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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존 데이비드 잭슨 |
| 출생 | 1925.01.19,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
| 사망 | 2016.05.20(향년 91세), 미국 미시건주 랜싱 |
| 국적 | 캐나다, 미국 |
| 연구분야 | 핵물리학, 입자물리학, 전자기학 |
| 지도교수 | 빅터 웨이스코프(Victor Weisskopf) |
| 제자 | 고든 레온 케인 등 |
존 데이비드 잭슨(1925.01.19 ~ 2016.05.20)은 캐나다계 미국인 물리학자이다. 1946년에 서부 온타리오 대학(University of Western Ontario)에서 물리학과 수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이후 1949년에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0년부터 1957년까지 캐나다의 맥길 대학에서 근무하였고 1957년부터 1967년까지는 일리노이 대학 어버나 캠페인에서 근무하였으며 마지막으로 1967년부터 1995년까지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에서 근무하였다. 1989년에 서부 온타리오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이후로 교수직에서 물러나서 명예교수가 되었으며 2016년에 세상을 떠났다.
잭슨이 일리노이 대학에서 재직하던 시절인 1962년에 자신의 강의노트를 기반으로 해서 쓴 《Classical Electrodynamics》는 1975년에 2판이 출간되고 1999년에 3판이 출간되어 오늘날에도 사용되고 있다. 미국 물리학회(APS)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 기준으로 조사대상 80개 대학 중 76개의 대학이 대학원 수업에 이 교재를 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 학부 수준 전자기학에 데이비드 그리피스의 《Introduction to Electrodynamics》가 있다면 대학원 수준의 전자기학에는 잭슨의 《Classical Electrodynamics》 있는 셈. 하지만 잭슨의 이 교재는 높은 난이도와 불명확한 결론을 자명한 것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