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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 들어 한동안 TV 동영상 재생기기의 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 한 때 영화 등을 녹화한 비디오 테이프를 대여해주는 비디오 대여점이 성행했던 적이 있었으나, [[컴퓨터]] 동영상 재생기술의 발전과 [[하드디스크]] 저장 기술의 발전, 그리고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선 [[유튜브]] 등의 동영상 스토리지 사이트의 영향으로 인해 2010년대 들어선 완전히 소멸되었다. 이외에도 휴대용 장치를 위한 9mm 등의 규격이 있었다. | 1980~1990년대 들어 한동안 TV 동영상 재생기기의 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 한 때 영화 등을 녹화한 비디오 테이프를 대여해주는 비디오 대여점이 성행했던 적이 있었으나, [[컴퓨터]] 동영상 재생기술의 발전과 [[하드디스크]] 저장 기술의 발전, 그리고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선 [[유튜브]] 등의 동영상 스토리지 사이트의 영향으로 인해 2010년대 들어선 완전히 소멸되었다. 이외에도 휴대용 장치를 위한 9mm 등의 규격이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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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 (토) 12:03 판
VHS는 비디오 테이프의 규격 중 하나로, 1976년에 JVC가 개발하였다. 이후 소니의 베타맥스와 비디오 테이프 표준 규격 경쟁에서 승리하여 표준이 된다. [1]
상세
1980~1990년대 들어 한동안 TV 동영상 재생기기의 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 한 때 영화 등을 녹화한 비디오 테이프를 대여해주는 비디오 대여점이 성행했던 적이 있었으나, 컴퓨터 동영상 재생기술의 발전과 하드디스크 저장 기술의 발전, 그리고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선 유튜브 등의 동영상 스토리지 사이트의 영향으로 인해 2010년대 들어선 완전히 소멸되었다. 이외에도 휴대용 장치를 위한 9mm 등의 규격이 있었다.
그러면서 산요(파나소닉에 합병)는 2005년에, 일본 빅터는 2008년에 VHS 기기 생산을 중단하였고, 파나소닉 역시 2011년 생산을 중단하였으며[2], 2016년에 마지막까지 VHS 재생기기를 생산해 왔던 일본 후나이 전기가 VHS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함으로써[1] 40년만에 완전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각주
- ↑ 1.0 1.1 '호환마마의 추억'... 비디오테이프, 역사 속으로, 오마이스타, 2016.07.24
- ↑ VHS 데크, 이제 일본 회사에서도 안 만든다, 씨넷코리아,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