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육군(Korean Army)는 대한 광복군을 전신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군으로,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 수준으로도 막강한 전력이다. 육해공 3군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며 실질적인 대한민국 국군의 주력이다.

무려 60만(59만) 명의 대군을 상비군으로 굴리며 2020년국방개혁 이후에도 40만으로 유지할 계획이 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 육군은 공군과 해군에 비해 압도적인 비율을 보이며 육군만 비대한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군의 주적인 북한의 조선 인민군의 거대 전력에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사실 남북한 둘 다 육군 위주의 편제를 취하고 있다.

그래서 유사시 북한의 남침을 방어하고 빠른 반격을 위해 기갑사단 중심의 사단편제를 하고 있으며 지형 특성과 대규모 공세를 저지하기 위한 화력에 큰 중점을 두고 있어 그 화력전을 담당하는 포병전력의 수준은 미군과 러시아군의 포병전력 수준이라고…….

↑ 현재는 작전사령부가 야전군을 대체한 상황이다. 그래도 육군에 존재하는 두 작전사령부는 야전군을 계승하기에 야전군처럼 육군 대장이 사령관으로 부임한다.
↑ 단일 전투병과로만 이루어진 부대로 군단 및 대대 위의 위치에 있다. 독립 작전권을 가진 부대로서 사/여단이라고 묶여 부르긴 하지만 사단과 동일한 위치는 아니다. 지휘관으로 준장이 보임된다.
↑ 위의 여단과는 달리 기계화보병사단 예하에 기계화보병여단이 보임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기계화보병의 전투력이나 가성비 등등을 보아 예우해주는 거라는 느낌이다. 연대와 큰 차이가 없으며, 지휘관으로 대령이 보임되고, 기타 여단이 갖는 독립 작전권 등등도 없다. 연대는 국방개혁으로 전투부대에는 이제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