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향의 풀 삼국지 연작집 異郷の草 三国志連作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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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판 단행본 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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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작가 | 시미즈 아키 |
| 장르 | 역사 |
| 나라 |
 일본 |
| 언어 | 일본어 |
| 출판사 | 미디어 팩토리 |
| 연재처 | 코믹 삼국지 매거진 |
| 권수 | 전 1권 |
《이향의 풀 삼국지 연작집》(異郷の草 三国志連作集)은 시미즈 아키가 그린 일본의 만화 단행본으로, 미디어 팩토리(현 KADOKAWA)의 코믹 삼국지 매거진에 게재된 단편을 모은 단편집이다.
삼국지를 소재로 그려낸 단편 연작. 황충·종회·감녕·맹획·간옹을 주인공으로 삼은 다섯 개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단행본의 제목인 『이향의 풀』은 맹획이 주인공인 단편의 제목이기도 하다. 덧붙여서 작가의 다른 작품인 《괴ㆍ력ㆍ란ㆍ신 쿠완》 단행본 제4권에는 『황충전』과 『종회전』이 수록되었다.
구성[편집 | 원본 편집]
- 눈꺼풀의 낙토 -종회전-
- 출전 코믹 삼국지 매거진 Vol.5
- 위나라의 촉망받는 인재였으나 강유에게 홀린 반란을 일으키고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는 종회의 일생을 그렸다.
- 방황하는 방울 그림자 -감녕전-
- 출전 코믹 삼국지 매거진 Vol.9
- 강적(江賊)이던 감녕이 오나라에 귀순할 때까지 과정을 그렸다. 《괴ㆍ력ㆍ란ㆍ신 쿠완》에 나오는 우길이 잠깐 찬조 출연한다.
- 이향의 풀 -맹획전-
- 출전 코믹 삼국지 매거진 Vol.11
- 촉나라의 남만 정벌을 그렸다. 여기서 맹획은 본래 한인(漢人)이었으나 사람을 죽이고 남만으로 도망친 탈주병 출신으로, 남만인에 대한 이해자로 나온다.
- 강하의 한 방울 -간옹전-
- 출전 코믹 삼국지 매거진 Vol.13
- 유비의 한중왕 등극을 앞둔 시기를 그렸다. 협객 시절부터 유비와 함께한 간옹의 유쾌하고 표표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물에 빠진 간옹이 기이한 경험을 하더니 과거로 돌아가는 기담과도 같은 결말을 맞이한다. 이는 간옹의 최후가 기록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빗댄 것으로 보인다.
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MF 코믹스 플래퍼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 2007년 2월 23일 발매, ISBN 978-4840116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