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면거미

일본의 공포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지옥소녀최종 보스. 게임이나 극장판 혹은 전사와 영웅이 출연하는 만화처럼 심한 악행은 저지르지 않지만 1~3기 전부 후반부에서 행적과 대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20화 (한국판 19화)에서 나온 질 드롱 펠은 이의 등장을 알리는, 일종의 중간보스였다는 건가?

최종 보스급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이름은 거미지만, 이 작품의 최종 보스 다운 면을 보인다.먼저 엔마 아이를 지옥소녀로 생성/탈퇴를 일으킨 장본인이다.게다가 엔마 아이가 사는 집 처마에서 아이를 계속 감시한다.

작중 행적[편집 | 원본 편집]

  • 1기:24화 (한국판 23화) 후반부에서 아이가 분을 이기지 못 하고, 폭주하여, 하지메와 츠구미를 공격했다는 이유로, 금기를 어겼다며, 지옥으로 돌아가 그에 맞는 형벌을 받으라고 한다.하지만 아이는 아직 지옥에 갈 때가 아니라고 한다.그러고는 또 가는 건가..또 다시 반복하는 건가?라는 말을 남겼다.
  • 2기:1화에서 무덤을 파고 올라와 강한 집념을 가진 원한의 복수로 마을에 방화를 내 마을 사람들을 화형사로 불태워 죽게 하고 절 앞에서 후회하고 있는 아이에게 지옥소녀로써의 권한을 준다.하지만, 최종화에서 아이가 타쿠마를 현세(이승)으로 복귀시켰다는 이유로 엔마 아이에게서 지옥소녀 권한을 없앤다.
  • 3기:최종화에서 제2의 지옥소녀가 될 운명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유즈키가, 지옥소녀에게 마음 따윈 필요 없다는 그의 의기소침한 말에 자신은 결코 그것만은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낙인을 던졌고, 그는 유즈키를 거미줄에 구속시켜 유즈키를 지옥으로 떨어트릴려고 한다.그리고 후에 인면거미가 유즈키에게 내릴 형벌을 엔마 아이가 대신 받는다.그는 지구상에서 원한이라는 존재가 사라지지 않는 한 넌 영원히 이 일을 반복하게 된다. 다시는 해방될 일 따윈 없다.라는 말을 하고는 엔마 아이를 다시 진정한 지옥소녀로 복귀시켜준다.이게 바로 2017년 7월에 방영한 지옥소녀4기의 신호탄.

이후 4기에서도 최종화에서 행적이 있을 경우 추가 예정.

엑스트라?[편집 | 원본 편집]

인면거미는 지옥소녀의 최종 보스지만, 때때로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엑스트라형으로 나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