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354

ZhunyBot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28일 (화) 22:52 판 (2014-04-21 17:01:48 r68 : 유저 112.169.166.54가 나무위키에서 수정했던 로그입이다. ([rev 1.68]))

include(틀:SCP) ||<tablewidth=70%><tablealign=center><-2><:> 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354 || || 별명 || 붉은 웅덩이(The Red Pool) || || 등급 || 케테르(Keter) || || 원문 || [[1]] ||

||<tablewidth=30%><tablealign=right>http://scp-wiki.wikidot.com/local--resized-images/scp-354/redpool/medium.jpg?width=300 || || 처음 발견되었을 당시의 SCP-354의 모습 ||

목차

특수 격리 절차

현재 SCP-354는 케테르 등급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SCP-354 및 SCP-354에서 발생하는 존재들을 구금하기 위한 시설인 제354구역(Area-354)이 건설되어 있다. 354구역에는 SCP-354에서 발생하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무장병력과 D등급 인원들과, SCP-354에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의 안전을 위해 그 누구도 SCP-354에 접근할 수 없으며, SCP-354에 대한 직접적인 접촉은 O5 인사에 의한 허가 하에 SCP-354를 제거하기 위한 연구를 위해서만 수행되어야 한다.

354구역은 SCP-354을 중심으로 이를 둘러싸듯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SCP-354에 바로 접하는 지역은 20피트(6m) 높이의 [ 데이터 말소 ]으로 보강된 콘크리트 벽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 SCP-354에서 발생하는 존재가 탈출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벽 상부에는 SCP-354에서 발생하는 괴물의 존재를 파악하기 위해 항상 웅덩이를 감시하고 있는 동작 감지 감시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괴물이 나타날 경우 주둔 병력이 즉각적으로 사격을 가하기 위해서 웅덩이 상공에 통로가 설치되어 있다.

설명

SCP-354는 캐나다 북부에서 발견된 지역으로, 마치 인간의 혈액을 연상시키는 붉은색 액체로 채워져 있는 연못이다. 이 액체는 생긴 것은 혈액과 비슷하지만 생물학적 성질 등에서는 실제 혈액과는 일치하지 않으며, 특이하게도 주위의 지면과 확고한 경계면을 형성하지 않고 과 액체가 섞이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액체는 수면 아래로 들어갈수록 그 밀도가 증가하며, 이 연못에 바닥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그리고 SCP-354의 붉은 액체에서는 [wiki:"압호스"주기적으로 괴물들이 나타][wiki:"프라이미벌"나 탈출을 시도한다]. 지금까지 나타난 괴물들 대부분이 극도로 적대적이었으며, 하나같이 극히 위험한 것들 뿐이었다.

SCP-354는 ████년에 비행기 추락사고의 생존자가 우연히 발견하였다고 생각되며, 이후 재단의 직원이 위협에 대처하기 훨씬 이전부터 도시 전설이 되어있었던 상태였다. 이 전설의 근원을 찾은 후, SCP 직원들은 SCP-354를 감시하고 이후 여행객들이 이에 접촉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입실론-38 감시소를 설치했다. 그 진짜 속성이 발견되기 전까지 SCP-354는 한 때 유클리드로 분류되었다.

████ 14시 03분에 정체불명의 괴물이 SCP-354에서 발생하였으며, 입실론-38과의 연락이 두절되었다. 이에 재단은 괴물을 처리하기 위해 기동부대 ████를 파견하였고, 괴물의 처리는 결국 성공하나 감시소의 모든 인원은 죽은 채 발견되었다. 이후 SCP-354는 케테르 등급으로 격상되었으며 SCP-354의 이후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제354구역이 건설되었다.

문서

문서 354-1-a

354-20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SCP-354에서 발생한 존재들에 대한 기록 일부.

SCP-354-1: 입실론-38 감시소를 파괴한 장본인. 거대한 박쥐의 형상. 기동부대 ████에 의해 무력화.

SCP-354-2: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가시로 뒤덮힌 곰 크기의 포유류. 바늘두더지의 형상.총탄에 거의 타격을 입지 않았으나, 웅덩이 주위의 차단시설을 탈출하는 데에는 실패함. 네이팜으로 무력화.

