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속담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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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들 중 ㅎ으로 시작하는 속담들의 목록과 그에 대한 설명
하[편집 | 원본 편집]
-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 매우 똑똑하다는 의미
- 하나를 보고 열을 안다 : 일부만 보고도 전체를 미루어 짐작하여 알 수 있다는 의미
- 하늘 아래 첫 동네 : 매우 높은 지대에 있는 동네를 의미한다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어떤 위급한 상황에서건 빠져나올 길이 있다는 의미. 기사회생, 전화위복.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이 함부로 덤벼드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 당랑거철.
호[편집 | 원본 편집]
-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에 상응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
- 호랑이 담배 피울 적 : 아주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
그래봐야 임진왜란 이후 이야기다[1] -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 뛰어난 사람이 없으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이 득세하게 됨을 의미한다.
-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 자리에 없는 사람을 뒷담까지 말라는 뜻. 또는 자리에 없는 사람에 대해 얘기하는데 때마침 그 사람이 나타났을 때 쓰는 말이다.
-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어도 정신만 차리면 빠져나올 수 있다는 의미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메르스 사태처럼 초기에 작은 노력으로 막을 일을 나중에는 아주 큰 힘을 들여서 수습해야 한다는 의미
- 호박이 넝쿨째 굴러왔다 : 뜻밖의 횡재를 의미한다
- 혹 떼러 갔다 혹 붙여 온다 : 자신의 부담을 없애려고 했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하게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