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지

정원지(程遠志)는 소설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로, 황건적의 장수다.

유주 대흥산에 진지를 세우고 탁군을 공격했다가, 의병을 일으킨 유비의 첫상대가 되었다. 부장 등무장비에게 살해당하자, 분노한 정원지는 직접 나섰으나 관우에게 패해 죽었다.

대중문화 속의 정원지[편집 | 원본 편집]

삼국지 6[편집 | 원본 편집]

짧은 시나리오 1 의용군 초진에서 유비를 군주로 상대할 수 있다.

승리 조건[편집 | 원본 편집]

  • 정원지를 전장에서 붙잡아 처형
  • 계, 남피 땅을 얻는다
  • 이미 도시 계를 보유한 상태에서 남피를 공격한 후 정원지를 처형하느냐 살려 주느냐에 따라 이벤트 장면이 약간 달라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