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laughtering Grounds: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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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명 게임 평론가 짐 스털링의 리뷰 영상. [https://youtu.be/u14QvrKzpic?t=1720 대략적인 번역문은 앵그리 죠 한국어 영상에서 볼 수 있다]<br/>
영국의 유명 게임 평론가 짐 스털링의 리뷰 영상. [https://youtu.be/u14QvrKzpic?t=1720 대략적인 번역문은 앵그리 죠 한국어 영상에서 볼 수 있다]<br/>
{{유튜브|https://youtu.be/6Fyy3HIWeJU}}<br/>
{{유튜브|https://youtu.be/6Fyy3HIWeJU}}<br/>
한국 스트리밍 게이머가 플레이한 영상.
한국 스트리밍 게이머가 플레이한 영상.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20초 즈음에 헛웃음을 냈다.


{{인용문|'''전 이 게임이 얼마나 구린지 평가를 도저히 내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건 직접 보셔야합니다.|앵그리 죠|2014년도 최악의 게임 리뷰에 슬러터링 그라운드를 2위에 올리면서 한 멘트|left}}
{{인용문|'''전 이 게임이 얼마나 구린지 평가를 도저히 내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건 직접 보셔야합니다.|앵그리 죠|2014년도 최악의 게임 리뷰에 슬러터링 그라운드를 2위에 올리면서 한 멘트|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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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2014년을 대표하는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영상만 봐도 알다시피 재미가 없는걸 넘어서서 팔려고 내놓았는지 의심될 정도로 정신나간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 게임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말그대로 2014년을 대표하는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영상만 봐도 알다시피 재미가 없는걸 넘어서서 팔려고 내놓았는지 의심될 정도로 정신나간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 게임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만들다 만 그래픽''' : 2014년에 나온 게임인지 의심될 정도로 후진걸 넘어서서 대부분의 소스는 기존에 있는걸 그대로 재탕한 것이다. 심지어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밝혀진거지만 피격시 생겨나는 혈흔 효과와 게임 공식 웰페이퍼는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구글링해서 무단도용한 것이다.
# '''만들다 만 그래픽''' : 2014년에 나온 게임인지 의심될 정도로 후진걸 넘어서서 대부분의 소스는 기존에 있는걸 그대로 재탕한 것이다. 심지어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밝혀진거지만 피격시 생겨나는 혈흔 효과와 게임 공식 월페이퍼는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구글링해서 무단도용한 것이다. 심지어 혈흔 효과는 이미지를 제대로 짜르지 않아 흰 선이 그대로 보이기도 했다.
# '''부실한 사운드''' : 총 소리가 말그대로 매우 후진데다가 배경음도 30초밖에 안되는 짧은 BGM이 반복될 뿐이다.  
# '''부실한 사운드''' : 총 소리가 말그대로 매우 후진데다가 권총, 산탄총, 기관단총 소리가 다 똑같다. 배경음도 30초밖에 안되는 짧은 BGM이 반복될 뿐이다. 이에 개발사의 답변이 어이를 상실할 정도인데 '''BGM이 싫으면 음소거로 하면 된다''' 라고 말했다.
# '''불편한 조작감과 타격감''' :  
# '''불편한 조작감과 타격감''' :  
# '''멍청한 인공지능과 허접한 모션''' :
# '''있으나마나한 멀티 플레이''' :
# '''있으나마나한 멀티 플레이''' :


== 개발사의 병크 ==
== 희대의 멘탈붕괴 병크 ==
상단에 언급한것처럼 [[짐 스털링]]은 이 게임을 제대로 깠는데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는 희대의 사고를 치고 만다. 바로 그의 영상을 저작권 문제로 빌미잡아 신고해서 내리게 하고 스털링의 영상을 무단으로 불펌해서 온갖 모욕을 멘트로 단 영상을 업로드를 하기도 했다.
상단에 언급한것처럼 [[짐 스털링]]은 이 게임을 제대로 까면서 절대로 사지 말라고 유저들에게 언급했는데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는 게임계 역사에 남을 희대의 사고를 치고 만다. 바로 그의 영상을 저작권 문제로 빌미잡아 신고해서 내리게 하거나 스털링의 영상을 무단으로 불펌해서 「만일 자신이 이렇게 무작정 까대고 트집을 잡으면 잘나가겠지라는」 투로 비판한 점을 트집잡아 온갖 모욕을 했고, 덩달아 짐 스털링을 '''짐 엿같은 놈 스털링(Jim fucnking Sterling)''' 이라고 칭하는 등 비판에 대한 반론이라기에 저질급인 영상을 자신들의 계정에 업로드를 했다. 그러고는 저작권 위반으로 짐 스털링을 고소하겠다며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당연히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에 스팀 유저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고 개발사의 태도를 지적하거나 스팀 상점페이지에 가서 비추천 리뷰를 쓰면서 게임 퀄리티와 회사의 만행을 알리는건 물론이고 디지털 홈스튜디오의 저작권 위반을 알리기도 했는데 개발사는 자신들을 비판하는 리뷰를 대놓고 지우거나 더 나아가 게임을 까면 시디키를 무료로 준다는 이벤트를 한다고 해놓고서는 비판한 리뷰어, 유저들을 대거 차단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 종결 ==
== 종결 ==
결국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의 만행을 보다못한 벨브는 슬러터링 그라운드를 포함해 해당 회사가 만든 다른 게임들을 판매정지 처분을 내려 스팀에서 퇴출시켜버렸고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또한 파산, 2016년 10월에 문을 닫게 되었다.
결국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의 만행을 보다못한 벨브는 슬러터링 그라운드를 포함해 해당 회사가 만든 다른 게임들을 판매정지 처분을 내려 스팀에서 퇴출시켜버렸고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또한 파산, 2016년 10월에 문을 닫게 되었으며 스털링에 대한 고소도 흐지부지되었다.


