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대항해시대 온라인
大航海時代 Online
Uncharted Waters Online Starter Pack cover art.png
스타터 팩 커버 아트
게임 정보
배급사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대한민국 CJ E&M
개발사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
장르 MMORPG
출시일 일본 2005년 3월 16일
플랫폼 Windows, PS3, PS4
모드 멀티플레이
언어 일본어, 한국어
시리즈 대항해시대 시리즈
이전작 대항해시대 IV PORTO ESTADO
후속작 대항해시대 V
웹사이트 공식 사이트

대항해시대 온라인》(大航海時代 Online)은 일본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에서 개발한 MMORPG으로, 코에이의 간판작 중 하나인 대항해시대 시리즈의 첫 번째 온라인 버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CJ인터넷의 배급을 통해 2005년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 넷마블다음에서 서비스 중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시리즈의 전작들에서 보여준 거의 모든 요소들을 다 때려넣은 방대한 컨텐츠를 자랑하며, 자유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초보자에게는 진입장벽이 어마어마한 것으로도 유명하며, 튜토리얼 시스템인 학교를 거친 후에도 스스로 알아나가야 하는 부분이 많다.

크게 모험, 교역, 전투 세 가지 계열로 분류하며 각 계열별로 레벨이 따로 존재한다. 계열마다 수십 개의 직업이 존재하며, 계열간 전직도 자유롭다. 상위 직업일수록 전직을 위한 퀘스트의 난이도나 요구하는 레벨이 높지만, 하위 직업에 비해 무조건 좋다고 말할 수 없는 것도 특징이다.

포르투갈, 에스파냐, 프랑스, 잉글랜드, 베네치아, 네덜란드 6개 중 하나의 국적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플레이 도중 국적을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일곱 번째 국가인 오스만 투르크는 이 망명 시스템을 통해서만 선택 가능하다.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항해자 양성 학교[편집 | 원본 편집]

처음 캐릭터 생성시 조합 마스터가 항해자 초급과정을 다니라고 권고한다. 받아들이면 학교로 텔레포트되며 거기서 3분류의 직업군 중 자신에게 속한 교관에게 가면 된다. 초급학교 위치는 각 소속 국가의 수도에 위치하고 있고, 중급학교는 세우타(포르투갈, 에스파니아), 그로닝겐(잉글랜드, 네덜란드), 시라쿠사(프랑스, 베네치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급학교는 피사에 있다. 이 곳을 수료할 시 입항허가서와 상인/모험가/군인(해양) 조합 등록증을 얻어 각 직업별 퀘스트 수행이 가능해지며, 무엇보다 초보들에게는 게임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방법을 알려주기에 필수로 수료하길 권장한다.

입항허가[편집 | 원본 편집]

타 해역의 항구에 입항하기 위한 조건. 입항허가를 받지 않은 해역의 항구는 보급은 가능해도 도시나 마을에 들어갈 수 없어서 교역 및 주점이용이 불가능하다.

일반적인 입항허가 획득방법[편집 | 원본 편집]

기본적으로 명성치가 필요한데, 인벤이나 조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세력별 입항허가를 받을 수 있는 각 레벨별 명성치[1] 조건을 채워야 한다. 이 조건으로 뚫을 수 있는 해역은 지중해 전역, 북해, 발트해, 북미, 카리브해, 서아프리카까지 뚫을 수 있다.

이후 세 가지 방법으로 입항허가서를 받을 수 있다.

  1. 소속 국가의 왕궁(또는 원수[2] 관저의 보초에게서 받을 수 있다. 단, 이 방법은 국가별로 허가받을 수 있는 명성치가 다르다. 크게 A군(에스파니아, 포르투갈, 잉글랜드)와 B군(프랑스, 베네치아, 네덜란드)로 나뉘며 B군에 속한 국적의 캐릭터들은 A군에 비해 필요 명성치가 절반 정도이다. 이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최초에 A군에 속하는 국가만으로 출시되었고, 후에 B군에 속하는 국가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2. 항해자 학교를 상급학교까지 졸업하면 지중해 전역, 북해, 발트해, 서아프리카까지 입항허가를 받을 수 있다.
  3. 국가별 이벤트를 수행하면서 입항허가를 받는 방법. 앞서 언급한 A군(에스파니아, 포르투갈, 잉글랜드) 국가들에 한정한다.

