워닝(Trigger Warning)이란 어떤 매체의 내용이 상대에게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개 사회적 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사회적 다수자도 대상으로 간주된다.[출처 필요]

예를 들면 트위터에서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것, 차별적인 내용, 범죄 관련된 사건 관련 몇몇 트윗의 경우 "이 트윗은 민감한 컨텐츠가 포함되었을 수 있다"고 뜨는데 이 또한 트리거 워닝의 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서구권 웹에서는 유혈, 강간, 왕따, 집단따돌림, 차별, 폭행 등 실제 그 일을 겪은 사람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에 미리 주의문을 달아 놓는 문화가 발달되어 있다.[출처 필요] 미국의 일부 대학에서는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이 요구하면 그 트라우마 관련된 부분에 있어 트리거 워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출처 필요] 성교육이나 학교폭력 교육을 할 때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데 잠시 그 부분에 있어서 빠지게 배려해 주는 것도 트리거 워닝이다.[출처 필요]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