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라 사절단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와쿠라 사절단(岩倉使節団)은 일본 과도정부 시기의 외교 사절단이다.

메이지 유신 이후에 유럽미국의 문물을 배우고자 2년간 이와쿠라 도모미를 중심으로 100명에 달하는 인력을 파견하며 미국, 영국,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러시아, 프로이센헥헥 많다.., 중동,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선양, 부산 등을 방문한다.

역할[편집 | 원본 편집]

미국 및 유럽 각국과 맺은 불평등조약을 재협상 하고, 교육 과학기술 문화 군사 사회 경제구조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일본의 근대화를 하는 것. 대놓고 하는 산업스파이 물론 불평등조약의 개정에는 실패하였지만, 이 때 서양에 대해서 배우고 돌아온 이들은 자신들이 당했던 구로후네 사건을 이후 운요호 사건을 통해 조선에 그대로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