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읍

  • 道溪邑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삼척시의 2읍 중 하나로, 원래는 오십천 상류의 산촌 지역이었으나, 이 곳에서 채굴되는 무연탄으로 인해 1960년대부터 인구가 급격하게 늘기 시작하여서 읍이 된 지역이다. 이곳의 도계탄전이 잘 나갈 때는 1년에 100만톤 이상의 무연탄 채굴이 이루어지기도 했었다. 물론 1990년대 이후 석탄산업합리화 조치로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그래도 나름 읍인지라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일종의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참고로 본래 읍이 되기 이전의 지명은 소달면이었으며 이 이름은 도계읍에 소재중인 학교인 소달초등학교나 소달중학교에 그대로 남아있다.

주요시설[편집 | 원본 편집]

법정리[편집 | 원본 편집]

  • 고사리
  • 구사리
  • 늑구리
  • 도계리
  • 마교리
  • 무건리
  • 발이리
  • 산기리
  • 상덕리
  • 신리
  • 심포리
  • 전두리
  • 점리
  • 차구리
  • 한내리
  • 황조리
  • 흥전리

시설[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