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민주당(立憲民主党)은 2017년에 창당한 일본의 정당이다. 민진당의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에다노 유키오가 희망의 당 합류를 거부한 호헌파, 리버럴계 의원들을 이끌고 창당을 선언했다. 입헌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민주당계 정당 통합에 기여하지 않은 국민민주당 잔류파와 사이가 좋지 않다. 국민민주당 잔류파는 자유보수주의 성향을 띠는 반면 입헌민주당은 보수자유주의 ~ 사회민주주의 성향을 띤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2017년 10월 2일 창당을 선언했으며, 아카마츠 히로타카, 곤도 쇼이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 2020년 국민민주당과의 합당을 통해 입헌민주당 간판을 유지한 채 신설합당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