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유인원사람의 중간 형태에 해당하는 동물이다. 7종으로 구분되며 인류는 이 중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 종에서 갈라져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여섯 종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가르히,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데이이레메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나멘시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바렐그하자리이다.

진화[편집 | 원본 편집]

아르디피테쿠스, 오로린 투게넨시스 등에서 갈라져 나왔다고 하며, 플리오세 기간인 450만년 전부터 존재했다. 이 중에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세디바 종은 호모 하빌리스로 진화하였으며 이는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인류에 다다르게 된다.

신조어[편집 | 원본 편집]

가끔씩 얼굴이 못생긴 사람이나 IQ가 낮은 사람을 가리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라고 놀리기도 하는데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인류의 진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니 그렇게 놀리지 말자.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없었으면 인류도 없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