SCP-354-3: 비행 가능한 검은 금속질의 구체. 집속된 빔의 형상으로 높은 수준의 방사능을 발사, 여기에 적중된 대상은 즉시 신체 기능에 장애를 호소하였고 후에 사망하였음. 시설 책임자 ██████ 박사가 [오함마]로 SCP-354-3를 내리쳐 무력화시켰음.~~오오 대SCP오함마술 오오~~ SCP-354-3은 자폭하여 시설에 경미한 피해를 입혔고, ██████ 박사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 박사는 완전히 회복하였고 그 용기있는 행동으로 포상받았다.~~██████ 박사님의 위엄~~

[wiki:"SCP-682" SCP-354-4]: 키 4.6m 가량의 인간과 비슷한 형상의 파충류 생명체. 방호벽을 넘어 354 구역에서 탈출하였음. 총격은 SCP-354-4에게 물리적인 피해를 거의 입히지 못하였음. [wiki:"SCP-076/사건 기록"기동부대 오메가7 "판도라의 상자"]가 파견되어 성공적으로 괴물을 무력화함.

SCP-354-5: {{{[ 데이터 말소 ]}}}

SCP-354-6: 인도 계통의 인간 남성의 형상. 웅덩이 근처의 방호벽이 완전히 복구된 상태가 아니였던지라, SCP-354-6가 탈출할 가능성이 발생하기 전에 총격을 가해 사살하였다. 시설 책임자 ██████ 박사는 SCP-354-6을 그렇게 즉각적으로 처치한 것에 대해서 불쾌감을 드러내었다. 검사 결과 SCP-354-6은 통상의 인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데이터 말소 ]}}}

SCP-354-14: 생물체의 신체 대부분은 웅덩이의 액체면 아래에 머물러 있었다. 문어의 다리와 같은 5개의 촉수가 수면에서 튀어나와 방호벽 위로 뻗어나갔다. D등급 인원 여러명이 촉수에 붙잡혀 웅덩이 아래로 끌려들어갔다. 총격에 의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후 SCP-354-14는 수면 아래로 후퇴하였고 결국 사라졌다. 촉수에 의해 끌려들어간 인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SCP-354-15: 푸른 빛의 크리스탈 구조체(후에 얼음으로 밝혀짐)로 구성된 고양이과 생물. 6m 높이의 방호벽을 단번에 뛰어넘을 수 있었으며, 대부분의 총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날쌨다. 매우 적대적이었으며 조우하는 모든 인원을 살해함. SCP-354-16이 웅덩이에서 나타난 후 이와 조우해 전투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제거됨.

SCP-354-16: 어두운 검붉은 색 암석(후에 반쯤 굳은 마그마로 밝혀짐)으로 구성된 고양이과 생물. 대부분의 총격이 외부구조에 막혀 소용이 없었음. 인간에 대해 적대적이지 않았으며, 방호벽을 탈출하려는 시도도 하지 않음. SCP-354-15와 조우한 후 이와 전투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SCP-354-15을 제거하였음. 이후 SCP-354-16은 몸이 식으면서 점차 행동이 둔해지다가 결국 몸이 완전히 굳으면서 움직이지 않게 됨. 이후 SCP-354-16은 ██████ 박사의 연구실로 옮겨져 장식용으로 활용 중. ~~이 박사님도 겁이없다~~ ~~혹시 위에 오함마마스터 박사와 동일인물?~~

SCP-354-18: 복수의 D등급 인원에 의해 "터미네이터"라 묘사된 금속질의 인간형 기계. 클로킹 장치를 가지고 있어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다. SCP-354-18은 매우 뛰어난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제354구역을 활보하면서 시설 내의 경비인원의 90%을 살해함. 처음 웅덩이에서 나왔을 때로부터 약 60분 후에 SCP-354-18은 동력을 다해 작동을 멈추었다. SCP-354-18은 분해되고 동력장치는 처분되었으며, 이후 여전히 연구중에 있다.

{{|구역 책임자 ██████ 박사의 주석: SCP-354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상대하기 위해서 '판도라의 상자'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 벌써 3번째다. 뭐, SCP-354-11하고 싸울 때엔 [wiki:"SCP-076"아벨]도 꽤나 즐거운 것 같았지만. 어쩌면 오메가-7에 연결되는 직통전화라도 설치해야 하려나? ~~하지만 그때 그 아벨은 이제 없다~~|}}

문서 354-3-a

wiki:"SCP-354/탐사 기록" '''탐사 임무 354 알파'''

세부사항은 기록 참고.

