結晶洞穴 (결정동혈) / Crystal Cave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설명[편집 | 원본 편집]
백룡 시스의 불사의 비늘 연구로 인해 탄생한 인공적인 지역. 이름 그대로 결정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동굴로 외관도 이질적이고 여러 독특한 특성이 있는 곳이다.
작중 모습[편집 | 원본 편집]
공작의 서고에서 도달하여 입장하면 결정들을 타고 이리저리 이동해야 한다. 주요 적은 수정 골렘이며, 중간에 가다보면 월광나비들이 여럿 보일 텐데 접근하지만 않으면 무해하다. 굳이 상대한다면 그냥 소울만 조금 많이 주는(보스버전이 주는 월광나비의 소울은 안준다) 일반몹이므로 염두에두자.
계속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다보면 일이 전혀 없는 막다른 낭떠러지가 보일 텐데, 사실 이 부분은 이른바 투명 바닥으로 말 그대로 허공을 걸어서 나아가야 한다. 잘 보면 하늘에서 작은 결정 조각이 떨어지는 게 보일 텐데 그 중 일부가 떨어지다 어딘가에 충돌하여 부서지는 게 보일 것이다. 바로 그 부분이 길이다. 제작진도 이걸 설명하려 했는지 이 투명길 위에 안내메시지를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자. 이 외에도 무지개석이나 화염병 투척 등 오만 가지 방법으로 알아볼 수 있다.
한다리 건너면 바로 다음 투명다리가 또 보일 텐데 그 쪽은 진행로는 아니고 그냥 아이템 구간이다. 진행로는 첫 번째 다리를 건너고 반대편 수정 끝으로 건너가면 된다.
최종적으로는 오족 조개 여럿이 있는 구간으로 도달하게 되는데 첫방문이라면 수고스럽더라도 미리 뚫어두고 가는 게 좋다. 이유는 첫 방문때엔 보스룸에 하얀 안개문이 없어 그냥 뛰어넘어가려고 하면 이놈들이 따라오는데 그 상태로 보스전이 시작되면 조개 때문에 보스전을 방해받을 수 있기 때문. 두 번째 방문부터는 안개문이 있어서 무시하고 뛰어서 들어갈 수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백룡 시스를 클리어하고 화톳불이 보스룸 구간에 생성되는데, 오족 조개들이 쐐기석류를 잘 드롭하므로 쐐기석 노가다 하기엔 그만인 장소이다. 특히 이 화톳불은 전송 오는 것도 가는 것도 다 가능한 화톳불이니 쐐기석이 달린다면 여기로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