칙명을 통한 입항허가 획득[편집 | 원본 편집]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지속적으로 입항가능한 지역 및 도시들이 업데이트 되면서 새로 생겨난 컨텐츠. 무한반복 수행이 가능하다.

  • 주의사항: 처음 입항허가를 받기 위해 수행하는 경우라면, 퀘스트 완료 후 반드시 퀘스트를 의뢰했던 각 국 집정관들에게 선보고 후 본거지 왕궁 또는 원수 집무실의 귀족에게 보고해야 입항허가가 주어진다. 그리고 중남미 동해안, 수에즈 운하처럼 본거지 귀족에게 직접 의뢰를 받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각 국 집정관들에게 의뢰를 받은 후 다시 클릭해서 자세한 퀘스트 내용을 하달받아 채팅창에 '퀘스트 정보를 입수했다'라는 문구가 뜰 때까지 집정관과 대화를 해야 한다[3].
  • 중남미 동해안 - 본국 본거지에 있는 왕궁[4]의 고위 귀족으로부터 받을 수 있다.
  • 동남아시아 - 인도 캘리컷에 있는 각국 집정관들에게 받을 수 있다.
  • 중남미 서해안 -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각국 집정관들에게 받을 수 있다.
  • 파나마 운하 - 필수 조건으로 파나마 운하의 시작과 끝에 해당하는 도시 포르토벨로, 파나마를 발견한 상태에서 카리브해의 산티아고에 있는 각국 집정관들에게 받을 수 있다.
  • 수에즈 운하 - 파나마 운하와 마찬가지로, 운하의 시작과 끝에 해당하는 카이로, 수에즈를 먼저 발견한 다음에 칙명을 받을 수 있다. 칙명하달은 각 국 본거지 왕궁 또는 원수 집무실의 고위 귀족에게 받을 수 있다.
  • 동아시아: 필리핀 마닐라에 있는 각국 집정관들에게 받을 수 있다. 이곳에는 유일하게 오스만 집정관도 존재한다.

서버[편집 | 원본 편집]

이 게임이 잘 나가던 시절에는 8개의 서버가 있었으나 2016년 현재에는 3개 서버만이 남아있다.

  • 헬레네: 유저수가 가장 많고 혼잡한 곳.
  • 폴라리스: 유저수는 고만고만 함.
  • 에이레네: 신규 유저들이 많고 무엇보다 PK가 불가능. 2016년 12월 기준 포르투갈과 프랑스가 가장 강성하다.

NPC[편집 | 원본 편집]

이름 그대로 유저들이 제어하지 않는 존재들이다. 육지의 경우 눈에 보이는 거의 모두가 유저에게 적대적이라 봐도 무방하여, 해상의 경우 유저에게 적대적이지 않는 NPC들도 꽤 된다.

육지[편집 | 원본 편집]

  • 탈영병
  • 강도
  • 현상범
  • 타락한 모험가

해상[편집 | 원본 편집]

비적대 NPC[편집 | 원본 편집]
  • 지방 상선대
  • 지방 함대
  • 해군 퇴물
  • 자경단
  • 현상금 사냥꾼
적대 NPC[편집 | 원본 편집]

이들은 유해가 없다 하더라도 충분히 강력하다. 초보유저들이 많이 다니는 서유럽 일대는 약하지만, 북해 유틀란트 반도를 넘어가면서부터 엄청 세지며 특히 서아프리카 부터는 저레벨 유저들이 감당하기 힘든 놈들이 나타난다. 웬만한 중레벨 유저들이라도 질좋은 전투함이나 태양의 부적이 없다면 아프리카 동부도 위험하며[5] 투클 이상 태양의 부적을 연속사용가능한 유저들 정도가 되야 안심하고 동남아까지 진출할 수 있다.

