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Heaven

Dandelion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1월 13일 (토) 03:13 판 (→‎코멘트)

Second Heaven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이다. BEATMANIA IIDX 14 GOLD에서 최초 수록된 곡으로 작곡가는 Ryu☆ (나카하라 류타로)이며, 장르는 HANDZ UP이다. "섬바디 스크림!" 이라는 매력적인 샘플링으로 유명한 곡이다.[1]

일본에서는 '三倍アイスクリーム'(싼바이 아이스크림)이라는 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뜻은 "3배 아이스크림"이라는 뜻. 위의 Somebody's scream 샘플링에서 유래된 밈으로, 아예 이 곡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래서 코나미에서는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게 나오면 이 노래를 갖다가 사용하기도 한다. 그 예시가 더 비시바시의 미니게임 중 하나이고 미니게임 제목도 "삼바, 삼바로 아이스크림!"이다.[2] 그리고 줄임말로는 "세카텐"(セカ天)이라고 한다. 세컨드+천국 이라는 뜻.

이후 곡의 인기에 힘입어 Pop'n Music 17 the movie, 유비트 소서리플렉 비트 등에 이식되었다. 나카하라 류타로는 이 곡의 후속곡인 Seventh Heaven를 공개했다.

beatmania IIDX

BGA 영상

코멘트

この曲は昨年、自分が最も心を動かされた人へのオマージュトラックです。
今年も「今度こそ!」とガンガンに応援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Somebody's Screeeeeeeeeeeeeeeeeeeeeeeeeeeam!!

ではジャンル説明を。
HANDZ UPは主にドイツで制作されているトランスの1ジャンルで、
簡単に言うと、ドイツのブチアゲトランスです(→違うか)。
ぶっといキックにぶっといベース、そしてぶっといスタックシンセ。
音数少なめの、パワフルでキラキラなトラックが多いのが特徴です。
そのパワフルさが手伝ってか、トランス不毛のアメリカでも大ヒット。
なんとビルボードトップ10位入りですってよ、奥さん。
トランス界初の快挙でした。

이 곡은 작년에 제가 가장 마음을 움직이게 해준 분에 대한 오마쥬 트랙입니다.
올해도 "이번에야말로!" 라고 활활 응원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Somebody's Screeeeeeeeeeeeeeeeeeeeeeeeeeeam!!

그럼 장르 설명을.
HANDZ UP은 주로 독일에서 제작되는 트랜스의 한 장르로,
간단히 말해 독일의 부치아게 트랜스입니다 (→아닌가).
퉁퉁거리는 킥에다가 퉁퉁거리는 베이스, 그리고 퉁퉁거리는 스택 신시사이저.[3]
음절의 수가 적은, 파워풀하고 반짝반짝한 트랙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 파워풀함이 도움을 줘서 트랜스 불모지인 미국에서도 대 히트.
무려 빌보드 톱 10위에 들어갔대요, 부인.
트랜스계 최초의 쾌거였습니다.

「己の天国と言うものは、己の趣味の中にある。」

人間誰しも、これこそ本懐という趣味があるものです。

IIDXユーザーの皆様、初めまして。栗雄と申します。
聞いたことがあると思われた方、多分DDR背景担当の事かと思われます。
ビーマニ繋がりでお誘いを受けましてムービーをお手伝い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気の利いたことを言えるタイプの人間ではありませんが、
「Second Heaven」と銘打ったこの曲は、それぞれの主観でいかようにも取れる楽曲です。
きっと見る人によっては、様々な天国が見え隠れすることでしょう。
Movieは、私が解釈し感じたことを素直に製作したもので、これが全てではありません。


さて、皆様は既存の天国の他に、自分だけの天国を見つけましたか?


ちなみに初めてMovieをVJ GYOさんとMAYAさんにお見せした時の反応といたしましては。

「こう来たか!!(笑)」

どうやら意外だったようです。

"자신의 천국은, 자신의 취미 속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인간 누구에게나 본능이라는 취미가 있는 법입니다.

IIDX 유저 여러분, 안녕하세요. 쿠리오(栗雄)라고 합니다.
들어보신 적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아마 DDR 배경 담당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비마니와의 인연으로 초대받아 영상에 도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재치 있는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Second Heaven"이라는 제목을 붙인 이 곡은 각자의 주관에 따라 얼마든지 해석할 수 있는 곡입니다.[4]
분명 보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천국이 보일 것입니다.
무비는 제가 해석하고 느낀 것을 솔직하게 제작한 것이지 이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자, 여러분은 기존의 천국 외에 나만의 천국을 찾았나요?


참고로 처음 무비를 VJ GYO 씨와 MAYA 씨에게 보여줬을 때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이렇게 왔구나! (웃음)"

아무래도 의외였던 것 같습니다.

리플렉 비트

최초 수록은 초대작인 리플렉 비트.

팝픈 뮤직

최초 수록은 17 MOVIE. 곡 담당 캐릭터는 MZD이다. 아무래도 신이라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이기도 하고 노래 이름도 Heaven이 들어가니 어울린다고 해서 배정한 듯 보인다.

DanceDanceRevolution

사운드 볼텍스

Second Heaven Lamaze-REMIX

Second Heaven GravityPfArrange

유비트

그외 이야기

BEATMANIA IIDX에 있는 노령의 남성이 앉아 있는 자세는 워낙에 임팩트가 강렬했던지 이후 픽시브에 패러디 일러스트에도 많이 쓰였다. 참고로 BGA에 나오는 문구들은 천로역정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한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니코니코동화에서도 이 노래의 입지는 건재하다. Evans, RED ZONE과 함께 이 노래가 BEMANI MAD 음악, 합성물계의 3대장이라고 불릴 정도. 나중에는 저 Somebody Scream 샘플링을 가지고 일본어로 노래를 하게 만드는 작품까지 나왔다.[5]

각주

  1. 이 샘플링의 출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초 사용처는 Kraze의 1988년 노래인 The Party라는 노래의 샘플링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인기 샘플링인데, 90년대 음악에도 정말 많이 쓰인 샘플링 중 하나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H.O.T.의 '캔디'에도 쓰이기도 했다. 여기서 멀리 갈 것도 없이 같은 비마니 내에서도 많이 쓰인 적 있는데 kors kFIRE FIREgood-coolCyber Girl이라고 한다. 그리고 Cyber girl의 경우에는 원래는 위 The Party에서 말하는 pump 컨셉에 맞춰 'Pump it up'이었다고 지을라 했다 한다.
  2. 이때 배경음악으로는 DJ YOSHITAKA의 리믹스 버전인 Samba, Samba, Somebody Mix 버전이다.
  3. 원문은 'ぶっとい'인데, 불룩하다, 두껍다, 묵직하다 정도의 어감이라고 한다. 파파고의 답변은 '퉁퉁거리다' 라고 하기에 음악 분위기에 맞춰 '퉁퉁거리다'를 사용하였다.
  4. "取れる"는 "떨어지다, 빠지다"로 주로 번역되지만 다른 뜻으로 "해석되다"가 있으며 다음 문장에서도 "해석"이라는 단어가 나와 "해석"으로 번역했다.
  5. 같이 쓰인 노래는 댄스 로봇 댄스이다. 그 외 샘플링으로 다른 작곡가들의 특색이 드러나는 샘플링들이 다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