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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은 '''[[한국]]의 보병전투장갑차'''로,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장갑차이다. [[K2 흑표]] [[전차]]와 함께 우리 [[육군]]의 신예 기갑전력 중 하나로서 기존 주력 [[장갑차]]인[[K200]]을 대체하기 위함과 진정한 의미의 전투 [[장갑차]]의 확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순차적으로 전력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된 보병전투[[장갑차]]이며, 불곰사업때 들어온 3기갑여단의 [[BMP-3]]이후 두번째로 우리군이 보유하게 된 보병전투[[장갑차]]가 되었다. 전력화가 진행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500대 정도가 생산되어 총300대가 일선 기갑부대에 배치되고 있다. 아직 수출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수출 가능성은 있으며 파생형의 개발도 진행중이다.
'''K-21'''은 '''[[한국]]의 보병전투장갑차'''로,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장갑차 중 하나이다. [[K2 흑표]] [[전차]]와 함께 우리 [[육군]]의 신예 기갑전력 중 하나로서 진정한 의미의 보병전투[[장갑차]]의 확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순차적으로 전력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된 보병전투[[장갑차]]이며, 불곰사업때 들어온 3기갑여단의 [[BMP-3]]이후 두번째로 우리군이 보유하게 된 보병전투[[장갑차]]가 되었다. 전력화가 진행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500대 정도가 생산되어 총300대가 일선 기갑부대에 배치되고 있다. 아직 수출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수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며 파생형의 개발도 진행중이다.
 
{{무기 정보
| 이름= K-21 보병전투장갑차
| 그림=
| 설명
| 국가= {{국기|대한민국}}
| 종류= 보병전투장갑차(IFV)
<!-- 종류 -->
| 전투기= no
<!-- 역사 -->
| 개발= 두산
| 개발년도=
| 생산= {{국기|대한민국}}
| 생산년도=
| 가격=
| 생산개수= 500여대
| 사용년도=
| 실전= [[#실전]] 문단 참고
<!-- 일반 제원 -->
| 제원_파생형=
| 중량=
|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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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 승무원=
<!-- 차량/함선/미사일/비행기 공통 제원 -->
| 무장= 40미리 노봉 기반 주포
| 부무장= 7.62미리 기총,K-6 중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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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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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개발==
1999년에 이루어진 소요제기에 의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설계가 이루어 졌고 생산은 [[두산 인프라코어]]에서 이루어 졌다. 당시 보병 전투용 목적도 두고 운용중이였던 K200의 부족한 화력과 얇은 장갑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보병 전투차량이 필요하였던 것.  
1999년에 이루어진 소요제기에 의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설계가 이루어 졌고 생산은 [[두산 인프라코어]]에서 이루어 졌다. 당시 보병 전투용 목적도 두고 운용중이였던 K200의 부족한 화력과 얇은 장갑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보병 전투차량이 필요하였던 것.  

2018년 10월 13일 (토) 23:17 판

K-21한국의 보병전투장갑차로, 대한민국 육군의 주력 장갑차 중 하나이다. K2 흑표 전차와 함께 우리 육군의 신예 기갑전력 중 하나로서 진정한 의미의 보병전투장갑차의 확보를 위해 개발되었으며 순차적으로 전력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된 보병전투장갑차이며, 불곰사업때 들어온 3기갑여단의 BMP-3이후 두번째로 우리군이 보유하게 된 보병전투장갑차가 되었다. 전력화가 진행중에 있으며 지금까지 500대 정도가 생산되어 총300대가 일선 기갑부대에 배치되고 있다. 아직 수출은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수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되며 파생형의 개발도 진행중이다.

{{{무기이름}}}
무기 정보
종류 보병전투장갑차(IFV)

개발

1999년에 이루어진 소요제기에 의해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설계가 이루어 졌고 생산은 두산 인프라코어에서 이루어 졌다. 당시 보병 전투용 목적도 두고 운용중이였던 K200의 부족한 화력과 얇은 장갑 때문에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보병 전투차량이 필요하였던 것.

