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호

정상호
정상호.jpg
인물 정보
출생 1982년 12월 24일 (41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프로선수 경력
종목 야구
포지션 포수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1~2015)
LG 트윈스 (2016~)

정상호대한민국야구 선수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SK 와이번스 등번호 42번
창단 정상호 (2001~2015) 문승원(2016~)

LG 트윈스포수다.

타격은 홈런이 자주 터지는 일명 뜬금포를 잘치며 타격은 그럭저럭 볼만 하고 수비는 포수치고는 좋은편이다.

SK 시절에는 주로 백업 신세를 지었지만 LG 트윈스 시절에도 백업을 면치않을것이다.[1]

신인 시절[편집 | 원본 편집]

인천에서 유명한 동산고 출신으로 2000년에는 국가대표로 차출되었다.

고교 시절에는 6할에 가까운 엄청난 타격과 수비로 그럭저럭 하면서 메이저리그에 콜이 왔지만 끝내 SK에 지명했다.

이때 계약금만 무려 4억을 받았지만 이 당시 FA로 영입한 주전 포수 박경완에 의해 주로 백업이나 대타 신세로만 지냈다.

끝내 상무 야구단에 입단해서 군 문제를 해결했다.

2007년에는 박경완의 잔부상으로 조금씩 주전포수로 다가고 2008년에는 박경완의 부상으로 후반기에는 주전 포수로 뛰었다.

2009년에는 박경완이 시즌 아웃을 당해 주전 포수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편집 | 원본 편집]

시즌 초반에는 감기몸살로 2010년에는 복귀 시간이 좀 늦었다. 1군에서는 홈런 1개를 기록하고 2군에서 이재원과 주전포수 싸움을 했다.

그 이후 9월에 1군에 복귀해서 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장소는 잠실 야구장에서!

정상호의 타격은 이미 증명이 됐고 수비만 조금만 다루면 주전 포수는 이미 예약을 할뻔했으나...

2011년[편집 | 원본 편집]

박경완의 부상과 재활로 2군에 있고 이재원은 군대에 있는 도중에 주전 포수로 낙인받았다.

주로 파워가 강력한 4번타자와 포수를 겸했는데 초반에는 좋은 수비와 좋은 타격으로 팬들에게는 찬양을 받았지만

주전 포수로써는 풀타임 소화를 어려운지 후반기에는 조금 부진을 했다.

이때 도루 저지율 1위를 기록했다.

2012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작년 활약만 이어간다면 주전 포수는 활약했을려고 했으나 뜬금없이 LG에서 FA로 온 조인성이 영입됐다.

이만수 감독은 정상호를 1루수로 기용한다는 기용을 밝혔지만 시즌 시작도 전에 부상을 당해 조인성이 주전 포수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이가 나이인지 도루 저지율이 너무 낮아 정상호가 그리워지는 순간에 1군 복귀 후 그 다음 경기에서 도루 저지를 2번을 했다!

그 이후 조인성과 주로 백업과 주전을 오가는 선수로 활약했다. 수비는 괜찮지만 타격 쪽이 정상호가 더 약하다는 평이 들었기 때문이다.

5월 경기에는 1루수로 선발출장을 했다![2] 다행이 이날은 1루에 공이 별로 안갔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1루수로 계속 출장해 에러를 남발해 결국 주전포수로 다시 바꾼다는 계획을 했다.

2013년[편집 | 원본 편집]

스프링캠프부터 잔부상으로 인해 초반에는 안 보였으나 후반기에 들어와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성적은 포수로써는 평범한 편이지만 도루 저지율은 2위를 기록했다.

2014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군대에서 전역한 이재원이 4할을 치고 수비까지 좋아 정상호는 백업 신세를 지게 되었다.

원래 주전 포수였던 조인성은 부상으로 인해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를 하고나서 이재원을 대신해 체력 안배로 선발 포수로 나서기도 했다.

후반기에는 체력 문제로 인해 타격이 떨어진 이재원을 대신해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2015년[편집 | 원본 편집]

SK에서의 마지막 시즌

초반에는 FA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남길리라 했으나 타격 부진으로 인해 욕을 먹지만 정상호가 그나마 잘하던 도루 저지율까지 낮아 욕을 먹는중이다.

타격감도 5월에 다시 떨어졌지만 수비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이후에는 그냥 평범하게 대타 신세로 지냈다!

시즌 이후에는 FA를 취득했으나 SK에서 잔류에 실패하고 LG에 4년 32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2016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타격과 수비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FA 역사상 최고의 먹튀로 자리매김 할뻔했다.[3]

정상호가 그나마 내세웠던 도루도 요즘은 저지가 힘들고 인해 작년에 욕을 먹었던 팀 동료였던 최경철이 대활약을 하고 유강남,박재욱에게 밀려 백업 신세를 지냈다.

9월 이후에는 정신을 차렸는지 타격,수비 모두 전성기때로 돌아와 포스트시즌에서는 대활약을 했다.

2017년[편집 | 원본 편집]

2할 초반을 치면서 그냥 평범한 포수로 매김했지만 32억에게는 너무 아까운 금액이라고 욕을 먹고있다.

6월 2군에 내려가기 전까지는 주전 포수로 노장 선수로 팀에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지만

2군에 돌아온후에는 부진에 빠져 벤치 신세를 지내고 말았다.

주전 포수 유강남이 대활약을해 벤치 신세가 되고 말았다.

8월 4일 포수로써 1000경기를 달성했지만 수비만 하고 타석에는 못서고 교체를 당했다.

그 이후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간후 1군에 콜업됐지만 별 볼일 없는 성적을 기록했다.

수비[편집 | 원본 편집]

초반에는 파울 플라이하고 볼배합이 좀 약했지만

주전포수로 자리매김 하고는 나아졌다! 그러나 파울 플라이는 여전히 못잡아 팬들에게는 뒷목을 잡을 정도.

정상호의 장점은 미트질하고 송구인데 미트질은 박경완보다 나은 평을 들었다!

송구는 당연히 도루 저지율을 1위,2위를 기록할 만큼 기록해 말을 안해도 알것이다.

노장 선수들하고 볼배합이 안맞는데 대표적으로 정대현이 있는데 둘이 만나면 볼배합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타격[편집 | 원본 편집]

타격은 힘으로 인해 홈런이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서 2008년 개막전 대타 연장 끝내기 홈런이라든지[4]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유동훈의 낮은 볼을 쳐서 홈런을 쳤을 정도로 포수 거포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부상[편집 | 원본 편집]

정상호의 치명적 단점이다. 프로 생활이 16년이 되어가지만 규정 타석을 세운 적은 없다. 300타석 이상은 고작 3시즌 뿐인데, 덩치에 비해 부상을 많이 달고 산다. 대표적으로 샤워를 하다가 발가락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벌어져 김성근 감독에게 혼쭐이 난 적이 있다고 한다.

갤러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SK에서는 입단 동시와 박경완의 대활약으로 백업으로 활동했지만 은퇴와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을때 FA로 영입한 조인성이 주전이고 또 한화로 이적하자 4할을 칠뻔했던 이재원한테도 밀려 백업으로 출장했다. LG 시절 역시 유강남한테 밀려 백업 신세이다.
  2. 아마추어 때는 안해봤고 프로에서는 몇 번 해봤긴 했다
  3. 윤석민 제외
  4. KBO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