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

이성우
이성우.jpg
인물 정보
출생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포수
소속팀 LG 트윈스 (2000~2005)
SK 와이번스 (2006~2008)
KIA 타이거즈 (2009~2017)
SK 와이번스 (2017~)
KIA 타이거즈 등번호 32번
권윤민 (2007~2008) 이성우 (2009~2017.4) 김민식 (2017 4.8 ~)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K 와이번스의 포수다.

능력은 그냥 전형적인 포수로다. KIA 시절에는 까임의 대상 1순위다.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전[편집 | 원본 편집]

성남서고를 졸업하고 2000년에 LG 트윈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지만 활약을 크게 못하면서 정식선수는 못하고 방출을 당했다.

2003년에 상무에 입단했는데 2005년에 제대를 하고 SK 와이번스의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그러나 SK 시절도 1군으로 승격을 못하고 2009년에 KIA와 SK의 대형 트레이드로 KIA로 옮겨졌다.

전병두,김연훈을 상대로 이성우,채종범,김형철을 요청해 2대3 대형 트레이드를 했다. 성과로 따지면 SK 쪽이 이득을 본 트레이드다.[1]

KIA 타이거즈 시절[편집 | 원본 편집]

트레이드가 되고 나서 1군에 승격을 했지만 타격에서는 답이 없는 상태지만 포수 리드나 그런거는 좋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2009년에 친정 팀 SK를 상대로 타석에 들어셨는데. 하필 투수가 올스타전에서 147km/h을 찍으신 타자를 상대로 폭투로 팀을 이겼다.

그러나 2010년에는 김상훈의 노쇠화지만 차일목이 주전 포수로 활약하면서 2군 주전 포수로 나서고 있다..

그러나 친정팀을 상대로 준플레이오프에 엔트리에 들었지만 출전을 못하고 팀은 탈락했다.

2012년에는 오랜만에 1군에 등판하면서 1사만루에서 볼넷을 기록해 팀을 승리에 일조했다.

2014년[편집 | 원본 편집]

2014년에는 6월에 백용환의 체력 휴식 차원으로 1군에 콜업되어서 콜업되자마자 경기에 투입됐다. 이때는 결정타인 2루타를 기록하면서 타격도 좋아졌고 7월에는 호수비와 타격도 좋다면서 기아팬들에게 안 까였는데.설레발의 최후

갈수록 병살타와 땅볼 삼진만 먹고 수비 때도 완전히 망을 보여주면서 까임의 1순위가 됐다.

여담으로 10월달 삼성을 상대로 1점 홈런을 쳤는데 이 기록은 무려 4년만에 나왔다.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백용환하고 이홍구가 주전 싸움을 해서 백업이나 2군 주전 포수로 활약할 듯하다.

시즌이 시작하고 둘 다 타격이나 수비가 망이 되면서 어쩔 수 없이 기회를 잡았는데 그다지 둘에 비해서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는 어쩡쩡한 상황에서 까였다. 그러나 수비쪽에서는 옛날 모습은 어디가고 스트라이크 존을 다 바깥쪽으로 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6월에 새로운 신인 한승택에 밀려서 백업으로 활약할 듯하다.

그 이후에는 죄다 이상한 짓하고 팀의 패배에 일조해 김기태의 양아들이라고 대차게 까였다.

SK 와이번스 시절[편집 | 원본 편집]

2017년에는 2군에서 생활하다. 4:4 트레이드로 9년만에 친정팀 SK로 돌아왔다.

현재는 2군 주전포수로 이재원하고 이홍구의 부상을 대비해 백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홍구의 부상으로 1군에 SK에 첫 콜업이자 SK로 첫 경기 출장이다.[2] 도루 저지와 수비가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으면서 까임은 줄였다. 그러나 타격은 여전하다는 말. 백업으로는 쏠쏠하다.

근데 지금 상태에서는 SK에서는 찬양을 받고 있다. 비록 타격은 암이 걸려도 수비 1개는 기가 막히게 좋다. 아무래도 노장이다 보니까 경험이 많다. 팬들은 아름답게 이재원을 FA로 풀리고 싶지만 나이도 있다 보니까 불가능할 듯하다.

각주

  1. 전병두는 파이어볼러지만 기회를 많이줬고 또 군문제를 이미 해결한 미래의 투수고 김연훈은 내야 멀티에다 상위에서 뽑은거다.
  2. 사실 KIA 전에도 말했듯이 SK에서는 2군에만 전념했고 시범경기에서 나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