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요리

독일어 : Schweizer Küche (슈바이처 쿠케)
프랑스어 : Cuisine Suisse (퀴진 쉬스)
이탈리아어 : Cucina Svizzera (쿠치나 스비체라)
로망슈어 : ???

1 개요[편집]

스위스에서 만들어지고 먹는 요리를 가리킨다. 지형 특성상 지역이 위치한 방위에 따라 각각 독일계, 프랑스계, 그리고 이탈리아계의 영향을 받아왔으나 계통끼리 서로 자연스레 유화하지는 못한 편이다. 좋게 말하면 지역색이 강하다고 할 수 있고, 안 좋게 말하면 이웃나라와 별 차이가 없다는 것.

사실상 산지(山地) 투성이라 밭농사와 낙농업이 주류를 이루다보니 유제품과 육류(햄)를 사용한 음식이 많아도 굉장히 소박한 편이다. 그리고 한국의 강원도마냥 감자를 주식처럼 먹는 것이 특징.

2 스위스 요리의 종류 (미구분)[편집]

2.1 프랑스어권[편집]

  • 퐁뒤 (=퐁듀) : 스위스 대표 요리. 정확히는 알프스 문화권의 요리라 프랑스 사보아, 이탈리아 발레다오스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티롤 지방 등지에서도 전통 요리 취급을 받는다.
  • 라클렛 (=하클렛) : 치즈와, 치즈에 의한, 치즈를 위한 음식.
  • 오블루(Au Bleu) : 송어식초와 향료를 넣고 삶은 것
  • 파페보드와 (Papet vaudois) : 리크와 감자의 볶음
  • 코르동 블뢰 (Cordon Bleu) : 성령기사단(Ordre du Saint-Esprit)이 즐기던 만찬[1]으로 비유되는 '최고의 요리'라는 의미로 붙여진 커틀릿류 요리이다. 쉽게 말하면 커틀릿의 끝판왕. 프랑스어를 쓰기에 흔히 프랑스 요리로 알려져 있으나, 처음 레시피를 정립한 것은 스위스이고, 적어도 1940년대에 만들어 졌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동명의 요리학교 덕에 꼬르동 블루나 코르동 블루, 코르돈 블루 등의 다른 표기법도 있다. 일본식 돈가스 중 치즈를 넣은 돈가스를 코돈부르 등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그 원류가 이것.

2.2 독일어권[편집]

  • 뢰스티(Rösti) : 독일식 감자전으로 알려져 있는 베른의 음식. 감자의 전분질을 이용해 전부치듯 부쳐 만든 범국민적 일상식이다.
  • 게슈넷체른테스 (Geschnetzeltes) : 취리히의 명물음식. 송아지고기를 크림과 버섯으로 끓인 스튜이다. 뢰스티를 곁들여 먹는다.
  • 베르너플라테 (Bernerplatte) : 베른식 접시(식탁)이라는 의미로, 소, 닭, 돼지등의 각종 육류를 수프에 넣어 익힌 모듬수육.
  • 알플러마그로넨 (Älplermagronen) : 알펜지방 목장식 마카로니. 집에 대충 남는 야채와 감자, 파스타, 양파, 햄(베이컨)등을 익혀 녹인 치즈에 버무린 음식.
  • 조프(Zopf) : 스위스의 꽈배기 빵
  • 폿젤(Fotzel)
  • 뮤즐리((Bircher)Müesli) : 여러종류의 도정하지 않은 곡류, 견과류를 혼합한 아침식사대용 음식. 우유나 요구르트에 섞어 먹는다. 원래는 생식전도사였던 의사 막시밀리엄이 개발한 환자식이다. 그래놀라와 많이 비슷하지만 가공하지 않는 점이 다르다.

2.3 이탈리아어권[편집]

  • 쿠겔리파스테테 (Kugelipastete) : 루체른의 명물음식.
  • 폴렌타 : 17세기경 티치노 지방에 전파된 옥수수로 만든 노란 죽으로, 처음에는 빈민용 음식이었다가 일상식이 되기까지 약 200여년이 걸렸다.

2.4 로망스어권[편집]

  • 누스토르테 (Nußtorte) : 견과류를 채워 만든 타르트.
  • 게르쉬텐수페 (Gerstensuppe) : 보리로 만든 수프

2.5 스위스의 치즈[편집]

3 각주

  1. 이 단체의 상징이 파란 스트라이프의 리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