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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패스 나들목 ===
=== 하이패스 나들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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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는 물자 공급과 직원 출퇴근을 위해 [[고속도로]]와 별개로 가까운 지역 도로와 접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휴게소 내부에 새로운 [[나들목]]을 개통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나들목 간격을 촘촘히 설정해 수요를 긁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들 나들목은 [[하이패스]] 전용으로 개통하여 하이패스 보급율을 높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휴게소는 물자 공급과 직원 출퇴근을 위해 [[고속도로]]와 별개로 가까운 지역 도로와 접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휴게소 내부에 새로운 [[나들목]]을 개통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나들목 간격을 촘촘히 설정해 수요를 긁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들 나들목은 [[하이패스]] 전용으로 개통하여 하이패스 보급율을 높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2019년 5월 14일 (화) 21:17 판

[[파일:추풍령SA 부산방면.jpg|thumb|추풍령 휴게소

  • Service Area / 休憩所

개요

사전적 의미로는 여행중이던 사람이 잠시 머물러 쉬었다 갈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한다. 모텔? 일반적으로는 도로 옆에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차량이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시설물을 의미하며,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를 가리지 않고 전국에 산재해 있다. 다만 이 문서에서는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를 위주로 서술한다.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도로자동차전용도로로 지정되어 있어서 정말 긴급한 상황이 아니면 중간에 차를 세우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헌데 당신이 고속도로를 열심히 주행중인데 연료계의 눈금이 바닥을 치고 있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면? 아니면 갑자기 급똥이 마렵다면? 도로 중간에다가 차를 세워놓고 연료를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들이 신나게 지나다니는 도로 바로 옆에서 엉덩이를 까고 볼일을 볼 수 없는 노릇인 것이다. 물론 만일 휴게소가 없다면 어쩔 수 없이 긴급출동을 기다리고, 대자연을 자신의 화장실로 삼아야 하겠지만(...)

규정에 따라 통상 50km 지점마다 하나씩 있으며, 수요가 많은 곳은 거리 간격이 짧아진다. 하지만 수요 부족으로 50km 간격 이상인 곳도 산재하며, 이런 곳은 예정 부지에 화장실만 설치하고 “주차장 휴게소”로 운영하거나, 졸음쉼터로 대체한다.

장거리·장시간 운행이 잦은 전업 운전기사의 편의를 위해 세탁소, 세면장, 수면실 등을 갖춘 ‘화물차 휴게소’를 운영하며, 일부 화물차 휴게소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독립된 공간인 “화물차 라운지”를 운영한다. 휴게시설 건물에 시설이 없다면 주유소 건물에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도로공사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3대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화물차 휴게소로 인정해주기 때문에 화물차 휴게소가 아니더라도 일부 시설이 있을 수 있다.

환승정류소

장거리 노선버스는 승객의 편의를 위해 휴게소에 정차하는 데, 이때 다수 노선을 하나의 휴게소에 모으면 서로간의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를 이용해 고속버스 환승을 시행하고 있다.

하이패스 나들목

구병산 나들목.jpg

휴게소는 물자 공급과 직원 출퇴근을 위해 고속도로와 별개로 가까운 지역 도로와 접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휴게소 내부에 새로운 나들목을 개통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나들목 간격을 촘촘히 설정해 수요를 긁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들 나들목은 하이패스 전용으로 개통하여 하이패스 보급율을 높히는 데 일조하고 있다.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