== 외부링크 ==
== 외부링크 ==

2017년 9월 12일 (화) 20:26 판

틀:서비스 종료 The Slaughtering Grounds(더 슬러터링 그라운드)는 2014년 미국의 인디 게임 개발사 Digital Homicide Studios(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호러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좀비들을 쏴죽이거나 멀티 플레이로 협력이 가능한 그냥저냥한 호러 FPS로 보이지만...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Digital Homicide Studios
장르 호러, FPS, 액션
플랫폼 Windows
모드 싱글 플레이
멀티 플레이
언어 영어

2014년 최악의 쓰레기 게임


영국의 유명 게임 평론가 짐 스털링의 리뷰 영상. 대략적인 번역문은 앵그리 죠 한국어 영상에서 볼 수 있다


한국 스트리밍 게이머가 플레이한 영상.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20초 즈음에 헛웃음을 냈다.

전 이 게임이 얼마나 구린지 평가를 도저히 내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 이건 직접 보셔야합니다.
— 앵그리 죠, 2014년도 최악의 게임 리뷰에 슬러터링 그라운드를 2위에 올리면서 한 멘트
스팀의 또 다른 끔찍한 게임이라, 슬러터링 그라운드가 전부 가지고 있습니다.
— 짐 스털링, 본인의 리뷰 영상 서문의 멘트

말그대로 2014년을 대표하는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영상만 봐도 알다시피 재미가 없는걸 넘어서서 팔려고 내놓았는지 의심될 정도로 정신나간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 게임의 핵심적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만들다 만 그래픽 : 2014년에 나온 게임인지 의심될 정도로 후진걸 넘어서서 대부분의 소스는 기존에 있는걸 그대로 재탕한 것이다. 심지어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유저들에게 밝혀진거지만 피격시 생겨나는 혈흔 효과와 게임 공식 월페이퍼는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구글링해서 무단도용한 것이다. 심지어 혈흔 효과는 이미지를 제대로 짜르지 않아 흰 선이 그대로 보이기도 했다.
  2. 부실한 사운드 : 총 소리가 말그대로 매우 후진데다가 권총, 산탄총, 기관단총 소리가 다 똑같다. 배경음도 30초밖에 안되는 짧은 BGM이 반복될 뿐이다. 이에 개발사의 답변이 어이를 상실할 정도인데 BGM이 싫으면 음소거로 하면 된다 라고 말했다.
  3. 불편한 조작감과 타격감 :
  4. 멍청한 인공지능과 허접한 모션 :
  5. 있으나마나한 멀티 플레이 :

희대의 멘탈붕괴 병크

상단에 언급한것처럼 짐 스털링은 이 게임을 제대로 까면서 절대로 사지 말라고 유저들에게 언급했는데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는 게임계 역사에 남을 희대의 사고를 치고 만다. 바로 그의 영상을 저작권 문제로 빌미잡아 신고해서 내리게 하거나 스털링의 영상을 무단으로 불펌해서 「만일 자신이 이렇게 무작정 까대고 트집을 잡으면 잘나가겠지라는」 투로 비판한 점을 트집잡아 온갖 모욕을 했고, 덩달아 짐 스털링을 짐 엿같은 놈 스털링(Jim fucnking Sterling) 이라고 칭하는 등 비판에 대한 반론이라기에 저질급인 영상을 자신들의 계정에 업로드를 했다. 그러고는 저작권 위반으로 짐 스털링을 고소하겠다며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당연히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에 스팀 유저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고 개발사의 태도를 지적하거나 스팀 상점페이지에 가서 비추천 리뷰를 쓰면서 게임 퀄리티와 회사의 만행을 알리는건 물론이고 디지털 홈스튜디오의 저작권 위반을 알리기도 했는데 개발사는 자신들을 비판하는 리뷰를 대놓고 지우거나 더 나아가 게임을 까면 시디키를 무료로 준다는 이벤트를 한다고 해놓고서는 비판한 리뷰어, 유저들을 대거 차단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종결

결국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의 만행을 보다못한 벨브는 슬러터링 그라운드를 포함해 해당 회사가 만든 다른 게임들을 판매정지 처분을 내려 스팀에서 퇴출시켜버렸고 디지털 홈사이드 스튜디오또한 파산, 2016년 10월에 문을 닫게 되었으며 스털링에 대한 고소도 흐지부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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