{{|구역 책임자 ██████ 박사의 주석: 웅덩이에서 가장 최근에 괴물이 나타났던 시점을 기준으로 벌써 22개월이 경과하였다. 종전에 괴물이 등장하지 않았던 가장 긴 기간이 8개월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이는 둘 중 한가지 상황을 의미한다. 한가지는 저 붉은 웅덩이가 "죽었거나", 아니면 "꺼졌거나" 여하튼 그런 상태가 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웅덩이가 뭔가 엄청난 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O5는 SCP-354의 무력화가 보다 적절한 설명이라고 판단하여, 제354구역의 직원의 30%를 다른 시설로 배속하였고 예산의 25%를 삭감하였다. 나로서는 그들의 판단이 옳기를 바랄 수 밖에 없지만, 만일 놈이 힘을 비축하고 있는 것 뿐이라면 우리는 곧 끔찍한 괴물과 맞닥뜨리게 될 것이며 우리는 그 괴물에 대응할 수 있을 법한 힘이라고는 추호도 가지지 못한 상태가 될 것이다. 그저 우리의 안전이 걱정될 뿐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문서 354-4

354-20 사건 기록

{{{[ 데이터 말소 ]}}} 아침, 제354구역의 전 직원이 시설에서 이탈하였다. 직원들은 탈출하면서 시설의 전원을 차단하고 시설에서 상당량의 보급품 및 차량들을 가져갔으며, 이는 이들의 이탈이 비상사태에 의한 것이 아님을 시사하였다. 이에 이탈사건의 원인을 조사하고, 가능하면 제354구역의 직원들과 접촉할 목적으로 기동부대 세타-12가 파견되었다. 하지만 세타-12가 제354구역이나 구역의 직원들과 접촉하기 전에 시설에 설치된 핵탄두가 폭발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354구역의 시설이 완전히 파괴되고 {{{[ 데이터 말소 ]}}}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기동부대 세타-12는 이탈한 직원들과 접촉하고, 만일 적대적인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협조적인 직원들을 제거하도록 명령받았다. 제354구역의 시설에서 탈취된 차량의 대규모 행렬이 제354구역의 남쪽을 향해 고속으로 이동하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세타-12가 마지막으로 남긴 음성 기록으로 추정할 때 이 차량에는 제354구역의 직원들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차량대에 탑승한 직원들은 이전 시설의 명령체계를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무장한 D등급 인원들과 연구인원들이 세타-12를 공격하였다. 이 공격으로 인해 세타-12는 전멸하였고, 이후 제354구역에 소속되었던 인원으로부터의 연락은 전혀 들어오지 않고 있다.

문서 354-5

제354구역이 완전히 파괴된 사건 이후, 354구역이 위치하였던 곳에는 붉은 웅덩이 봉쇄 기지(Red Pool Containment Site)가 건설되었다. 이 새로운 시설의 간략한 내부 지도는 ████████-███-█와 ███-████-█████████에서 찾을 수 있다. 이전의 시설이 SCP-354에 대한 연구와 SCP-354에서 발생하는 괴물들의 무력화에 집중하였던 것과 다르게, 새로운 시설은 순전히 SCP-354 및 SCP-354에서 파생되는 괴물들, 그리고 SCP-354에서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힘을 봉쇄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 이것은 354-20 사건이 SCP-354가 직접적으로 유발한 정신감응 혹은 정신공격에 의해 유발되었다는 새로운 시설 책임자 {{{[ 데이터 말소 ]}}}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문서 354-6

{{{[ 데이터 말소 ]}}}에 관한 문답

{{|██████████ 박사: 이 대화를 기록해도 괜찮겠는가?

████ 요원: 예, 물론입니다.

██████████ 박사: 좋아, 좋아. (잠시 멈춤) 그럼 처음부터 시작하도록 하지. 붉은 웅덩이 봉쇄 기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 요원: 지금 생각해 보면…지금까지 아무도 웅덩이의 물을 빼내볼 생각을 하지 않은 게 이상합니다. ████ 박사님이 그 말을 꺼냈을 때…에는 꽤나 좋은 생각 같았었죠,

██████████ 박사: 정확히 어떤 점에서 좋다고 생각했나?

████ 요원: 해결책처럼 느껴졌으니까요. SCP 설명문 말입니다…제가 뭐라고 써놨는지 읽어봤는데 말이죠. 웃기게도 꼭 우리가 그 웅덩이를 완전히 통제하고 있는 것처럼 써 놓았더군요.

██████████ 박사: 자네는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는 걸로 들리네만?

