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김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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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89년 06월 28일 (34세)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포수
소속팀 SK 와이번스 (2012~2017)
KIA 타이거즈 (2017~)
SK 와이번스 등번호 24번
로스 울프 (2014) 김민식 (2015~2017.4)[1] 이홍구 (2017 ~)
KIA 타이거즈 등번호 32번
이성우 (2009~2017.4) 김민식 (2017~) 현역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떠오르는 기아의 주전포수

KIA 타이거즈의 포수다. SK 와이번스에 활약하다 4월에 트레이드로 KIA 타이거즈에 이적했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입단후에는 2군에만 쭉 머무렸다. 아무래도 이때는 대학때 포수를 전향해서 부족해서 2군에만 있는 듯하다.

2012년 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단했다. 이희근하고 포수 마스크를 나눠 쓰면서 훈련했다. 이때 평가는 어깨가 좋다고 했다. 2014년 9월에 서진용하고 박종훈 김태훈하고 같이 제대했다.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제대 후 바로는 아니지만 1년후인 2015년에 4월 30일 포수 허웅 대신 1군에 대신 콜업됐다.

정상호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첫 안타를 신고했다. 그것이 바로 4월 30일 콜업되고 바로 나서. 5월 17일 LG전에서는 주전 포수로 나와 멀티히트를 빵빵 쳤지만 팀은 졌다. 그 이후에는 수비와 공격이 별로라긴 보다는 미숙하다. 폭투도 자주 나오고 결국 허웅에 밀려 2군에 전념하게 된다.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정상호가 LG에 이적하게 되고 주전 포수가 없는 자리에 이재원이 대신 자리잡고 백업이 부족한 상황에서 박경완이 배터리코치로 부임하고 스프링캠프에서 엄청나게 굴렸다. 당연히 결과는 대성공.

이재원이 주전포수라 나서고 일주일 정도는 휴식 차원에서 김민식이 주전으로 하고 이재원이 주전일때는 백업으로 활동했다.

수비는 좋지만 타격에서는 별로라는 평가가 있다. 그러나 8월 이후에는 수비와 타격 모두 포텐을 터트려서 이재원을 백업으로 밀어넣었다.

2017년[편집 | 원본 편집]

KIA 타이거즈로 4대4 트레이드로 이적을 하게된다.

수비와 도루저지는 말도 없이 훌륭한 편이고 요즘은 타격도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5월 친정 SK 상대로 영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타격도 안좋고 수비 부분에서도 떨어진 모습이 보였다.

아무래도 풀타임 포수는 처음이다 보니까 그런듯 하다.

그러나 이후도 여전히 꾸준한 활약을 해준다. 2009년의 김상훈을 보듯이 활약하고 있다.

  1. 4월에 4대4 트레이드로 KIA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