해역 공통[편집 | 원본 편집]
  • 토박이 해적: 해당 해역에서 가장 약한 상대. 다만 약하다는 기준이 해역이기에 서아프리카 즈음 가면 전투용 카락으로 무장한 놈들이 나타난다.
  • 사략함대: 토박이 해적보다는 강력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
  • 떠돌이 사략 함대: 가끔씩 히혼과 포르투 사이에 등장한다. 보통 이베리아 반도 인근은 잘해야 캐러벨로 무장한 NPC들만 있지만, 이놈들은 평화의 바다에 전열함 3척을 가지고 등장한다.
해역별 특정 NPC[편집 | 원본 편집]
  • 서사하라 여단: 서아프리카 카사블랑카에서 아르긴 사이에 등장하는 적들. 대형 카라벨을 타고 일반 대포들로는 데미지가 잘 안박히기에 여기서부터 NPC난이도가 높아진다.
  • 구 하프스[6] 왕조 함대: 주로 시칠리아와 이탈리아반도 서부에 출현. 발바리아 해적과 마찬가지로 접현 후 백병전으로 승부보는 놈들이기에 저레벨 포격전 유저들에게는 위험한 상대이다.
  • 발바리아[7] 해적: 실제 역사상 존재했던 북아프리카 무슬림 해적들. 노군들이 있는 갤리선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주로 백병전으로 승부를 보려 한다. 백병전 시 총격 같은 백병전 고유 스킬도 보유하고 있기에 저레벨 포격전 유저들은 이놈들이 나타나는 북아프리카 일대에서 조심할 것.
  • 버커니어 계열 NPC들: 버커니어/정예 버커니어/정통 버커니어 잔당 등 이들은 카리브 및 중남미 동해안에 있으며 4척의 아이언 사이즈로 무장하고 있는 강력한 적들이다. 정예 버커니어, 정통 버커니어 잔당은 유저 혹은 함대원들 중 전투레벨이 40대 후반인 유저가 있을 경우부터 등장한다.
  • 유령선: 해역토벌 퀘스트 중에 등장하는 <강한 적 방랑 해적단>, 가나돌 적들을 제외하고 평상시에 유저가 해상에서 마주칠 수 있는 적들 중 최악의 적. 카리브 해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이 정말 무서운 점은 치트키인 <태양의 부적>으로도 배 내구도를 깎기 어려우며, 백병전에서 굉장히 강력한 능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못 잡을 적은 아니며 오히려 이들을 상대로 백병랭작을 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레벨[편집 | 원본 편집]

모험 레벨, 교역 레벨, 전투 레벨 세 종류가 있다. 이 레벨 제한은 큼지막한 업데이트가 올라갈 때마다 그 제한 수치가 올라간다. 2017년 5월 17일 현재 최대 레벨 수치는 각각 85이다. 모험 레벨은 모험가, 교역 레벨은 상인, 전투 레벨은 군인직업과 연계되어 있으며 해당 직업으로 전직하지 않은 채 각 레벨 경험치와 명성치에 해당하는 행동을 하게되면[8]원래 해당 직업군으로 받았어야할 명성치와 경험치를 절반[9]만 받는다.

레벨 올리기[편집 | 원본 편집]

  • 모험 레벨: 세 레벨 중 올리기 가장 힘들다. 그나마 나은 방법은 경숙이[10] 때 바다의 호부 펜던트를 쓴 채 해역조사를 하거나 항구찍기[11]를 하거나 아니면 평소에 원양항해를 하든가 하자.
  • 교역 레벨: 리스본[12]에 펼쳐진 좌판상들 중 육두구, 메이스, 기타 남만품들을 구매해서 교역소에 팔면[13] 엄청난 명성치[14]와 경험치를 받으며 순식간에 레벨업을 할 수 있다.
  • 전투 레벨: 예전에는 가나돌을 했었지만 요즘은 해역 토벌이라는 컨텐츠가 생기며 올리기가 훨씬 쉬워졌다.

초보자를 위한 조언[편집 | 원본 편집]

서버 선택[편집 | 원본 편집]

2012년도 이후 한국 대항온 서버는 크게 3개 서버로 나뉜다. 헬레네, 폴라리네, 에이레네. 이 중 PK가 불가능한 에이레네 서버를 추천한다. 초보자 입장에서는 NPC 해적들도 상대하기 귀찮은[15] 마당에, NPC와는 비교도 못할 정도로 강력한 유저 해적들이란 그야말로 조폭[16]이나 다름없을 수준이기 때문. 그렇게 점점 PK섭은 공기화가 되어가지.[17]

국적[편집 | 원본 편집]

처음 캐릭터 생성시 선택 가능한 국적은 포르투갈, 에스파니아, 잉글랜드, 베네치아, 프랑스, 네덜란드가 있다. 오스만 투르크는 초기 생성시에는 선택할 수 없고, 이후 망명 커맨드로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NPC 전용 국가가 몇몇개 존재한다.

