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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7일 (화) 10:38 판

황교안 (2016년 9월 6일)
미스터 국가보안법

황교안(1957년 4월 15일 ~ )은 박근혜정부의 세 번째 국무총리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2016년 12월 9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고 있다.

생애

  • 1957년 4월 15일 서울 출생
  • 경기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수료
  • 대한민국의 검사
    • 1981년 제 23회 사법시험 합격 (사법연수원 13기 수료)
    • 청주지검 검사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대검찰청 공안3과장
    • 대검찰청 공안1과장
    •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장
    • 서울지검 공안2부장
    •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2005년 국정원·안기부 도청사건 수사 지휘)
    • 통영지청장
    • 창원지검 검사장
    • 대구고검 검사장
    • 부산고검 검사장
  • 2011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
  • 2013년 3월 법무부장관 임명 (박근혜정부)
  • 2015년 6월 18일 국무총리 임명 (박근혜정부)
  •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권한대행

차분하고 조용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사시절에 국가보안법 해설서를 펴낸 것으로 유명하다. 황교안이 펴낸 국가보안법 해설서는 공안 수사의 교과서 격으로 활용되었고, 이 때문에 황교안은 ‘미스터 국가보안법’, ‘공안통’으로 유명하다. 이 점 때문에 당연히 종북 빨갱이들... 아니, 야권에서는 상당히 거부감을 느끼는 인물이기도 하다.

20년 가까이 공안검사로 활약한 황교안은 2011년 부산고검 검사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2013년에 박근혜정부의 첫 법무부장관으로 기용되었다. 법무부장관 재직 시절 주요 업적으로는 마을변호사제 도입, 통합진보당 정당해산결정 등이 있다.

국무총리에 임명된 후에는 특별한 활약 없이 조용하게 지낸 편이다. 뭔가를 나서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 성격이라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어깃장을 놓는다던가 하는 일도 거의 없었다. 이렇게 박근혜 정부에 협조적이었던 사람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는 것에 대해서 야권에서는 약간 언짢게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나서서 일을 벌이지 않으니 비교적 안정적인 국정운영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종교

독실한 기독교(침례교) 신자이다.

군 복무

담마진으로 인해 징집 면제 판정 받았다. 이 때문에 ‘두드러기로 면제받은 놈’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한다.

취미

취미는 색소폰 연주이다.

가족

가족으로는 5살 연하의 부인 최지영과 1남 1녀가 있다. 최지영 또한 남편과 마찬가지로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복음성가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복음성가 앨범을 낸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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