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요시키

다나카 요시키
田中 芳樹
인물 정보
출생 1952년 10월 22일 (71세)
일본 구마모토현 혼도시
국적 일본
학력 가쿠슈인 대학 문학부 국문학과 졸업 및 대학원 박사 과정(국문학) 수료.
직업 소설가

다나카 요시키(田中 芳樹, 1952년 10월 22일~ )는 일본소설가다. 본명은 필명과 한자 표기만이 다른 다나카 요시키(田中 美樹)다. 주로 SF 소설과 모험 소설 등으로 유명하지만 미스터리 소설이나 중국 역사 소설에도 손을 대는 등, 폭 넓은 장르에 손을 뻗치고 있는 장르 문학 작가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다나카 요시키가 작가로서 데뷔한 것은 1978년으로, 이때 리노이에 유타카(李家 豊) 명의로 응모한 《푸른 초원에…》(緑の草原に…)가 문학 잡지 겐에이죠에서 주최한 제3회 겐에이죠 신인상 소설 부문을 수상했다.

본격적으로 '다나카 요시키'라는 작가의 이름을 퍼뜨린 것은 스페이스 오페라에 대하 역사 소설 풍미를 섞은 SF 소설 《은하영웅전설》이다. 1982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장르 문학계에 여러모로 큰 획을 그었다.[1]

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대한민국에선 곧잘 《은하영웅전설》을 폄하할 때 '다나카 요시키가 대학생 시절 학비를 벌기 위해 지은 소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는 한국에만 퍼진 낭설이다. 《은하영웅전설》이 출간되었을 때 이미 가쿠슈인 대학을 졸업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