국가별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포르투갈: 실제 대항해시대 당시 에스파냐와 함께 식민지 개척을 시작한 선두주자. 지리적으로도 유리한 지점을 선점하고 있기에 수도인 리스본은 어느 서버를 막론하고 각 국가 유저들의 물물교환, 거래가 이뤄진다. 아이템 매니아, 아이템 베이, 대항온 조이, 대항온 인벤에 올라온 수많은 판매/구매자들의 거래처가 거진 이 리스본이다. 당장 헬레네/폴라리스/에이레네 어느 서버를 들어가봐도 리스본 항구관리 - 조선소 - 광장 - 은행 언저리에는 수많은 좌판상[18]들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실제로 각 서버별로 가장 유저 수가 많은 곳이 바로 이 포르투갈이다. 중남미 국가 개척도시는 페르남부쿠.
  • 에스파니아[19]: 포르투갈 다음가는 유저 수를 자랑하는 국가. 특기로는 총포류 거래에 특화되어 있다[20] 다만 에스파니아는 후술하게 될 역사적 사건에서 항상 털리는(...)역할로 많이 등장하기에 역사적 사건에서 에스파니아에게 불리하게 결말이 맺어지면 모든 에스파니아 영토(중남미 개척지인 트루히요 포함)에 타국 유저들의 투자가 가능해지는지라 총포류 거래만 놓고 봐도 에스파니아의 이점은 많이 줄어든다. 중남미 국가 개척도시는 트루히요.
  • 잉글랜드:
  • 네덜란드:
  • 프랑스: 위 이베리아 국가들보다 조금 늦게 등장했지만 자국에서만 나오는 명산품(후르츠 브랜디, 말린 자두 등)등으로 상인 유저들에게 충분한 이점이 있는 국가이다. 프랑스 영토상 특이하게도 서 지중해, 북해 지역에 영토가 나뉘어 있다. 이 때문에 문화권 구별 시 남프랑스, 북프랑스 문화권이 갈린다. 중남미 국가 개척지는 카옌.
  • 베네치아: 이곳도 상인 유저들에게 어느 정도 괜찮은 국가. 허나 지리적으로 포르투갈, 에스파니아에 비해 서회 항로, 아프리카를 지나 동남아시아의 육메 무역을 하기에는 국가 위치가 조금 불편한 지라 그다지 선호되는 국가는 아니다. 다만, 베네치아 영토에서만 나오는 사이잘마(카라카스), 다랑어(자다르)의 존재 때문에 주로 부캐릭터 국가로 선택되는 경우가 많다. 중남미 국가 개척지는 카라카스.
  • 오스만투르크:

시작 직업[편집 | 원본 편집]

모험가[편집 | 원본 편집]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에게 추천하는 직업은 수습 모험가다. 이유는 필수 스킬이라 할 수 있는 돛 조종을 가지고 시작하기 때문이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자금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여기에 속도가 생명인지라 돛 조종이 필수로 여겨지는 것이다. . 수습상인으로 시작하거나 혹은 돛 조종만 익힌 후 상인계열로 전직하는 플레이를 추천하는 편.

상인[편집 | 원본 편집]

교역 위주로 플레이하는 직업. 덕분에 돈벌기가 수월하며, 시스템상 동남아시아/동아시아로 향하는 남만무역과 밀접한 직업군이기에 모험가 못지않게 추천되는 직업이다. 특히 모험가나 군인의 경우 따로 퀘스트를 받지 않은 이상 돈벌이가 수월치 않기에 일단 상인으로 시작해 모험가/군인 계열로 전직하는걸 권하기도 한다.