성능

K-21 보병전투장갑차는 세계에서도 수준급에 속하는 장갑차로, 각종 최신 기술이 들어갔다.

주포로 울산급 호위함이나 포항급 초계함에서 사용하던 함포인 40미리 노봉을 베이스로 한 K40 포를 주포로 사용하고 있어, 상당한 수준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탄종은 일반 고폭탄 외에도 공중폭발탄과 유탄,날개안정분리 철갑탄 등, 다양한 종류의 탄종을 사용할수 있다. 원판이 대공사격이 가능한 포이므로 근접신관을 단 공중폭발탄 사용시 대공포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K-30비호 자주대공포에 사용된 3세대 열상장비의 염가형 등을 통해 헬기의 공격에서 자신을 방어하거나 공격할수 있다. 포 또한 40도 이상 고각으로 올릴수 있어 원활한 대공사격도 가능하다. 대 기갑으론 날개안정분리 철갑탄을 사용할 시 2km에서 150미리에서 최대 200미리 단일 장갑을 관통할수 있어 적 기갑이나 진지 파괴등에 사용될수 있다. 1세대 전차나 북한이 보유한 T-34/85정도의 전차에 유효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 시스템으로 3세대 열상장비와 3세대 전차에 탑재되는 헌터.킬러 시스템을 보유해, 다른 목표를 공격하며, 다음 목표를 미리 조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개량형의 경우엔, 포탑 양 측면에 2발의 현궁 대전차 미사일을 장비하고 있어 제한적인 대전차 임무를 수행할수 있다.

방어력도 우수한 편이다. 전면 방어력은 30미리 탄을 방호할수 있는 수준으로, 측면은 14.5미리 탄에 대한 방어력을 제공한다. 이는 단일 철갑탄 기준이다. 이것 말고도 레이저 탐지장비가 있어서, 적의 레이저 조사시 레이저가 발사된 쪽을 향해 자동적으로 포탑을 돌리는 기능도 있다. K-2 흑표와 같이 자체적인 하드킬 능동방어체계를 탑재할 계획도 있으며, 개량형의 경우, 슬렛 아머와 바라쿠다 위장막 등, 방어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실전배치

수도 기계화 보병사단과 제20기계화 보병사단에 실전 배치되어 운용중이다. 우선적으로 제20기계화 보병사단에 보급되기 시작했고 2012년에 K200을 완전히 대체하였다. 수도 기계화 보병사단은 2년 늦은 2014년에 보급을 완료했으며, 이 두개 사단에서 운용되고 있다. 이 2개 사단 외에도, 위 두 사단과 함께 제7기동군단에 속하는 화랑부대 제11기계화 보병사단에도 보급되어 운용중이다.

파생형

120mm 포 장착형 경전차

2013년, 서울 IDEX에서 공개된 120미리 포를 장착한 파생형이다. 기존 차체에 120미리 포를 단 신형 포탑을 올린 형태로, 두산DST와 벨기에 국적의 CMI 디펜스와의 합작 개발이다.

포는 일반적인 서방제 120미리 전차포 전차포와는 달리 저압포를 사용하며, 다양한 탄종이 사용 가능하다. 포의 구경이 큰 만큼, 대전차 전투에도 투입이 가능하며 120미리 날개안정분리 철갑탄을 운용할 능력이 있다. 다만 저압포 특성상 위력은 떨어진다. 대신에 COCKERILL XC-8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으므로, 기존 기본형 보다 다양한 범위에서 대전차전을 수행할수 있게 되었다. 위력은 2세대에서 3세대 초반 전차를 격파할수 있는 수준이다.

아직까지 실전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본격적인 시제품도 나오지 않아, 아직 개발단계에 머물고 있는 상태이다.

105mm 포 장착형 경전차

위 사항에서 포를 105미리 고압포를 장착한 사항, 고압포이니 만큼 위력은 상당한 수준이다. 구경상으론 K-1전차의 주포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날탄을 이용해 전차와 교전이 가능하다.

실재로 시제품이 제작되어 다양한 시험운행이 진행되었고, 미국 경전차 도입 사업에도 참가한다고 한다. 필리핀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 육군은 이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