████ 요원: 웅덩이 전체에 50cm 두께로 강화 콘크리트 판을 덮어놓았습니다. 그리고 그런데도 매번 괴물들이 어떻게든 그걸 넘어와서 건물 안으로 쳐들어와요. 사람들이 죽어 나갑니다. 매번 말이죠. {{{[ 데이터 말소 ]}}} 자기 내장을 {{{[ 데이터 말소 ]}}}하는 것을 본 적도 있단 말입니다. 그게 어떨 지 상상이나 가십니까?

██████████ 박사: 그래서 자네를 비롯한 붉은 웅덩이 봉쇄 기지의 직원들은 SCP-354의 액체를 빼내는 것이 SCP-354에서 유발되는 피해를 줄일 효과적인 방법이라 여겼다는 거로군.

████ 요원: (████ 요원이 일어나면서 의자 긁히는 소리가 났다) 피해요? 그걸 겨우 그런 단어로-

██████████ 박사: 앉아주게나. 이 대화는 지금 기록 중일세. (잠시 멈춤, ████ 요원이 자리에 앉음) 그래서, O5가 SCP-354의 액체를 빼내는 것을 허락하였고. 그리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 요원: 기본적인 경비 인원과 장비를 조작하는 인원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지에서 2,3km 떨어진 곳으로 대피하였습니다. 대부분의 D등급 인원들과 몇 명의 요원들만 기지 안에 남았었죠.

██████████ 박사: 그리고 자네가 그 요원들 중 한 사람이었군.

████ 요원: 예.

██████████ 박사: 웅덩이의 물을 빼내는 작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나?

████ 요원: 기술직원들이 커다란 펌프와 호스를 가져왔습니다. 호스를 넣기 위해 콘크리트 판을 치웠는데, 그런데…(잠시 멈춤)

██████████ 박사: 그런데…?

████ 요원: 박사님께서는 꿈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너무나도 진짜 같아서, 빨리 깨어나서 그곳에서 도망치고 싶어지는 꿈을 꾼 적이 있으십니까?

██████████ 박사: 그런 꿈을 꾼 적은 없는 것 같군.

████ 요원: 아마 있을 겁니다. 우리 모두 그러니까요. 제가 액체를 빨아내기 위해 웅덩이에 호스를 집어넣었을 때, 마치 바로 그 꿈 같았습니다. 모든 것이 현실에서 벗어나버렸고, 그 자리에서 당장 도망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 박사: 그러한 느낌을 받은 것은 자네 뿐이었는가?

████ 요원: 아뇨, 모두가 동시에 그랬습니다. 그게 그 빌어먹을 웅덩이에서 기어왔으니까요!

██████████ 박사: 목소리를 낮춰주게나. 펌프를 작동했을 때 무슨 일이 발생한 건가?

████ 요원: 펌프는 켜지지 않았습니다. 아니 켤 수 없었습니다. 켜지 못하게 했습니다.

██████████ 박사: 켜지 못하게 했다니 누가 말인가?

████ 요원: 그 웅덩이요!

█████████ 박사: 제발 부탁이니 목소리 좀 낮춰주게나.

████ 요원: 지금까지 웅덩이는 그저 우리에게 괴물을 몇 마리 던져대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놀고 있었던 거에요. 하지만 우리는 웅덩이를 가두려고 했고 이제는 그놈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제 그놈은 화가 난 겁니다!!

██████████ 박사: (직원에게) 경비원, 와서 ████ 요원을 구속하게.

████ 요원: 제 친구 중 하나가 웅덩이의 크기를 잰 후에 처음 발견했을 때의 사진하고 비교한 적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뭘 알았는지 아십니까? (████ 요원이 ██████████ 박사를 붙잡았다)

██████████ 박사: 경비!

████ 요원: 커지고 있어요! 웅덩이가 커지고 있단 말입니다! 웅덩이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강해지고 있는데, [wiki:"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 지금 우리가 그놈을 화나게 만들었어요!] 당장 그놈에게서 손을 떼야-

██████████ 박사: 진정제 투여하게. 나머지는 내일 아침에 계속하도록 하지. 요원이 그 때 정신이 말짱할 때의 이야기지만. |}}

해석

귀찮은 위키러들을 위해 간략히 정리하면, 랜덤한 간격으로 괴물을 뱉어내는, 사진과 같이 빨간 액체로 이루어진 웅덩이. 문서 354-6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붉은 웅덩이 봉쇄기지에서 그 웅덩이를 콘크리트로 덮었고, 후에 펌프를 이용해 물을 빼내어 354를 말소 하려고 [wiki:"망했어요"시도 했지만...] ████ 요원의 말을 인용해서 표현하면 354는 자신을 없애려는 시도에 화가 났으며 그 크기는 점점 커지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