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390만년 전부터 290만년 전까지 플리오세 기간에 존재했던 원시 인류 종의 하나이다. 이 종은 사람속에 대해 매우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와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종은 많은 화석이 발견되었는데 루시가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이 루시라는 이름은 그 때 나온 비틀즈Lucy in the Sky with Diamonds(다이아몬드와 함께 하늘 안에 있는 루시)라는 곡에서 비롯되었다. 왜 하필이면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이름을 거기서 따오지? Australopithecus in the Sky with Diamonds(다이아몬드와 함께 하늘 안에 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서식지[편집 | 원본 편집]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의 화석은 동아프리카 지역에서만 발견되었다. 특히 에티오피아케냐 지역에서 많이 발견되었는데 루시의 화석도 그곳에서 발견되었다.

몸속[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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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는 현생 인류나 네안데르탈인 등에 비교했을 때 뇌용량이 작으며 그 용량은 380cc에서 430cc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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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뼈는 현생인류의 뼈와 비슷하지만 두개골 등에서 다른 점이 있다. 하지만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뼈는 이족보행에 발달되어있으며 직립보행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