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피나

Zafina - Full-body CG Art Image - Tekken 6.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ザフィーナ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6부터 등장하였다.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Zafina-br.png

  • 스토리
고대 왕조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액을 쫒는 일족에서 태어난 자피나. 뛰어난 영감을 보유한 자피나는 어려서부터 왕가의 무덤을 지키는 전사로 키워졌다. 수년전에 일족이 지켜오던 무덤을 이국의 무장 조직이 습격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혼자서 무장 조직을 괴멸시켰고, 그 이후로는 장로의 명을 받들어 암살 임무를 도맡게 된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평소에는 뛰어난 영력을 살려 점성술사로 활동하는 자피나였으나, 최근 들어 모든 점괘에서 불길한 징조가 나타났다. 나날이 커져가는 불안감 때문에 자피나는 장로에게 조언을 구하고, 장로는 대대로 선택된 자에게만 전해 내려오는 고대의 전승을 이야기해 줬다. 전승에 의하면 세계를 흔드는 두 개의 흉성이 만날 때, 일족이 대대로 지켜온 봉인이 풀리고, 세계가 멸망한다는 전승이었다. 이야기를 듣고 장로의 의도를 파악한 자피나는, 세계를 뒤흔드는 두 개의 흉성을 멸하기 위해 흉성이 모이는 머나먼 동방의 땅으로 여행을 떠났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Zafina T7 HD.png

  • 스토리
고대부터 왕가의 무덤을 지키는 것을 생업으로 삼아온 일족 중 한 명인 자피나. 세계를 뒤흔드는 두 개의 흉성인 카자마 진이랑 미시마 카즈야의 충돌로 인한 아자젤의 부활을 막지 못했다. 부활한 아자젤은 라스 알렉산더슨이랑 카자마 진에 의해 쓰러진 듯 보였지만 정신체로서 간신히 소멸을 면했다. 이 사실을 감지한 자피나는 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의식을 통해 아자젤을 자신의 몸에 봉인한다. 하지만 자피나는 자신의 몸 안에 봉인된 아자젤의 힘이 점차 강해지는 것을 감지하고 있었다. ("카자마 진이랑 미시마 카즈야는 아직 살아있다. 데빌의 피를 말소하지 않으면 아자젤은 언젠가 다시 부활할 것이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렇게 생각한 자피나는 데빌의 피를 사냥하는 자로 활동하기 위해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엑소시스트 집단인 시리우스의 사수에게 접촉하려 한다.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Zafina TK8 Render Transparent.png

  • 스토리
고대 왕조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재앙을 쫓는 일족에서 태어난 전사이자 뛰어난 영감으로 점성술을 생업으로 삼는 자피나. 몇 달 전, 세계를 뒤흔든 두 개의 흉성인 카자마 진이랑 미시마 카즈야의 충돌로 인해 자피나의 일족이 오랫동안 봉인해 온 원초의 악마 아자젤이 부활한다. 아자젤은 진에 의해 간신히 쓰러졌지만 그 정신체는 불멸의 존재이기에 다시 부활하는 것은 시간문제였다. 자피나는 아자젤의 부활을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일족에 전해 내려오는 비술로 자신의 왼팔에 아자젤의 정신체를 봉인한다. 하지만 아자젤의 힘은 자피나의 예견조차 아득히 능가했기에 몇 번이나 정신과 육체의 제어를 빼앗기곤 했다. 초췌해진 자피나는 한 가닥 희망을 걸고 퇴마사 조직인 시리우스의 사수의 본거지에 도착한 후 의식을 잃는다. 자피나가 다시 깨어났을 때 곁에는 헌신적으로 간호하는 링 샤오유랑 자피나의 왼팔에 성스러운 봉인을 걸어주는 클라우디오 세라피노가 있었다. 믿을 수 있다 생각하고 모든 진실을 말한 자피나에게 사람은 협력을 맹세했다. 이후 시리우스의 사수의 비호 아래 파멸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자피나는 수많은 미래 중 단 하나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큰 희생을 피할 수 없는 길이었다...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Zafina TTT2.png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