군인[편집 | 원본 편집]

전투를 주 목적으로 하는 직업군. 하지만 캐릭터 처음 시작시 이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전투에서 상대방을 압도하려면 일단 좋은 배와 좋은 포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다 돈(...)이기 때문. 일단 상인으로 시작해 돈을 불린 뒤 전직하길 권한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선박 그레이드 올리기[편집 | 원본 편집]

사실상 대항온 유저들의 가장 개선되길 바라는 점. 그레이드 작업[21]은 선박 강화수치 상한을 올리고, 그레이드 보너스를 받기 위한 작업인데 문제는 여기에 넷마블 측에서 장난을 쳤다는 것. 일단 일본 서버와 다르게 한국 서버의 경우 조선공에게 선박 조합을 하려 한다면 확률이 ???로 표시된다. 유저의 입장에서는 확률을 알 수 없으니 성공을 위해서라도 함개기(함선 개장 기법서)와 함개지(함선 개장 지침서)라는 두 그레이드 확률 증가 캐시 아이템 사용이 강제된다[22][23]더불어 유저들이 얻고싶은 가속 강화나 스킬 계승, 스킬칸 추가와 같은 그레이드 보너스 대신에 포실 강화, 내구력 강화, 선실강화[24] 등 유저들이 소위 통수라는 걸 볼 때마다 유저들은 함재기라는 캐시템을 질러야 하고 그렇게 6G까지 가서 또 실패를 맛보면 현자타임과 이미 쓴 수십억 두캇의 손해가 몰려온다. 넷마블은 일본 서버와 글로벌 서버에서도 가능한 선박 그레이드 보너스를[25] 넷마블측은 랜덤제에 조합확률을 공개하지 않음으로서 현질 유도를 한다고 불평한다. 물론 현질유도는 부분 유료화 게임에 다들 있지만 넷마블은 현질 유도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함개지나 보물선 설계도를 항시판매하고 그레이드 선택 아이템을 만들어 항시 구매하게 만들었다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0인 인간들이라는 비아냥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2007년에 업데이트된 항해자 양성학교를 어느 정도 이수하는 것이 좋다. 대항해시대 시리즈를 즐긴 유저에게도 다소 낯선 대항온만의 시스템을 익히는 것에도 도움이 되고, 졸업 후 주는 보상도 쏠쏠하다. 다만, 정말로 학교 수업을 듣는 것처럼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것이 단점. 또한 게임 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채팅창인 스쿨채팅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속어[편집 | 원본 편집]

