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노르웨이어: Anders Behring Breivik, 1979년 2월 13일 ~ )은 2011년 노르웨이 연쇄 테러범이다. 그는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면서 반세계화, 반-다문화주의, 반-이슬람, 반-이민 성향을 보여주었다.[1]

초기[편집 | 원본 편집]

부모는 어릴 때 이혼해서 아버지는 다른 여성과 재혼하고 어머니랑 함께 살았다. 학창 시절에는 그가 조용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다.[2] 게다가 그는 루터교 신자이지만 교회에는 잘 나오지 않았다. 1997~2006년에 브레이빅은 이민에 반대하는 진보당원[3]으로 활동했지만 진보당이 보다 반이민 목소리를 외치지 않아서 탈퇴했다.[4]

그러다 그는 농산물 재배업체를 운영했는데 그 곳에서 그는 비료로 폭탄을 제조하고 총기를 구입하며 테러 준비를 했다.

2011년 노르웨이 테러[편집 | 원본 편집]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은 노르웨이 노동당 정부와 우퇴위아섬에서 노동당 청년 캠프의 민간인을 대상으로 테러를 저질렀다. 이로 인해 그가 체포되면서 노르웨이의 다문화주의에 대해 불만이 많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서술했다. 노르웨이 법원은 그에게 21년형을 선고했다.

근황[편집 | 원본 편집]

감옥에 수감된 이후에도 자신의 죄에 대해 반성을 안하고 자신은 인권 침해 당하고 주장하거나 [5] 잼이 없다니 등등 교도소에서도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