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 얼라이언스

밸류 얼라이언스 로고

밸류 얼라이언스(Value Alliance)sms 2016년 5얼 16일 설립된 항공 동맹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8개 저비용 항공사(LCC)가 모여 만든 항공 동맹이다.

기존 U-플라이 얼라이언스에 이은 두 번째 LCC 항공 동맹이며 여러 지역의 LCC들이 모여 만든 항공 동맹으로는 최초이며 실질적인 LCC항공 동맹체라고도 할 수 있다.[1] 승객 수, 항공편 수, 멤버 수 등의 규모면에서 먼저 창립된 U-플라이 얼라이언스바닐라 얼라이언스보다 더 큰 규모로 이는 FSC들의 동맹인 3대 동맹[2]에 이은 네 번째 규모이다.

가입 항공사[편집 | 원본 편집]

탈퇴 멤버[편집 | 원본 편집]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기존 저비용 항공사만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하였던 여러 항공사간 환승 연계 티켓을 동맹사간 공유하는 의미가 큰 것으로 승객 입장에서는 다구간 여정을 할 때 서로 다른 항공사간 개별 티켓팅을 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표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며 항공사 입장에서는 신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의미가 있다. 물론 LCC답게 화물 연계 같은 것은 되지 않기 때문에 구매시에는 연계된 환승임에도 불구하고 스탑오버와 마찬가지로 일단 자기 짐을 다 챙긴 다음에 환승하는 식으로 움직여야 한다. LCC에 FSC급 서비스를 바라지는 말자
  • 홈페이지만 덩그러니 운영할 뿐 항공 동맹 관련 직원이나 사무실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히 동맹 유지를 위한 회비도 없다. 회비 같은 것으로 티켓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동맹 홈페이지도 연계 티켓을 찾아주는 의미 이상으로는 만들어놓지 않았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유플라이 얼라이언스는 이스타항공을 제외하면 같은 계열사 모임이다.
  2. 스타 얼라이언스, 스카이팀, 원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