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409

ZhunyBo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28일 (화) 15:42 판 (2012-05-02 23:44:59 r23 : 유저 58.236.154.108가 나무위키에서 수정했던 로그입이다. ([rev 1.23]))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http://scp-wiki.wdfiles.com/local--files/scp-409/297px-Giant1standingmy8.jpg?width=120&align=right

* 상위항목 : SCP 재단
* 일련번호: SCP-409, 별명은 전염되는 결정체 (Contagious Crystal)
* 등급: 케테르 (Keter) 
* [원문]

SCP 재단에서 관리중인 케테르급 물체. 높이 1.5m(5피트) 폭 0.6m(2피트)정도의 커다란 석영 조각이다. 겉보기에는 그저 석영으로 이루어진 돌덩이에 지나지 않으나, 이 물체와 접촉한 물체[* 기체는 관계없는 듯 하다.]는 무/유기체 상관 없이 세 시간 후 닿은 부위부터 분당 약 2.5cm 씩 석영으로 결정화가 시작된다. ~~타이베리움~~

이 과정은 마치 동상과도 유사하다고 하는데, 매우 고통스럽고, 신체부위가 결정화한 경우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은 현재로선 SCP-500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특이하게도 화강암만은 이 효과를 받지 않는다. 현재는 SCP 재단에서 특별히 제작한 화강암 재질 상자에 밀폐 보관되어 있다.

재단은 SCP-682를 제거하기 위해 SCP-409를 사용하는 실험을 한 적이 있지만, 62% 정도 결정화한 뒤 곧 원상복귀되고 SCP-682는 이 결정화에 면역력을 갖게 된다(…).

왠지 wiki:"길티 크라운#s-5.5" 아포칼립스 바이러스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