  • 유해: '유저 해적'의 준말. 앞서 언급하였듯 PK가 불가능한 에이레네 서버에서는 유해가 없다[26].
  • 육메: 동남아에서 구할 수 있는 향신료 육두구(Nutmeg)와 메이스(Mace)를 일컫는 말. 값싼 구매가에 값비싼 판매가를 자랑하기에 높은 경험치를 단번에 얻을 수 있어 선호된다.
  • 명산품: 각 국가별 교역소에서 구할 수 있는 교역품. 이것들을 타 국가, 타 문화권으로 가져가 판매할 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유럽국가들의 본거지에서 트렌드가 발생했을 시 트렌드 대상 지역의 명산품을 판매하면 문화공헌도를 얻을 수 있다[27].
  • 태부: 아이템 중 하나인 태양의 부적의 준말. 이 부적을 사용하면 해상의 모든 적 전함에게 동시에 강력한 불기둥을 날려버린다. 짧은 시간내에[28] 연사가 가능하여 아무리 강한 전함이라도 내구도를 빠르게 떨어트리는 것이 가능하기에, 딱히 전투 컨텐츠를 즐기지 않는 유저들이 퀘스트나 이벤트 등으로 어쩔 수 없이 전투를 벌여야 할 때 수요가 생긴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상인을 선택했더라도, 모험 명성과 전투명성까지 더해서, 즉 명성 합계로 계산한다.
  2. 네덜란드, 베네치아.
  3. 국가공헌증서를, 부캐 칙명퀘스트를 도와 줄 목적으로 하는 유저의 경우 이 절차를 쉽게 망각한다.
  4. 베네치아와 네덜란드는 원수 집무실
  5. 이쪽의 아랍 해적, 이슬람 사략 함대는 태양의 부적을 연속 3번 써야 퇴치되는 몹들로, 원클 유저들이 배의 내구력이 버텨주지 못한다면 태부를 다 써보기도 전에 함포로 격침당한다.
  6. 현재의 튀니지 땅을 중심으로 1229년부터 1574년까지 존속한 국가. 이전 버전에서는 압바스 왕조라고 잘못 적혀 있었다. 알제리 해안도 이 하프스 왕조가 다스리다가 바르바리 해적들에게 빼앗긴 것이다. 실질적으로 1534년에 오스만의 속국이 되었고, 1535~1569, 1573~1574 두번의 기간 동안 합스부르크 세력의 지배를 받았다. 알제가 오스만의 영토로 나오는데 비해 튀니스는 동맹항인 건 이러한 이유.
  7. 정식 명칭은 '바르바리'이다. 일본어를 번역하다보니 생긴 오류
  8. 예를 들어 군인 직업을 가진 상태에서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거나, 모험가 직업으로 무역을 하거나.
  9.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즉, 원래 185를 받아야 했다면 92만 얻게 된다.
  10. 경험치, 숙련도 보너스 이벤트. 평소보다 경험치와 숙련도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11. 캐릭터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도시를 발견하는 방법. 이 행동은 모험가 경험/명성치가 오르기에 꼭 모험가로 전직해야 한다.
  12. 어느 서버나 리스본은 그 서버의 중심지이다.
  13. 단 이때 꼭 50개 이상씩 끊어서 팔자. 그래야 명성 콤보가 발동된다. 물론 상인계열 직업으로 전직해놓는 건 당연지사
  14. 한번 판매로 받을 수 있는 명성은 상인기준 최대 300. 최대한 50개씩 끊어 팔라는 건 이런 이유에서다.
  15. 당분간 군렙 0으로 유지하면 기습에 걸리지 않는 꼼수를 이용해, 최소한 정전협정서는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스킬을 만들어 두면 불필요한 전투를 벌이지 않아도 된다. 원양에서는 상납품을 던져줘야 하다만, 그쯤되면 상납품을 얼마든지 사서 쓸 수 있을 재력은 생기기 마련.
  16. PC에게 주는 상납품은 NPC것보다 10배 이상 비싸다. 그런데 유해들이 마음만 먹으면 약간의 딜레이만 견뎌가며 계속 따라붙어 강습을 걸기에, 그야말로 주머니 속까지 털어먹는게 가능하다.
  17. 유해 때문에 관두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이에 관한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 근본적으로 no-PK섭은 이런 논란 때문에 나중에 만들어진 것.
  18. 그 중에는 함선 강화에 필요한 재료(조빌)들을 파는 유저들도 많다.
  19. 한국식 표기로는 에스파냐가 맞지만 이 게임은 일본식 발음(イスパニア)을 그대로 번역했기에 이렇게 나오는 듯 하다.
  20. 현재 대항온 지역에서 머스켓총(이베리아 명산품)을 파는 곳이 6군데인데 이 중 초보를 위한 도시 사그레스, 또 북유럽 발트해의 비스뷔(여기는 시대를 맞춰야 나온다)를 제외하면 나머지 4곳(바르셀로나, 세비야, 빌바오, 트루히요)을 장악하고 있는게 바로 이 국가이다.
  21. 속칭 글드작이라고도 한다.
  22. 특히나 함개지 같은 경우에는 항시판매도 아니고 이벤트 기간동안만 판매되는 한정 판매상품이기에 불만을 배가 되었다.
  23. 추가적으로 그레이드 경험치를 풀로 채워주는 보물선 설계도도 있는데 이건 트레져 박스를 통해 확률적으로만 얻을 수 있다.
  24. 이 3개는 전투선박과 부관선박을 제외하면 소위 통수에 해당된다.
  25. 일본 서버는 대신에 약정제, 다만 글로벌 서버는 한국 서버와 같은 부분 유료화임에도 그레이드 6G에 선택제이다.
  26. 정확히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약탈을 하는 유저 해적들이 없다는 것. 대신에 에이레네 서버 유해들은 NPC상선들을 털고 다닌다.
  27. 상인계열에 해당한다. 다만 문화공헌도 올리기 목적으로 명산품만 퍼다 나르는 것은 조금 비효율적이다. 일단 트렌드 발생 도시에 트렌드 해당지역의 명산품을 퍼다 나르면 문화공헌도는 오르긴 하지만 50개 판매시 4 오른다. 이외에도 모험계로 해당지역 발견물을 보고하는 것으로도 올릴 수 있다.
  28. 적어도 적이 날리는 포탄을 맞고 한 방에 나가떨어지지 않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